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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life canada 클럽 회원님 및 방문자님들께 2017-05-11

outdoorlife canada 클럽 회원님 및 방문자님들께

 

yesican입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방문해보니 그동안 함께 활동하였던 회원님들과의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 아쉬움과 함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떤 인연으로 그렇게 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만남과 헤어짐은 정해진 순리이지만 함께 하였던 순간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회원님들이 각자의 바쁜생활로 예전처럼 활동 하지 못하지만 항상 마음속에 소중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커뮤니티 소개 ( 오늘 방문자 수: 28,  총 방문자 수: 32,539 )
OUTDOOR LIFE CANADA..........카나다에서 여행과 자연활동에 관한 나눔의 장입니다.
가 볼만한 곳, 갔다 온 곳, 새로운 곳 또는 모르는 곳...
어디든지 소개하고 같이 공유하는 여러분들의 공간입니다.
B
▣ 일반 자료실 ( 전체 게시글 수: 26 )
HYU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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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끌려온 상어가 새끼 낳아…HYUNGU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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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에 의해 해변으로 끌려온 상어가 새끼를 낳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귀상어가 새끼를 낳아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12일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한 낚시꾼이 몸길이 150㎝가량의 귀상어를 해변으로 끌어왔다. 끌어온 귀상어를 보기 위해 몰려든 피서객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어미 귀상어 아래에서 손바닥만 한 크기의 귀상어 새끼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는 귀상어는 태생어(어미 몸 안에서 부화하고, 일정기간 영양과 산소의 공급을 받고 자란 후 출산되는 어류)로 한 번에 20~50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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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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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란 무엇인가?yesican 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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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즘 - 등산이란 무엇인가? “등산”이란 소박한 뜻에서 산에 오르는 것을 말한다. 산을 좋아하는 건강한 사람이 산을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등산은 스포츠며 탈출이고 정열이기도 하며 일종의 종교와 같다”고 마칼루(8,481m)를 초등한 프랑스원정대장 쟝 프랑코가 말했다. 이처럼 등산의 두드러진 특징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것은 내면적인 것이며, 등산가의 육체적 노력을 넘어선 곳에 뚜렷이 나타나는 정신적인 세계다. 이러한 등산의 세계는 그 기원과 오늘에 이른 발전 과정에서 개관할 수가 있으며 내일을 내다보게 된다. 알피니즘의 기원과 정의 “등산”이라는 말은 알피니즘(Alpinism)에서 왔으며 그 기원은 알프스에 있다. 즉, 등산은 서구적인 개념이다. 서양 사람들의 자연관과 행동양식이 등산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냈다. (1) 자연과 인간의 만남 인류역사에서 18세기 중엽까지 자연과 인간은 대립한 존재로 자연은 인간에게 공포의 대상이고 미지의 세계였다. 그러자 중세의 암흑시대가 지나고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인간은 자아를 발견하고 지식욕과 탐구욕과 정복욕이 움텄다. 그리하여 인간은 새로운 눈으로 자연을 대하게 됐다. 1760년 드 소쉬르의 몽블랑(4,807m) 도전 제의가 그것이다. 알프스 최고봉에 대한 이 제안은 결국 25년이 지난 1786년에 비로소 달성했는데, 이것을 기점으로 만년설에 덮인 4,000m 고도인 알프스에 인간이 도전하기 시작했다. (2) 알피니즘의 정의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알프스에 오르면서 그 정신과 행위가 “알피니즘”이라고 불리게 됐다. 그러나 등산이 알프스 지역을 벗어나 세계 전역으로 번지면서 알피니즘의 명칭은 일반화됐다. 영국에서 나온 등산 백과사전(Encyclopedia of Mountaineering, Penguin Books)에는 알피니즘을 눈과 얼음에 덮인 “알프스 정도의 고소에서 행하는 등반”으로 풀이했다. 한편 프랑스 등산가 뽈 베씨에르는 만일 등산이 알프스가 아니고 히말라야에서 시작했으면 히말라야니즘, 피레네이에서면 피레네이니즘...... 로 불렸을지 모른다고 했다. 모두 알피니즘이라는 뜻의 일반성을 말해 준다. 알피니즘의 어원은 ‘Alpinisme’이라는 프랑스 말이다. 등산이 프랑스 알프스에서 프랑스어를 말하는 사람들에 의해 시작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뒤 알프스를 중심으로 한 여러나라에서 뒤따르고 마침내 Alpinism(영국), Alpinismo(이탈리아), Alpinismus(독일)로 불리게 됐다. 알피니즘의 세계 알피니즘은 자연과 인간의 만남의 장이다. 따라서 자연을 떠나서 알피니즘은 존재하지 않으며 등산정신이 결여된 곳에 알피니즘은 없다. 알피니즘의 세계는 외적인 자연과 내적인 인간 정신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1) 무 대 등산활동이 전개되는 곳은 지구의 5대륙 6대주에 걸친 고산군이다. 이러한 고산군은 고도와 능선과 벽, 눈과 얼음, 허공 등을 조건으로 이루어진 대자연이다. 위의 개념에서 허공은 추상화 된 듯 하지만, 특히 고도를 추구하는 알피니즘에서 허공은 중요한 요소다. Touching the Void(영), Sturz ins Leere(독)같은 표현은 그 좋은 예다.(Void와 Leere는 모두 ”허공”을 뜻함) (2) 육체적 요소와 정신적 요소 등산은 강한 체력을 요구한다. 사실 등산 활동은 극한화 할 수록 그 노동 역시 격화한다. 체력 문제가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등산의 참 모습은 육체적 노력을 넘어선 정신적 내면의 세계에서 찾게 된다. 등산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거기에 등산만이 가지는 특징이 나타나는 것을 본다. 등산이 일반 스포츠와 다른 것은 이러한 특징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비교에서 더욱 분명해 진다. (3) 특수성 일반 스포츠는 제한된 구역에서 제한된 조건하에 벌어진다. 플레이그라운드가 있고, 규정과 심판과 관람자가 있으며 또한 상대와 技를 겨룬다. 이에 반해 등산의 무대는 대자연이며, 여기에는 규정도 심판도 관람자도 없다. 물론 경기 상대가 없다. 이밖에 등산에는 보상이 따르지 않으며 오히려 죽음이라는 위험이 같이 한다. 리오넬 테레이는 등산을 “무상(無賞)의 행위”라고 했다. 알피니즘 정신과 형식 등산은 23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등산계를 개척해 나간 선구자들의 정신과 그 행동 양식의 변천을 그리고 있다. 다시 말해서 1760년 이래 자연과 인간이 대결해 나간 그 과정이다. 