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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life canada 클럽 회원님 및 방문자님들께 2017-05-11

outdoorlife canada 클럽 회원님 및 방문자님들께

 

yesican입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방문해보니 그동안 함께 활동하였던 회원님들과의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 아쉬움과 함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떤 인연으로 그렇게 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만남과 헤어짐은 정해진 순리이지만 함께 하였던 순간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회원님들이 각자의 바쁜생활로 예전처럼 활동 하지 못하지만 항상 마음속에 소중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커뮤니티 소개 ( 오늘 방문자 수: 50,  총 방문자 수: 34,290 )
OUTDOOR LIFE CANADA..........카나다에서 여행과 자연활동에 관한 나눔의 장입니다.
가 볼만한 곳, 갔다 온 곳, 새로운 곳 또는 모르는 곳...
어디든지 소개하고 같이 공유하는 여러분들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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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빛나는 밤에 ( 전체 게시글 수: 72 )
kimch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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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요지경 얼음낚시 -유인형(에드먼튼·문협회원) kimchiman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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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얼음낚시 유인형(에드먼튼·문협회원) 와바문이나 피전레이크로 얼음낚시를 간다. 겨우내 언 두꺼운 얼음구멍을 뚫는다. 얼음구멍을 잘 뚫는 데에 그 날의 어장 운세가 결정된다. 호수 가운데엔 고기가 없다. 수초가 변두리 쪽의 길목에다 어장을 차린다. 구멍 뚫는 일이란 어렵다. 검은 천을 뒤집어쓰고 밑바닥을 내려다본다. 바닥이 툭 튀어 나왔거나 장애물이 있으면 포기한다. 추운 날 또다시 얼음구멍을 뚫고 들여다봤더니 바닥의 경사가 심하고 깊다. 좋은 바닥에 파란 수초를 기대했으나 환한 눈빛은 사라졌다. 인생살이도 얼음구멍을 뚫듯이 보이지 않는 미지에 희망을 건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한 치 앞도 못 본다. 세 번째 뚫는다. 죽을 맛이다. 이제 되었다. 아늑한 곳을 찾아냈다. 가야야, 이 구멍을 들여다 봐. 잘 생겼지? 따라온 삽살개이자 친구이다. 작은 천막에 앉아 가야를 안는다. 체온으로 훈훈해진다. 구더기 낚시를 천천히 흔들어 준다. 멀리서보고 화이트피시가 나타난다. 어느 방향에서 지느러미를 흔들며 오는가. 그 방향에 구더기 낚시를 돌려댄다. 완전히 삼매경에 빠져 나(我)를 잊는다. 물겠다고 입을 처억 벌리고 올 때엔 숨도 멈추고 중지해야 한다. 성질 급하면 못 잡는다. 그냥 스쳐 간다고 고함을 친다면 멀리 가버리고 만다. 낚시터에선 침묵과 참을성을 익히게 된다. 어떤 때는 느닷없이 옆에서 튀어나와 홀라당 낚시를 삼켜버린다. 작은 얼음구멍위로 안 끌려오겠다고 필사적이다. 조급하게 줄을 당기면 낚시가 끊어진다. 느슨하게 풀었다가 당겼다가하며 천천히 끌어올린다. 이 정도의 낚시삼매경엔 돈 주고 살 수 없는 체험이 있다. 때로는 ‘탱’하고 피아노 소리가 난다. 저 줄 튕기는 피아노 소리에 미친다. 손끝에 와 닿는 낚싯줄의 긴장감 때문이다. 요지경인 얼음 구멍 속에선 욕심이란 게 뚜렷하게 보인다. 물려다 실패하고 지나간다. 잠시 후 다시 돌아와 입을 벌리다 지나친다. 그냥 가버렸으면 살아남았을 터인데 몇 번째 뒤돌아와 기어이 구더기를 문다. 재미난 현상은 잘 무는 시간이 따로 있다. 낚시는 달하고 영향이 깊다. 그믐 때와 보름 때가 다르다. 어느 아가씨 물고기는 정말 잽싸다. 입에 물었는가 했는데 후다닥 뱉고 걸음아 날 살려라 달아난다. 동리아줌마들처럼 여러 마리가 몰려 올 때가 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다. 맨 먼저 낚시를 톡 쳐보고 지났는데 뒤의 뚱보가 냅다 삼킨다. 순진한 물고기를 속이는 짓거리에 양심이 찔린다. 검은 천을 걷어내고 허리를 펴는데 어느 놈이 홰까닥 물고 흔든다. 수컷이 끌려나왔다. 수컷은 좀 홀쭉하고 길다. 얼음 위에서 팔딱이며 큰 눈으로 흘긴다. 우리 수컷끼리 이러기여? 뭐 우리? 물고기 피도 빨갛다. 빨간 피가 눈 위에 선명하게 물들자 가엾은 동정이 솟는다. 다시 돌려 보내준다. 이크! 낚싯줄을 엉망으로 끊어버리는 노던파이크(Northern Pike)가 나타났다. 큰 것은 12kg이나 된다. 잭이라 부르는 이 육식성이 설치면 화이트피시는 숨어 버린다. 퍼치나 트라웃은 말할 것도 없다. 얼음구멍 아래 틈 위에서 내려다보면 인간사회와 너무나 똑같은 ‘요지경 속’이다. 예기치 않은 사건 투성이다. 어쨌거나 행복해지려면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 단순해지는 삼매경도 절실해진다. 마음의 평화란 소유에 있지 않다는 걸 깨닫는다. 가야야. 네 것 한 마리는 여기 있으니 집으로 돌아가자, 응? 게재일 : 2009년 01월 16일 캐나다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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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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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 시 단 상 (펌)k 200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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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e ([email protected]) 님 글 낚 시 단 상 추석명절이다. 남정네는 살판나는 날이고 살림하는 이들은 죽을 맛 나는 날이다. 며칠 전부터 방앗간에 떡 맞춰놓고 이것저것 봉다리 봉다리 사다 놓고, 도라지 쓴 물 뺀다고 다듬어서 물에 담가 놓고 , 고사리 손질하고, 서방님 좋아한다고 비게 달린 돼지고기 큰 덩어리에 생강 넣고 된장 풀고, 때깔 낸다고 가루 커피까지 한 숟가락 넣어 삶아 놓고-. 뭐하고-, 또 뭐하고-. 바로 전 날은 부침개부친다고 고부간에 쪼그리고 앉아서 기름 냄새에 쩔고-. 차례 상 차릴 준비하는 거다. 그런데-. 글쎄 서방님이 명절날 새벽에 낚싯대 메고 집을 나선다면 그 뒤통수에 대고 눈 흘기지 않을 아낙네가 몇이나 있을까-? 없다! 있다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 할 분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세상일이란 반드시 열외가 있는 법. 특이한 사람이 있어야 보통 사람들이 더 빛난다는 역설을 아시는지 모르겠다. 무슨 일이든 하고자 하는 일에 명분이 확실하면 어느 누구도 못 말리는 법. 차례 상에 시장에서 사온 묵은 조기 대신에 싱싱한 농어를 올리고 싶다는 서방님의 뜻을 어찌 거역 하리오-. 깜깜할 때 나서서 새벽빛이 퍼질 즈음에 돌아오면서 한 손에 들린 묵직한 중량감이 뿌듯함으로 바뀐다. 건방질 만큼 자신 있는 것이다. 농어낚시 도사 소리 듣는 것을 나 스스로에게 증명한 것이다. 물론 한국에 있었을 때의 추억담이다. 여기서야 어딜 감히! 나는 바닷가에서 오래 살았다. 서울 태생이 직장 따라 시작한 객지생활이 고향으로 느낄 만큼 정들게 살았다. 지금도 다른 분이 고향 얘기 꺼내면 울산의 방어진 바닷가가 떠오르고 토박이 친구들이 생각난다. 그 고장이 고향인 분들께야 턱 없이 짧겠지만 그래도 이십 칠년이나 한동네에서 살았다면 웬만한 풍물이나 사투리 쯤이야 다 알아 듣지 않았겠는가-. 처음 몇 년 동안 몰랐고 신기했던 두 가지 중 하나가 토박이 아저씨들의 얽이고 ?鰕? 족보다. 어디 누구는 누구의 아제비(아저씨)고, 누구는 누구와 사형(사돈)지간이며, 나와 얘는 친구가 아니라 삼촌, 조카 사이다. 제사지낼 때만 할배 앞에서 깍듯이 말 높인다고 생일이 두 달 빠른 조카가 얘기한다. 이리 저리 다 걸린 친척이다. 도대체 남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친구 하나가 너는 서울 말 쓰니까 애들 사귀기가 좀 힘들꺼다. 내가 우리 집안 누구 형수의 친척이라고 말해 놓을 테니까 그런 줄 알아라- 하면서 다른 이들을 소개해줘서 그 무리 속에 무리 없이 끼어들 수 있었다. 텃세를 아는 토박이가 헤아려준 외지인에 대한 큰 배려였다. 지금까지 두고두고 고맙다. 또 한 가지는 방어진 앞 바다 어딜 들어가면 멍게가 지천으로 깔렸고 어디는 한 뼘 만 한 홍합 밭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아는지 참 신기했다. 어울려서 몇 번을 바다에 같이 나가 보고 나 혼자 내린 결론! 이는 여기서 오래 살면서 순수한 경험으로 아는 것이지 무슨 이론상으로 들먹일 것이 아니구나. 어려서 머리통 조금 씩 커지면서 아버지 심부름꾼으로 따라 나서며 절로 몸에 익혀진 것이구나! 사실 나는 생선회를 그 때서야 처음 먹었다. 돌이켜 보면 아주 처음부터 제대로 된 회 맛을 본 셈이다. 모처럼 노는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불러 준다. 당시 칠십년 대 초반 한 달에 사백 오륙십 시간씩 일했다면 요즘 누가 믿어 주겠느냐 만은 그땐 다 그렇게 살았다. 지금 세계 일위의 조선 강국이 된 밑바탕에는 이런 고된 일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하튼 한 달에 한번쯤이나 놀까 말까한 날 우리는 배타고 바다로 나간다. 뗏마(작은 노 젖는 배)라고 부르는 걸타고 육지에 집이 안보일 만큼 나가서는 저희들 끼리 여기가 맞지? 아니다 위로 조금 더 가자. 하면서 나는 어디가 어딘지 감도 못 잡는 곳에 닻을 내린다. 나 보고는 너는 배나 잘 지켜라 하면서 너는 오늘 멍게하고 해삼이다. 나는 우럭이나 찍어 올게. 역할 분담들을 하고 허리에 양파 그물주머니 하나씩 차고 제 손들에 딱 맞게 만든 대나무 작살 들고 물에 풍덩 풍덩 빠진다. 잠시 후 공기방울이 뽀글뽀글 올라오면서 머리가 쑥 나온다. 