무슨 일이나 처음에는 초보적 단계에서 시작하여 시대의 추이에 따라 발전한다. 알피니즘도 바로 그 길을 밟아왔다. 즉 18세기의 등산은 문자 그대로 원시적이었다. 선구적인 알피니스트들은 원시적인 복장과 기구로 기술도 없이 오로지 정상을 노렸다. 이른바 피크 헌팅(Peak Hunting)인데, 이 때 그들은 원주민을 안내인으로 내세웠다. 그러자 알프스에서 고도 4,000미터 봉우리들이 거이 등정되면서 안내자 없이 오르게 됐고, 그들은 정상 아닌 첨봉과 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머메리(A.F. Mummery)는 그 대표적인 등산가로 그는 “의지가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며 이른바 “베리에이션 루트(Variation Route)”의 개척을 주장했다. 그의 등산정신은 “머메리즘”이라는 이름으로 오늘에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길 없는 곳을 뚫고 나가려면 자연히 등반을 돕는 보조기구를 쓰게 되어 인공등반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발전했다. 알프스의 4,000m 등반이 어느 정도 마무리 지면서 알피니즘은 외부로 고도를 추구한다. 그리하여 안데스와 가후카츠 등지를 거쳐 8,000m의 세계로 뛴다. 히말라야의 여명은 머메리가 1895년 낭가 파르바트(8,125m)에서 실종하자 더이상 밝아오르지 않은채 세계 산악계는 20세기를 맞는다. 이처럼 등산은 알프스에서 히말라야로 무대를 옮긴 듯 했지만, 알프스에서 여전히 불가항력의 성지가 인간의 접근을 거절하고 있었다. 아이거(3,970m), 그랑드 죠라스(4,205m), 마터혼(4,478m)의 3대 북벽이다. 그러나 일찌기 “등정주의”에서 “등로주의”로 방향 전환을 한 유럽 등산계가 이 난공 불락의 벽을 보고만 있지 않았다. 그리하여 30년대부터 이 거대한 벽에 대한 도전이 시작되어 등산계는 Big Wall Climbing의 시대로 이행한다. 한편 히말라야에서는 8,000미터 자이언트 급 가운데 에베레스트(8,848m)와 낭가 파르바트가 각각 20년대와 30년대에 도전을 받았고 처절하고도 집요한 싸움이 50년대까지 이어졌다. 즉 히말라야는 1950년에서 64년 사이에 인간이 처음으로 8,000미터 벽을 뚫은 안나푸르나 등정을 계기로 세계최고봉급 14봉이 완등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높이를 추구하고 어려움과 싸우려는 알피니즘의 정신을 8,000미터 고도를 “무산소”와 “단독”, 그리고 “연속”이라는 새로운 과제로 대했다. 이 3대 과제를 들고 나온 알피니스트 라인홀트 메스너(Reinhold Messner)는 1978년 에베레스트와 낭가 파르바트에서 스스로 그 난제를 풀었는데 이것을 기점으로 세계 알피니즘은 일대 방향 전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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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왜 오르는가? yesican 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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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왜 오르는가? 내려올 것을 힘들게 왜 올라가나? 1924년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정을 앞두고 엔드류 어빙과 함께 정상 600미터 아래에서 실종된 조지 말로리는 에베레스트원정을 떠나기 전, 필라델피아의 한 강연에서 어느 부인의 '당신은 왜 위험하고 힘들며 죽을 지도 모르는 산에 갑니가?'라는 질문에 '산이 그곳에 있으니 오른다.(Because it is there.)'라는 불멸의 명언을 남겼다.(그후 75년만인 1999년 에베레스트 정상부근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됨) 당시 말로리는 갑작스런 부인의 까다로운 질문에 당황스럽고 귀찮은 상황을 벗어 나고자 아무생각없이 재치로 받아 넘긴 답변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위대한 산악인이 남기고 떠난 짧은 한마디는 등산의 본질을 가장 함축성있게 설명한 명언이라고 할 수 있다. 산이 있고, 내가 그 산을 오른다. 이것은 자연 더 나아가 우주의 존재와 이곳에 있는 인간의 활동을 설명한 것이다. 왜? 라는 질문을 끝없이 파고 들면 결국에는 우주와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의문으로 귀결된다. 아직 아무도 이러한 의문을 풀지는 못했지만 인간은 그속에서 다양한 삶을 영위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왜,산에 올라가나?" 라는 질문은 '우주와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인 셈이고, 이에 대한 해답으로 '자연(우주)이 있고, 그곳에서 인간이 생활하고 있다.'라는 말이기에 조지 말로리의 대답은 명언이며, 진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산에 다니는 우리는 "내려 올 것을 힘들게 왜 올라가냐?'라는 질문을 곧 잘 받곤한다. 이런 질문에는 말로리의 명언과 비슷하게 "죽음것을 왜 살고 있냐?"라고 반문하면 어떨까? 등산의 본질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등산은 곧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으로만 생각한다. 무거운 배낭을 매고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노라면 숨은 차오르고 다리의 근육통도 심하게 느끼게 된다. 이런 고통을 '사서 고생'한다는 식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곰곰히 이 고통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면 별것이 아니다. 아무리 등산이 고통스럽다고 해도 신체의 손상이 오는 것도 아니고, 재산의 손실을 자져다 주는 것도 아니다. 다만 견딜 수 있는 한도까지 참으면 되는 것이다. 육체적 고통이 따르는 다른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생각해 보면 축구, 농구, 테니스, 조깅 등, 얼마든지 있다. 이러한 운동들의 신체적 고통이나 운동의 강도를 등산과 비교하면 결코 약하지 않다. 그러나 "당신은 힘들게 테니스를 왜하냐?"라고 묻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건강에 좋기 때문에 운동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운동하며 즐거워하고 건강해 지려는 이유는 앞 장의 '등산과 알피니즘 - 자연과 등산'에서 말했듯이, 우리의 유전정보속에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능력을 향상시켜 후손에게 훌륭한 신체적능력을 물려 줘라'라는 유전신호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런면에서 볼때 등산은 다른 어떤 운동보다도 장점이 많은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등산은 무엇이 좋은가? 등산은 운동으로서의 장점을 살펴보아도 다른 운동에 비해 좋은 점이 많다. 첫째 유산소운동으로 경쟁없이 자신의 페이스에 알맞게 조절해 가며 서서히 부하를 높여 나가므로 인간생활에 필요한 운동으로서 가장 알맞은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산이라는 대상이 주는 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은 운동의 효과를 더욱 높여 주며, 도시속에서의 운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서적인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 또한 숲이라는 환경은 도시생활에 찌든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많은 것은 제공해 준다. 식물이 만들어낸 오염안된 산소와 음이온이 가득한 공기, 그리고 휘튼치드와 같은 갖가지 물질이 우리에게 유익함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울창한 숲이나 산에가면 그곳에 있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함을 느끼는 것이다. 