한 손을 번쩍 들어 별일 없다는 신호를 하고 또 들어간다. 이러기를 몇 번. 멍게에, 해삼에, 나도 제법 큰 손인데 내 손으로 덮고도 남는 큰 전복을 몇 개나 따서 올라온다. 우럭 밭이 있단다. 이놈들도 한군데 몰려 사는 모양이다. 시커먼 몸통에 머리가 내 주먹만 하고 엄지손톱보다 큰 눈알을 데굴데굴 굴리는 것 같다. 바깥세상 구경하느라고-. 선상 파티다. 하늘은 푸르고 무공해 동해 바다에 앉아 펄떡 펄떡 뛰는 놈을 듬성듬성 썰어서 초장에 꾹 찍어 한입 가득! 이런 싱싱한 것으로 입맛을 들여 놨으니 웬만한 횟집이 성에 찰리가 있겠는가-. 낚시를 하게 된 여러 동기 중의 하나다. 친구가 말해준다. 너는 특별한 취미가 없는 모양인데 바닷가 살면서 낚시해 보는게 어떻겠냐? 고. 마치 내 맘을 읽고 말을 대신해주는 것 같았다. 낚시점에 들려서 이제 시작해 볼까 한다고 말하고 뭘 준비해야 하는지 가르쳐 달라 했다. 주인께서 낚시는 민물(붕어)로 시작해서 민물(붕어)로 끝난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붕어 대낚시만 하나 사서 기초를 닦고 살살 대상을 넓혀 나가란다. 낚시 바늘도 묶을 줄 몰랐다. 돌아오는 길에 책방에서 두 권을 들고 왔다. 정말 피나게(?) 독학을 했다. 왼손에 바늘 오른 손에 줄잡고 이빨로 묶은 줄 잡아 다니다가 입술에 바늘 박힌 게 몇 번이며 엄지 검지에서 피난 게 몇 번이던가. 빠께스에 물 받아 놓고 찌맞춤 까지 해 보고 나서 막상 장도에 오르려니 어디로 가야 할지 알아야 갈 것 아닌가. 며칠 후 낚시점에서 연락이 왔다. 자기가 어느 도사님께 말해 놨으니 같이 가겠느냐? 고. 물론! 만나서 인사하고 날자 정하고. 둘이서 시외버스 첫차로 경주를 지나 건천 근처 어느 저수지에 도착했겠다. 나는 아직 대를 펴지도 않았는데 이 분은 벌써 한 대를 던져 놓고 있다. 한 십 분이나 지났을까-. 내 이름을 부르면서 오늘 여기서는 아무 것도 안 되겠다. 뭐 바람이 어떻게 불고, 물이 너무 차고 하면서 그냥 내려가자는 거다. 도사님 따라 온 문하생이 무슨 반론이 있겠는가. 그러시죠. 반쯤 뽑았던 대를 다시 접었다. 집에 돌아온 시간이 아침 열시가 채 안 된 걸로 기억한다. 이날만큼 골돌히 생각에 잠겼었던 날이 드물었다. 몇 가지 결론도 내렸다. 이 경험이 내 회사 생활에 기본 철학이 될 줄은 그 당시에는 몰랐다. 그 중 하나. 일을 배울 때는 절대로 도사 소리 듣는 이에게 기대하지 말 것! 둘. 가르치는 방법을 모르는 도사는 도사가 아니다! 나는 그러지 말자! 후에 나는 월척도 한수 해봤고, 내 새끼손톱에 올려놓으니까 딱 맞는 붕어 새끼의 입질도 감지하고 챔 질 하는 수준까지 됐다. 이제 바다낚시로 지경을 넓혔다. 낚시 대상 물고기가 너무 많다. 철따라 틀리고 동 남 서해가 다 틀리다. 시간이 널널한 사람이 아니다. 대상을 한두 가지로 정하자! 그래서 선택한 것이 농어다. 동해 울산 앞바다에서는 늦여름부터 초겨울까지 가능하고 지형은 이러 저러 한 곳. 물때는 언제라고 책에 쓰여 있다. 공개된 정보다. 이걸 기준으로 봄에서부터 한여름을 틈 만나면 바닷가를 훑었다. 집에서 멀어도 안 된다. 오가다 물때 놓치면 무슨 소용이랴. 두 군데를 정해놓고 물때 맞는 시간이 새벽이면 새벽인대로, 한밤이면 한밤인대로 시도해 봤다. 이제 물속 바위 앞에 소용돌이가 파도가 이쪽에서 치면 이리로 돌고 저리 치면 저리로 돌고 정도도 알았다. 그러니 오늘은 찌를 저리로 던져서 이쪽으로 흐르게 해야 겠구나-- 정도로 파악했다. 이러고 제철이 왔겠다. 왜 안 되겠는가? 마음먹고 미끼 달아 던진 첫 날 육십 센치 급으로 두 마리나 올렸다. 아마 공부를 이 열정으로 했으면 허버드는 따 논 당상이었겠지-. 내 입으로 말 안 해도 회사 근처니 옆에서 본 사람들이 온 동네에 소문 다 내놨다. 낚시점 주인이 물어볼 정도 됐다. 그래도 내가 근무하는 부서까지는 조용하고 잠잠했었다. 어느 날 내가 잡아 놓을 걸 보고 여기에도 이런 큰 게 있냐? 면서 이런 저런 걸 묻는 분이 있기에 알고 있는 것 만 큼 자세히 설명해 줬다. 다음에 언제 올거냐? 묻기에 언제 오면 틀림없을 것 같다고 말해줬다. 그날.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대를 챙겨서 바닷가로 나서는데 뒤에서 부른다. 인사를 나누고 그분이 미안한 듯 한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당신이 하도 자신 있어 하기에 친구 한명이랑 같이 왔다고-. 뭐 어떻습니까? 바다 속 물고기 내꺼 라고 꼬리표 안달아 놨습니다. 하는데 뒤에 따라오던 분이 어깨를 툭 친다. 이게 누구신가-. 목소리가 낯익네- 아하! 내 직속 담당 이사 아니신가- 직위야 아래지만 내가 좀 늦깍이라 동갑인 나이를 의식해서인가-아니면 애들이 학교에서 같은 반이라 그런가- 반말도 잘 안하시는 분이다. 이날 나는 세 마리, 두 분은 각기 한 마리씩 건져 올렸다. 이리 큰 게 처음이란다. 하긴 내가 잡은 것 중 두 마리는 80cm가 넘었으니까-. 싫다는 걸 억지로 억지로 상납(?)했다. 이다음이 큰 문제였다. 이튿날 아침 회의시간 끝나고 잠시 차 한 잔 시간에 그동안 어떻게 소문 없이 혼자서만 다녔느냐? 는 힐난(?)성과 함께 어제 밤 전과보고를 하셨겠다- 한동안 점심시간에 내 책상 주변이 와글와글했다면 거짓말일까? 이후 직원들이 내가 낚시 가는 낌새만 채면 내 핸드폰으로 우리 여기 모여 있습니다. 초장 준비 완료 됐습니다. 하고 전화했다. 안 잡으려야 안 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갔지만 한 번도 실망시켜 준적이 단연코 없다. 이 달에 추석이 들어 있다. 보름달 감상하라고 명절이 생긴 건 아닌 게 확실하다. 그렇다면-. 내 죽을 날 모른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신 날 기억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 조상에게 차례지내며 절하는 것이 우상숭배에 해당되는 일일까? 캐나다에 와서 살면서 여기 문화 따라가라지만 내 문화 없으면? 참 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추석이다. 추석날 새벽 느끼던 뿌듯함이 사라진지 벌써 십년 다 돼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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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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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man Zoo 를 소개합니다 임윤식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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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bizcanada/5496 Killman Zoo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search The Killman Zoo is located approximately 4 kilometres north of Caledonia in Haldimand County, Ontario, Canada. It is located 2 kilometres east of Highway 6 at 237 Unity Road East. The owner of the zoo is Mr. Stephen Killman and it is a privately owned and operated zoo on 9 acres of trails. There are picnic facilities and gift shops on site. People with wheelchairs will be able to access the sights with wheelchair-accessible trails. *** http://www.thekillmanzoo.com/ Welcome to The Killman Zoo We are located in Caledonia, Ontario midway between Niagara Falls and Toronto, 10 minutes from Hamilton Mountain. The Killman Zoo has approx. 25 species of animals on a 33 acre site. The zoo officially opened to the public 30 years ago in April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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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d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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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낚시 가실때 연락 주세요..^_^willy 20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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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WFN 을 보다가 친구와 밤낚시를 갔습니다... 미시사가에 있는 Park에 잉어가 나온다고 해서..가니까.. 아무도 낚시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나왔고... Newmarket에 지난번에 비가와서 실패했던 곳으로 2차 낚시를 갔고.. 마지막으로 Milton지역에 제일큰 레크레이션Park 으로 3차를 갔습니다. 물론 3차에서 잡았지만..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16시간 잤습니다..다녀와서.... 이렇게는 한계가 있는것 같고.... 언제 고수분들이 출조하러 가실때 살짝 연락주시면.. 스케줄 맞으면 경비부담해서.... 배타고... 나가서 잡아서.. 그자리에서 조림해먹고 싶은데.~~... 연락 좀 주세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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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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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the page예시칸 200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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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The Page