일주일에 1번만이라도 오염된 도시를 벗어나 산에 가면 오염된 신체를 조금이라도 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지구는 커다란 자석이며 지표상에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자기장이 흐르고 있으며, 우리의 신체는 이 자기장에 생체리듬을 맞추고 적당한 생리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에 생활하는 우리는 수많은 전자파공해속에 적당한 전자파의 흐름과 균형이 깨지고 있어 최근 그 위험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또한 겹겹이 둘러친 콘크리트 구조물은 지표상에 흐르는 자기장을 차단하고 있으며, 고층건물이나 고층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은 더욱 더 지표 자기장과 차단되어 생활해야만 한다. 실제로 고층에 오랫동안 지내다 보면 머리가 아프거나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발생한다. 우리는 막연하지만 땅의 기운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먼 조상들 때부터 지내온 환경, 즉 땅과 가까이 지내야 한다. 이것이 우리신체가 원하고 머물러야 하는 곳이다. 등산은 차단된 땅의 기운을 강하게 받는 좋은 기회이다. 야영을 하면 더욱 좋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필자는 매 주말 등산을 하고 있지만 간혹 휴일에 부족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해가 중천에 뜨도록 늦잠을 자곤 한다. 그러나 산에서 야영을 하면 아무리 늦잠을 자려고 해도 아침이 오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 땅과 가까이 수면을 취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되었다는 신체반응일 것이다. 납, 카드늄, 수은 등 중금속은 대부분 발암물질이며 신체에 과다하게 축적되면 각종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한경이 오염되어 감에 따라 우리의 몸은 이러한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에 점차 오염되어 가고 있다. 우리의 몸은 원래 유해물질이 들어오면 신진대사 작용을 통해 자동으로 배출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중금속은 쉽게 배출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쌓여 가지만, 등산중에 흘리는 진땀을 통해 이러한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이 신체밖으로 배출된다고 한다. 암이나 당뇨병, 그밖의 불치병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등산을 통해 완치하거나 호전시키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그동안 온갖 현대의학의 치료법을 모두 사용한 후 마지막으로 산을 선택하여 건강을 되찾은 것이다. 등산이 건강에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우리도 산과 자연을 떠나 도시에서 살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어 있다. 우리가 지내야할 환경은 도시가 아니라 먼 조상들때부터 지내온 산과 자연인 것이다. 그래서 물고기가 물을 찾아 퍼덕이듯이 우리는 산을 찾는 것이다. 무상(無賞)의 행위 등산이 신체적인 건강만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최초로 오른 8,000m인 안나푸르나(8,091m) 초등에 참여한 리오넬 테레이는 '무상의 정복자'라는 저서에서 등산은 '무상(無賞)의 행위'라고 하였다. 현대산업사회에 만연된 경제논리, 보상의 논리속에서 인간의 끊임없이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지만, 한편으로 정신이 피폐해져가고 있다. 이익이 없고 반대급부가 없는 행위는 무의미한 것으로 취급하고, 효율적인것 같지만 모순과 불합리로 가득한 경제.사회 구조속에서 순수한 인간성의 상실이 심해지고 있다. 등산은 그 행위의 특성상 많은 시간과 재화 그리고 노력을 쏟아야 한다. 그러한 행위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일부 등산가는 생계나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In-put 과 Out-put (투입과 산출)으로 저울질 한다면 매우 미련한 짓이며, 비생산적인 행위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원래 비생산적인 놀이에 관심이 많다. 그것을 우리는 취미활동이라고 한다. 우리는 지금 복잡하게 얽힌 산업사회의 노예가 되어 과중한 일에 시달리고 있다. 원래 인간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지금처럼 많은 시간을 일에 빼앗기지 안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어느 학자가 동물들이 살기위해 투자하는 노동의 시간을 연구해 보았더니, 인간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사자는 하루에 1시간정도만 사냥을 하고 남는 시간은 자유롭게 보내고, 대부분의 다른 동물도 하루중 몇시간만 일을 하며 삶을 유지한다고 한다. 인간만이 8시간이상(출퇴근시간과 가사노동시간을 합하면 더 늘어난다)의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먼 원시시대에는 지금처럼 많이 일을 하지 않았고, 동물들이 자연의 풍요속에서 유유자적하며 살고 있듯이 인간도 자연의 풍요와 여유를 즐기며 유유자적하며 살았을 것이다. 지금도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보다 전원생활이나 농사일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는 것을 보아도 도시산업사회가 얼마나 심각하게 인간성을 상실하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일만 하며 살 수 없다. 여유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각자 자신이 원하는 놀이에 몰두하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해야 할 것이다. 풍요로운 삶이 경제적인 가치추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생각은 편협한 인생관일지 모른다. 많은 부를 쌓고, 그것을 바탕으로 안락한 삶을 원한다거나, 지위에 집착하여 일생을 그것만 쫓아다닌다는 것은 불행한 삶일 것이다. 결국 부와 욕심은 세상에 남겨 놓고 자신은 땅에 묻히는 것이며, 과도하게 이런것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이나 자연을 괴롭히게 된다. 일주일동안 일만 하다가 주말이면 낮잠자고 휴식하고... 그렇게 일생을 보낼 것인가? 일 말고 자신이 순수한 열정으로 몰두할 수 있는 취미활동, 이것이 바로 무상의 행위인 것이다. 각박한 생존경쟁의 틀에서 일탈하여 감성의 자유, 시간의 자유, 공간의 자유를 마음껏 즐기기는 것이 진정한 삶의 풍요일 것이다. 등산은 사람이 즐기는 무상의 행위가운데, 제일 상급일 것이다. 우리의 고향인 자연속으로 가장 깊숙이 들어가 적응하며, 오묘한 변화를 즐긴다. 그속에는 꿈이 있고, 준비가 있고, 철학이 있고, 우정이 있고, 열정이 있고, 사색이 있고, 쾌감이 있고, 좌절이 있고, 고통이 있고, 극복이 있고, 휴식이 있고, 회상이 있다. 우리가 원하는 또다른 순수한 인생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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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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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법yesican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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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기준

북쪽은 모든 방향의 기준이 되는 방향인데, 혼란스럽게도 북쪽은 진북, 자북, 도북의 세 가지 북쪽이 있으며 가리키는 방향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지형도에는 이 세 가지 북쪽이 지도 아래 부분에 있는 난외주기의 방위표에 그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국가마다 지역마다 자북과 도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진북
진북(眞北, True North)이란 항상 변하지 않는 북쪽으로 은하의 중심 쪽인 북극성의 방향이다.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은하를 중심으로 돌기 때문에 지구에서 볼 때 북극성을 변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한 것이다.
진북의 방향은 지리적으로 북극의 방향이며 지리 좌표의 경선, 즉 자오선이 모이는 지점이 된다. 진북을 나타내는 기호는 '★'를 쓴다.

자북
자북(磁北, Magnetic North)이란 나침반의 N극이 가리키는 북쪽으로 북반구에 있는 캐나다 북쪽 허드슨만 부근 부샤반도 일대의 천연 자력지대를 가리킨다.
지구도 하나의 커다란 자석이기 때문에 지구 둘레로 자기장이 만들어지는데, 나침반의 바늘은 이 자기장을 따라 나란히 놓이는 것이며 이 때 지구 자기장이 북쪽으로 모이는 곳이 바로 캐나다 북쪽 허드슨만이기 때문에 나침반이 가리키는 자북과 북극성 방향인 진북 사이에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자북을 나타내는 기호는 반쪽 화살 표시로 표시한다.

도북
도북(圖北, Grid North)은 지도상의 북쪽으로 지도의 직각좌표 수직방향, 즉 세로선의 위쪽이 도북에 해당된다.
지형도에는 도북선이 14.6cm 간격으로 두개가 있으며 좌, 우측의 지도 외곽 선까지 포함하면 모두 네 개인 셈이다. 다시 말해 지형도에 있는 세로 선은 모두 도북선 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호는 화살표시 '↑'나타낸다.

편차각
편차각이란 진북과 도북, 자북이 가리키는 북쪽의 차이를 말하는 것으로 진북과 도북의 차이를 '도편각', 진북과 자북의 차이를 '자편각', 도북과 자북의 차이를 '도자각'(GM각)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지형도를 볼 때 중요한 편차각은 도북과 자북의 차이인 도자각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등산을 할 때는 지도와 나침반을 주로 이용하고 지도에서 가리키는 북쪽과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쪽의 차이만큼 오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도자각은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고 세월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체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그리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갈수록 도자각의 차이가 크다.
우리 나라는 자북이 도북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5°30′에서 8°30′정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렇게 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지역을 서편각 지역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경인지역의 도자각은 서편각이 6°인데, 이것은 나침반의 자침이 지도상의 북쪽인 도북을 기준으로 서쪽방향으로 6°만큼 기울어져 가리키고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정확한 편차각은 해당 지도마다 아래부분에 있는 난외주기에 측정 년도와 함께 표시되어 있다.








지도상의 목표지점 찾아가기

지도상에서의 목표지점 찾아가기는 지도상의 나의 위치(A지점)에서 지도상에 있는 목표지점(B지점)을 찾아 가는 방법이다.
즉 나의 위치(A지점)은 알고 있지만 목표지점(B지점)은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는가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먼저 지도상에서 나의 위치(A지점)와 목표지점(B지점) 간의 방위각을 측정하고, 실제 현장에서 측정된 방위각으로 진행하여 목표지점(B지점)를 찾아가는 것이다.

(1) 지도상의 방위각 측정

① 지도상에서 현재 나의 위치와 가고자하는 목표지점을 찾는다. (A, B지점)
② 나침반의 우변(또는 좌변)을 현재 위치(A지점)에서 B지점에 맞춘다. 이때 반드시 진행선의 화살표(나침반 가운데 큰 화살표)방향이 B지점방향으로 되게 나침반을 위치해야 한다.
③ 나침반의 다이얼을 돌려 다이얼원 안에 있는 북방지시화살표(또는 보조지시선)와 미리 그어놓은 자북선(빨간선)과 일치(또는 평행)되게 한다. 이때 북방지시화살표의 화살표 방향이 자북선의 북쪽으로 향하게 해야 한다.
④ 나침반의 진행선(눈금테)에 나타난 다이얼의 숫자가 현재 위치(A)에서 목적지(B)의 방위각이다. 즉 현재위치로 부터 B지점은 자북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48˚만큼 돌아간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만약 자북선을 미리 그어놓지 않은 상태라면 도북선을 기준으로 방위각을 측정한 다음, 도자각(도북과 자북의 편차)을 측정된 방위각에 더해주면 자북선 기준 방위각이 된다.



(설명)
이러한 지도상의 방위각 측정방법을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외우게 되면, 곧 잊어버리게 되고 응용능력이 없게 된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매우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원리를 알고 나면 매우 간단하하다. 문제해결의 핵심은 A와 B지점의 방위각을 측정하는 것이다. 방위각이란 B지점이 A지점으로 부터 북쪽(자북)에서 몇도만큼 시계방향으로 돌아갔나?인 것이다. 이것은 나침반을 사용하지 않고 각도기를 사용하여 간단히 측정할 수도 있다. 자북선은 미리 그어져 있고, 자북선을 0도로 하여 A와 B사이의 각도를 측정하면 바로 이것이 A->B의 방위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나침반을 사용하는 것은 실제 현장에서 각도기까지 휴대하기 불편하므로 나침반을 각도기처럼 사용하여 방위각을 측정하는 것이 위에서 설명한 방법이다. 나침반의 구조를 잘 살펴서 어떻게 각도기로 사용되었는가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2) 현장에서의 방위각 진행
이렇게 지도상에서 측정된 방위각은 '지도상의 xx봉은 실제 어느 방향에 있나?' '지도상의 B지점으로 가려면 실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나?'등에 이용된다. 즉, 측정된 지도상의 방위각 방향을 현장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이 현장에서의 방위각 진행이다.

① 지도상에서 측정된 방위각만큼 다이얼을 돌려 눈금테에 맞춘다. 바로 측정한 상태라면 돌릴 필요가 없이 맞추어져 있을 것이다.
② 나침반을 왼손에 들고 가슴의 중앙 앞부분에 위치한 다음, 북방지시화살표 (또는 보조선)와 빨간자침(북침)이 일치하도록 몸을 돌린다.
③ 나침반의 진행선방향이 지도에서 측정한 목표지점의 방향이며, 북방지시화 살표와 북침을 일치시킨 상태로 진행하면 목표지점에 도달한다.