On a long and lonesome highway, east of omaha.
You can listen to the engine moaning out its one lone song
You can think about woman, or the girl you knew the night before,
But your thoughts will soon be wandering, the way they always do.
When your riding sixteen hours and theres nothing much to do
And you dont feel much like riding, you just wish the trip was through.
Say, here I am, on the road again. there I am, up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g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Well you walk into a restaurant, strung out from the road,
You can feel the eyes upon you as your shaking off the cold
You pretend it doesnt bother you, but you just want to explode.
Most times you cant hear em talk, other times you can.
Oh the same old cliche, as that woman on her a man
You always see my number, you dont dare make a stand.
Here I am, on the road again. there I am, up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g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Out there in the spotlight your a million miles away,
Every ounce of energy, you try and give away,
As the sweat pours out your body like the music that you play.
Later in the evening as you lie awake in bed,
With the echo from the amplifiers ringing in your head,
You smoke the days last cigarette, remembering what she said.
Now here I am, on the road again. there I am, up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g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Here I am, on the road again. there I am, up on the stage.
Ah here I go, playing star again.
There I go, there I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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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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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문의정영조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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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회원님들 다니는 학교좀 알려주세요 내년쯤에 캐나다 가서 등록할려고 하는데 어디에 등록을 해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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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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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Syrup Time yesican 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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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Syrup Time