그러나 실제 산행에서 이와같이 방위각방향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등산로는 직선으로 나 있는 것이 아니고, 목표지점을 직선으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목표지점의 방향을 확인하고 그쪽방향으로 나 있는 길을 찾아내서 길을 잡는 정도로 활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기위치 찾기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독도를 할때는 가급적 자기위치를 놓치지 말도록 해야 한다. 출발지점에서 부터 계획한 루트로 진행해 가며 지도의 등고선과 실제지형을 비교해 가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예를 들어 계곡을 따라 올라 간다면 올라가며 만나는 지계곡의 방향과 위치를 살피며 자기위치를 확인하고, 능선이라면 갈라지는 능선과 작은 봉우리들의 오르내림, 그리고 주변 봉우리나 능선을 지도와 비교하면 비교적 정확한 자기위치를 지도상에 찍어가면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익힌 방위각 측정방법은 모두 지도상에 자기위치를 알고 있는 것을 전제로 목표지점을 찾는 방법이었다. 때문에 독도를 하는데는 항상 지도상의 자기위치를 놓쳐서는 안된다. 그러나 간혹 지도상의 자기위치를 잃어 버렸을 때, 지도와 나침반으로 자기위치를 찾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 방법에도 몇가지 전제조건은 있다. 우선 자기가 지도상에 어는 선상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 정확한 포인트는 모르더라도, 등산로, 계곡, 능선 등 어느 선상에 있다는 것쯤은 알아야 한다.
어느 선상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른다면 뒤에서 설명할 교차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교차법도 어느 특정한 2지점의 정확한 위치를 현장과 지도상에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① 정확히 알고 있는 어느 실제지형의 지점(보통 봉우리)의 방위각을 측정한다. (여기서는 328도)
② 측정된 방위각만큼 다이얼을 돌려 눈금테에 맞춘다. 이때 만약 지도상에 자북선을 미리 그어 놓지 않았다면 다이얼의 눈금을 321도(자북방위각328도-도자각7도)에 맞추어 사용하고, 자북선이 있다면 그대로 328도를 사용한다.
③ 지도상의 목표지점에 나침반의 진행선방향 좌변(또는 우변)을 대고 북방지시화살표와 도북선(또는 자북선)이 일치되게 나침반을 돌린다.
④ 좌변에 직선을 긋고 그선과 내가 현재 지나고 있는 선(계곡,능선,등산로등)과 만나는 곳이 내가 현재 위치한 곳이다.