The farmers work with special care
To tap the sweet natural fare,
It's maple syrup time.

The days are warm, the nights are cool,
The snow melts into puddles and pools,
The farmers prepare their tapping tools,
It's maple syrup time.

The Native People's long ago
Discovered the sap that dripped and flowed,
They cooked it down--the process was slow,
In maple syrup time.

Tradition calls for buckets and spiles
And lots of wood split into piles,
Lots of work but lots of smiles,
In maple syrup time.

The pipeline is a current way
To bring in the sap that drips each day,
Gravity helps sap make its way,
In maple syrup time.

With forty parts of sap to start
The boiling is a major part,
The steam boils off leaving one small part,
It's maple syrup time.

With planning, work and boiling done
The tastiest part has just begun.
There's lots of maple recipe fun,
From maple syrup time.

The next time that you taste this treat
Think of the amazing feat.
Sap from trees into syrup to eat!
It's maple syrup time.


- Elaine McDougall,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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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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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의 시를 영어로 ...yesican 20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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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달 기나긴 밤을
A WINTER NIGHT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둘에 내어
Let me lay aside
A slice of the long winter night

춘풍 이불 아래
서리 서리 넣었다가
Tucked under
The balmy blanket of my bed

어른님 오신날 밤이어드란
굽이굽이 펴리라
And use it later, my love,
To complement the fleeting moments of your visit.


~ ~ ~ ~ ~ ~ ~ ~ ~ ~ ~ ~ ~ ~ ~ ~ ~ ~ ~


청산리 벽계수야
THE BLUE WATERS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Do not boast of your speed,
The blue waters of the green valley!

일도 창해하면
다시오기 어려웨라
You will be lost forever
Once you hit the sea.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The moon is bright over the valley.
Won't you be my guest and stay awhile?


황 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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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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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yesican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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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시 PROLOGUE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했다. I would live without any trace of shame Until my last days. Even the wind that shakes the foliage Troubled my conscience.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두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I would love all the mortal things With a heart that sings of the stars. And I would walk On the path destined to me.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The wind sweeps over the stars once again tonight. 윤 동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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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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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시일까?yesican 2006-02-06
첨부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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