지도상의 방위각 측정방법과 비슷한 반대방법이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방위각의 개념을 다시 정리하며 차분히 생각하면 당연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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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기술yesican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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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텐트의 종류와 선택 계획하고 있는 여행의 종류를 고려하여 텐트를 선택 여행 및 탐험하고자 하는 지역의 야외 지형 종류 텐트를 사용하게 될 계절 여행하면서 겪게 될 날씨의 조건 여행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 용도에 맞는 텐트의 크기를 결정 텐트를 이용할 사람의 수와 보관할 짐 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크기의 텐트를 선택한다. 대형 텐트 ( 캐빈형 ) 5인 이상의 인원이 하나의 텐트를 이용 할 때에는 제품의 무게와 부피보다는 편안함과 공간적인 여유가 중요하다. 주로 차를 이용한 가족간의 여행(오토캠핑)이나 단체 인원이 함께 하는 배낭여행 등의 요건에 알맞다고 할 수 있다. 중형 텐트 ( 터널 및 돔형 ) 3, 4인이 별도로 차량이 없이 여러 곳을 여행을 할 때에는 혼자 여행할 때 운반 할 수 있을 정도의 무게와 적은 부피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2∼3인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형태의 종류는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돔형의 형태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무게는 보통 5∼7Kg 정도의 제품이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소형 텐트 ( 전문가용 ) 멀리 혼자 떠나는 여행에 적당하다. 무게는 1∼2Kg정도이고 부피가 작아서 배낭에 넣고 다니기에 적당하다 날씨에 대한 보호기능과 통풍을 고려한다. 텐트는 다음과 같은 2가지 기본적인 기능이 필요하다. 악천후(비, 바람, 눈)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고, 다양한 기온 변화에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두 가지 기능이 동시에 발휘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텐트들은 한가지 기능이 다른 한가지 기능보다 더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통풍성이 우수한 텐트 온화한 날씨 조건에서만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공기가 잘 유입될 수 있도록 해주는 망사 창과 개방 가능한 부분을 여러 개 설치함으로써 통풍에 중점을 두고 있다. 따뜻한 날씨에 적당한 텐트는 보통 가볍고 콤팩트하다. 그러나 아래에 제시된 다른 텐트에 비해 날씨 변화에 대한 보호 기능이 적다. 따뜻한 날씨용 텐트는 많은 양의 바람, 비, 눈이 내릴 가능성이 적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에서 효과적이다. 일반적인 배낭여행용 텐트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적당) 일반적인 배낭여행용 텐트는 통풍이 잘되고, 다양한 날씨 조건(눈오는 날씨 제외)에서 보호 기능이 좋도록 설계되어 있다. 여행자들이 만나게 될 상황과 날씨 조건에 잘 대처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레크리에이션, 여러 계절 배낭여행에 이상적이다. 통풍성이 우수한 텐트보다는 조금 더 무겁다. 겨울 배낭여행용 텐트 (4계절에 적당) 겨울 여행용 텐트는 차가운 바람과 겨울의 날씨 조건에 잘 대처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내구성 있고 다양한 날씨 변화에 대해서 보호 기능이 잘 되는 재료들로 만들어져 있다. 거센 바람과 많은 양의 눈에 대비하기 위해서, 단단한 기둥이 설치되어 있고 낮은 외형을 갖추고 있다. 겨울용 텐트는 일반적인 배낭여행용 텐트 보다 통풍이 잘 안되나, 방수와 날씨 변화에 대한 보호 기능이 더 좋다. 알맞은 형태를 선택 텐트의 디자인과 형태는 얼마나 튼튼한지, 내부에 얼마나 공간이 있는지, 얼마나 무거운지에 영향을 미친다. 적당한 텐트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사용 가능한 공간 가능하면 공간이 많을수록 좋다. 텐트 벽면의 각도, 내부의 상부 공간, 잠을 자기 위한 바닥의 형상을 고려하여야 한다. 텐트 입구의 공간 또는 수납이 가능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텐트의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보다 넓게 할 수 있다. 외 관 높이가 높은 텐트는 내부 활동에 편안함을 제공하여 준다. 그러나 이러한 제품은 강한 바람이나 악천후에서 잘 지지하기 위해 튼튼한 소재를 사용하므로 무거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낮은 외관을 가진 텐트는 좁지만, 악천후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폴(pole)대의 수 폴(pole)대가 많은 텐트는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고, 텐트가 아래쪽으로 늘어지거나 창이나 개방 가능한 부분 주위가 아래로 쳐지는 현상이 덜 하므로 내부에 사용 가능한 공간이 많아진다는 장점을 가지는 동시에 기둥이 많아짐으로써 설치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잃어버리거나 망가뜨릴 수 있는 부품이 많아지게 되며, 운반할 때 더 무거워지므로 이동시에는 보다 많은 힘이 들고 또, 텐트의 소품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팽팽함 단단하게 당겨서 설치한 텐트는 바람에 잘 견디고, 펄럭이지 않아서 더 조용하고, 빗물이 더 잘 흘러내리게 하여 방수성을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무게가 무거워지고 부피가 커지도록 하면서까지 여러 개의 폴(pole)대를 사용하여 팽팽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주의하여야 한다. 출입의 용이성 문을 여닫기 쉽고, 출입이 쉬운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문이 많을 수록 출입이 더 쉬워지고, 통풍성도 우수하다. 기타 변수들을 고려 크기, 날씨 조건에 대한 보호 기능, 통풍, 외관 같은 가장 중요한 변수를 결정한 다음에는 최종 후보 모델들을 서로 비교하고 난 후에 결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무 게 필요로 하는 모델들 중에서 가장 가벼운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텐트의 기능 중의 하나인 보호기능을 고려할 때에는 일반적인 배낭여행용 텐트는 1인당 1.4Kg이상의 무게를 가지는 것이 좋다. 설치의 용이성 가능하다면 각각의 텐트를 모두 설치해 보는 것이 좋다.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얼마나 많은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기타 소품 넓은 입구공간, 내부 벽면에 달린 주머니, 장비 보관을 위한 수납의 공간과 편리한 통풍창 같은 도움이 되는 여분의 것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제작상의 품질 텐트의 구석구석을 통틀어 견고한 재봉, 완벽한 봉합, 주름이 없이 잘 설치된 지퍼, 힘 받는 부분에 대한 강화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한다. 2 야영지 선정 등산에 있어 중요하고 즐거운 것가운데 하나가 적절한 캠핑장소를 찾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위험이 배제된 장소의 선정 낙석이나 산사태의 위험이 없는 곳 폭풍, 바람, 낙뢰로 부터 안전한 곳 - 돌출된 지형이나 큰나무아래는 위험 계곡 범람을 피할 수 있는 곳 - 비가오면 계곡은 급격히 불어나 무서운 급류를 만든다. 야영지가 휩쓸릴 수도 있으며, 고립될 수도 있다. 계곡옆에 걸려있는 떠내려온 나뭇가지등의 흔적으로 최대범람 수위를 확인할 수 있다. 눈사태 위험이 없는 곳 - 우리나라 설악산에서도 눈사태로 인한 사고가 일어난다. 쾌적한 장소의 선정 식수를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는 곳 맑은 물이 흐르는 곳 주위의 환경이 아름답고 그것을 즐길 수 있는 곳 음습하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 주변이 시끄럽지 않은 곳 지면이 평탄하고 건조한 곳 등반에 대한 고려 하루안에 등반을 다녀오기 좋은 곳 어프로치가 짧고, 험하지 않은 곳 등반을 마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캠핑장소에서의 에티켓 주위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 고성방가 등 자연환경을 보존한다. 설것이는 휴지 등을 이용하여 계곡을 오염시키지 않느다. 주위의 나뭇가지나 작은 식물들을 훼손시키지 않도록 조심한다. 야생동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야생동물의 활동 영역이나 은신처 주위는 피해서 캠핌장소를 찾는 것이 좋다. 캠프화이어는 죽은 나뭇가지나 계곡에 떠내려온 나눗가지를 이용한다. 화장실은 계곡에서 멀리 떨어진 지정된 장소를 만들고, 사용후 흙으로 묻는다. 3 텐트 치는법 ① 지면을 고르고 텐트 위치를 잡는다. 캠프사이트가 선정되면 지면을 잘 고른 다음 건초, 나뭇잎등을 깔고 냉기와 습기를 막을 수 있도록 한다. 겨울철에는 눈을 단단히 밟아 설면을 다져 텐트내의 온기, 체온등으로 설면이 꺼져 거주성이 나빠지지 않도록 한다. 그라운드시트, 은박매트리스, 비닐등을 바닥에 깔아 습기를 차단하고, 텐트바닥 천을 보호한다. 텐트의 출입구는 바람맞이의 반대 방향에 위치를 잡아야 한다. 보통 산에서는 바람이 낮에는 산아래에서 위로 불고, 밤에는 산위에서 아래로 분다. 따라서 바람의 방향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통 텐트의 입구를 산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다. ② 텐트를 조립하여 설치한다. 요즈음 텐트는 구조도 많이 차이나고 설치방법도 각양각색이다. 설치방법을 잘 모를 경우 텐트백에 있는 설치설명서를 대원 모두가 읽어 본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설치시간을 절약하는 요령이다. 텐트폴을 조립하고 부속품들도 꺼내 놓는다. 이너텐트(내피)를 펼쳐서 지퍼를 닫고 바닥을 팽팽하게 당겨서 팩으로 고정시킨다. 텐트폴(지주)를 슬리브에 끼우고 텐트의 위부분과 바닥이 팽팽하게 되도록 당겨서 팩으로 고정시킨다. 팩이 부족하거나 박을 수 없는 경우에는 나뭇가지나 나무, 돌등을 이용하여 잡아 맨다. 플라이를 덮고 팽팽하게 당겨서 내피와 일정한 간격이 있도록 한다. 비가 올 경우 플라이가 처져서 내피에 달라 붙어 물이 스며들면, 나뭇가지등을 받쳐서 간격을 띄운다. ③ 배수구를 판다. 다음은 천막둘레에 도랑(배수구)을 파서 우천시 빗물의 침수를 막도록 한다. 배수구의 물흐름 방향은 내려온 물이 충분히 빠져 나갈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 배수구를 팔 때는 텐트의 플라이(덮개) 바로 밑을 파는 것이 이상적이다. ④ 텐트주위를 정리한다. 여러날을 야영할 경우 오물처리장, 화장실등을 일정한 장소로 정하고 쓰레기는 가급적 가져 내려오되 곤란할 경우 소각하여 깊이 파 묻는다. 취사용구, 등반구, 연료, 식량, 침구, 개인물품등을 구분하여 놓아 둔다. 취사장소는 천막근처 그리고 물 가까이로 마련하고 비가 올 때 천막안에서 조리할 경우 코펠및 버너의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⑤ 텐트 내부를 정리한다. 시간절약을 위해 도착 즉시 텐트를 먼저 설치하고 밖에 나와 있을 짐과 텐트안에 있을 짐을 분리하여 배낭을 풀어낸다. 취사장비를 정리하는 사람, 식량을 정리하는 사람, 식수를 구해오는 사람, 텐트내부를 정돈하는 사람등 각자 임무를 분담하여 텐트의 바깥과 내부를 정리한다. 텐트의 내부는 가급적 거주성을 높이도록 짐을 구분하여 정리하고 매트리스와 침낭을 미리 깔아 놓아 침낭의 오리털이 잘 부풀어 오르게 한다. 개인용품은 텐트내부에 여기저기 놓지말고 개인별 주머니에 각자 보관한다. 조명구는 비상시에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둔다. -------------------------------------------------------------------------------- 코오롱등산학교 Copyright 2002 KOLONSPOR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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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기술yesican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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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산과 걷기의 어려움 등산의 기본은 걷기 등산의 기본은 걷기이다. 두 발을 이용하여 균형을 잡으며 걷는다는 것은 네 발 달린 짐승이 볼 때 매우 어려운 동작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손의 자유를 얻기 위해 다리의 균형감각과 힘이 고도로 진화되어 누구나 걷고 뛰는 동작을 능숙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든 발달된 보행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특별히 보행법을 등산의 기본이라고 강조함은 어떤 이유일까? 그것은 산행중의 보행은 평지보행과는 여러 면에서 달라서 산길 걷기에 필요한 체력과 요령을 갖추지 않으면 등산 자체가 곤란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처음 등산에 뜻을 두는 사람은 우선 익숙하게 걷는 방법부터 익혀야 점차 전문등산분야(암.빙벽등반)에 까지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니 만큼 걷는 법을 법을 익힌다는 것은 등산의 기초과정을 배우는 것이라 볼 수있다. 흔히들 말하는 전문등반이라는 것도 사실은 이 걷기운동의 연장이며, 록클라이밍(Rock Climbing:암벽등반)이라는 등반기술도 암벽위에서의 걷기 이며, 아이스클라이밍(Ice Climbing:빙벽등반)도 알고보면 빙면이나 빙벽에서의 걷기라고 할 수 있다. 산에서의 걷기는 평지에서 시작하여 점차 표고를 높여가고, 또 다시 내려와야 하는 반복운동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보통 평지를 걷는 일(수평이동)만을 하지만 적어도 등산에서는 좀 더 경사지고 험난한 곳을 수직이동하게 되는 것이므로 기초요령과 적절한 훈련, 과학적인 지식을 알아두어야 익숙하게 걷는 즐거움을 얻게 되는 것이다. 산에서 걷기의 어려움 산에서 걷기와 평지에서 걷기와의 차이는 우선 그 운동량에서 큰 차이가 있다. 우리가 평지에서 시속 6km로 걸을 때 심장의 박동수는 1분에 100번(평상시 성인의 맥박수는 분당 70번전후, 호흡수는 16-20회)이며, 이때 신체에서 요구되는 산소섭취량은 안정시의 4배까지 된다. 한편 휴식시의 운동량및 산소요구량을 1이라고 했을 때 산에서 경사를 오를때는(9kg 정도의 배낭을 메고) 8.8배 정도의 산소량을 요구할 정도로 아주 힘이 들며, 경사를 내려올 때도 휴식시의 5.7배 정도를 소모하게 된다. 산소와 기압의 차이도 산길 걷기를 어렵게 한다. 공기 중에는 산소가 21%정도 섞여 있는데 고도가 높아질수록 산소가 희박해지고, 기압도 평지의 1,013mb보다 낮아져, 산소가 폐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가 신체조직 속속들이 공급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진다. 우리나라와 같이 해발 2,000m 이하의 산에서는 이러한 영향이 매우 적지만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경사진 산길에서 균형을 잡는 것도 평지보다는 더 힘이 든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노출된 바위가 많고 요철이 심한 산길에서는 오르막보다 내리막에서 균형을 잡기가 더어렵다. 한발 한발 균형을 잡기 위해 다리 근육은 물론 신체 여러 부위의 힘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기후변화 또한 산길을 걷는 데 방해 요인이다. 산행중 비바람을 만나 옷과 장비가 젖으면 몸이 무거워지고 체온이 떨어지면서 체력소모가 많아진다. 산에서의 기온은 해발 100m씩 을라갈 때마다 0.65도씩 떨어지므로 신체는 체온유지를 위해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결국 많은 체력소모를 가져오게 된다. 걷는 시간이 길다는 것 또한 평지걷기와 다른 점이다. 산행중에는 몇 시간 이상 계속 걷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상 생활 중에는 1시간 이상 계속 걷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평소 단련되지 않은 몸으로 가파른 산길을 걷는다는 것은 체력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산행을 처음시작하여 경사진 산길을 걷게 되면 누구나 숨이 가빠지고 다리에 근육통이 오는 등 고통을 겪기 마련이다. 오랫동안 등산을 해온 사람도 등산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무거운 배낭을 메고 힘들게 오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그 고통에 비해 얻는 즐거움이 더욱 크기 때문에 참으면서 등산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산길걷기가 언제나 고통스러운 것만은 아니다. 산길걷기에 알맞게 단련된 체력을 바탕으로 보행법의 요령을 터득한 사람은 한발 한발 쑥쑥 오르는 상승감을 즐기며 상쾌한 기분으로 등산을 한다. 이제부터 그 요령을 알아보기로 한다. 2 출발전 준비 가능한 한 짐을 줄이자. 무거운 짐은 등산을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중의 하나이다. 맨몸으로 오른다면 훨신 수월하게 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무게는 등산의 가장 큰 적이기에, "등산은 중력투쟁(Fight Gravity)이다."라는 말도 있는 것이다. 특별히 하중훈련을 하지 않는 한, 꼭 필요한 짐만을 챙기고, 장비를 구입할때도 원하는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가벼운 장비를 선택한다. 매우 힘들게 오르는 사람들의 배낭을 열어 보면 1/3~1/2 정도가 불필요한 짐으로 가득 들어 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을 짐들을 잔뜩 넣고, 낑낑대며 매번 '산을 왜 오르는가?'의 갈등을 한다면 현명하지 못한 것이다. 배낭을 꾸리는 방법과 짊어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 배낭의 무게는 패킹 방법에 따라 상당히 가볍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콤팩트하게 잘 채워서 등에 딱 붙게 짊어지면 몸의 일부가 된 듯이 쾌적하게 짊어질 수 있다. 그러면 패킹 방법이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첫째, 배낭의 등부분에 매트같은 부드러운 것을 넣어 딱딱한 것이 등에 닿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배낭의 등면적이 넓어지도록 양쪽가에다 물건을 채우는 것이 요령. 사용 빈도가 높은 것과 무거운 것은 위쪽에, 가볍고 사용빈도가 낮은 슬리핑 빽이 나 갈아입을 옷은 아랫 쪽에 채운다. 그리고 배낭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숄더 벨트의 길이를 조절할 것. 벨트가 너무 길면 배낭의 무게 중심이 너무 낮아져 어깨와 허리에 필요 이상의 부담을 준다. 또 너무 짧으면 팔이 죄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배낭 꾸리기 가벼운 것은 아래로 무거운 것은 위로 넣되 무거운 부위가 어깨선 아래부터 허리뼈 위에 놓이도록 해야 한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주머니나 윗부분(후드)에 넣는다. 배낭 바깥에 수통이나 여러가지 물건을 매다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배낭의 무게는 한 덩어리가 되어 등에 밀착되어야 하는데, 배의 바깥에 매달면 움직일때 마다 흔들거림으로 인한 무게의 쏠림으로 체 력의 분산을 가져와 체력소모가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분실하기 쉽고 구분이 모호한 물건은 종류별로 잡주머니에 담아 꾸린다. 젖어서는 안될 물건과 여분의 옷가지는 비닐에 싸서 담고 불규칙한 물건은 옷과 섬유제품등과 함께 담아 등에 배기지 않고 흔들리지 않게 꾸리는 것이 좋다. 무게가 좌.우 대칭이 되도록 하여 기울어지지 않게 꾸린다. 방수포장에도 신경써야 한다. 통비닐로 배낭안을 감싸거나 배낭커버등으로 우천에 대비하여 배낭를 젖지 않게 해야 한다. 배낭이 비에 젖으면 무게가 증가하여 체력소모가 많아진다. 등산화는 지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예정된 산길의 상황에 따라 그 조건에 알맞는 가벼운 신발을 골라 신어야 한다. 가벼운 트래킹 슈즈, 워킹 슈즈 또는 경등산화를 고를 때에는 사이즈가 문제이다. 너무 크거나 작은 신은 모두 발을 부르트게 한다. 발이 잘 부르트지 않는 사이즈는 발의 길이와 볼 넓이를 고를 때 볼의 넓이를 우선해야 한다. 길이는 실제로 사용할 양말을 신고 등산화를 신어 끈을 죄어 봐서 편안하게 꼭 맞는 것이 좋다. 또 양말은 탄력없이 접어지는 낡은 것은 발바닥이나 뒤꿈치를 부풀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새것으로 갈아 신어야 한다. 등산복의 착용도 중요하다. 보행중에는 가벼운 옷차림을 해서 과도하게 땀을 흘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옷을 많이 입어 신체의 온도가 높아지고 땀이 많이 나면 신체리듬과 생리균형이 깨져서 그만큼 체력소모도 많아지며 현기증과 두통이 일어나는 열탈진에 걸릴 수도 있다. 한여름에도 긴바지에 긴 등산용스타킹을 착용하면 본인도 답답하고 더울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도 매우 답답하게 느껴진다. 시원한 반바지와 잘마르는 티셔츠는 산행을 더욱 가볍게 한다. 그늘이 많은 숲속에서 모자를 고집하며 땀을 뻘뻘 흘리는 것도 답답하다. 신체가운데 머리부분은 가장 온도에 민감한 부분이다. 더울 때는 가장 많은 열이 발생하고, 추울때는 가장 많이 열을 빼앗기게 된다. 계절과 신체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머리를 시원하게 하거나 보온을 해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야 좋다. 3 호흡법 산행중 겪는 첫 번째 고통은 더 이상 움직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숨이 차오르는 것이다. 이것은 운동량에 비해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산길을 걷기 시작하면 서서히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게 되는데, 운동량이 자신의 심폐능력이상으로 커지게 되면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숨이 가빠지고 심장은 마치 터질 것 같아진다. 이렇게 신체에서 요구하는 산소량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면 산소 부족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이런 상태를 사점(死點)이라고 하며,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사점에 도달하는 운동량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산행중 한번씩은 겪게 된다. 사점에 빨리 도달하는 것보다 서서히 도달하는 것이 좋다. 사점에 가까워진다고 느껴지면 걷는 속도를 늦추고 심호흡을 충분히 하여 신체가 사점을 잘 극복하도륵 해야 한다.이때 너무 오랫동안 휴식을 취하면 다시 사점을 겪게 된다. 이렇게 한 번 사점을 잘 극복하여 페이스를 조절, 신체가 잘 적웅되면 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흔히 젊은 남자의 경우 의욕이 앞서 초반에 따른 속도로 산행을 하기 때문에 금새 사점에 이르게 되고, 페이스 조절을 못하여 무산소 운동상태가 지속되면서 녹초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여자들은 사점을 느끼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신체에는 더 많은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남아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보통 초보자들은 "2번 코로 들이쉬고, 2번 입으로 내쉬고",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여라"라는 것을 산행중 호흡법의 정석으로 알고 있다. 입이 아닌 코로 호흡을 하면 먼지나 균같은 것을 거르게 되고 차가운 공기를 덥게 할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지만, 산행중에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코의 호흡만으로는 충분히 공급할 수 없다. 안정시 1분동안 마시는 공기의 양은 10리터 정도이지만, 산행중에는 1분에 약 150리터까지도 공기를 마셔야 할 경우도 있다. 그러나 1분당 코로 들이마실 수 있는 공기의 최대량은 57리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숨이 차 오르는데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을 고집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다. 코와 입으로 필요한 만큼 충분한 공기를 들여 마시는 것이 지치지 않는 요령이다. 고산증세 우리나라의 산들처럼 높이가 낮은 곳에서는 산소와 기압에 의해 그다지 심각한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산소와 기압이 실제로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음은 사실이다. 산을 오를 수록 평지에서 보다 호흡이 어려워 지며, 귀가 멍멍해 지는 것을 다소 느꼈을 것이다. 이것은 산소와 기압의 영향 때문인 것이다. 공기중에는 산소가 21% 섞여 있는데, 고도가 높아질수록 공기도 평지보다는 희박해 지므로 사람이 이용할 수있는 산소량도 그만큼 줄어 든다. 뿐만 아니라 높은 곳에서는 기압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게 된다. 리는 해수면상의 공기밀도인 1013mb의 기압에 적응하며 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할 때는 1013mb의 기압이 폐를 통하여 혈액으로 들어가서 산소를 신체에 속속들이 공급해 주고 있다. 그런데 높이 올라 갈수록 기압은 떨어져서 폐의 조직을 통해서 필요한 산소를 온몸에 공급하기에는 양이 부족하게 된다. 그 결과 혈액은 보통때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양의 산소밖에는 운반해 주지 못하는 까닭에 산소부족으로 두통, 피로와 호흡횟수의 증가가 겹치게 되는 것이다. 4 보행 요령 보행의 기본 자세 양 어깨의 힘을 빼고 편한 자세로 상체를 앞으로 조금 굽히며, 무릅은 조금만 올리면서 한발짝을 내 딛는다. 내딛는 발바닥에 몸의 중심을 옮기며 땅을 밟는다. 땅을 밟을 때는 발끝이나 발뒤꿈치를 사용하지 말고 발바닥 전체로 안정감 있게 디뎌야 한다. 산의 경사를 걸어 올라 갈때는 손을 크게 흔들지 말고 양 어깨를 좌, 우로 보폭을 맞추어 리듬있게 움직여야 한다. 양손에는 아무것도 들지 말고 들것이 있다면 반드시 배낭에 넣고 가야 한다. 불필요한 몸놀림없이 절제된 움직임이 필요하고, 목과 배낭이 좌우로 요동치면 역시 힘의 분산과 낭비를 초래한다. 호흡은 자연스럽게 발걸음에 맞추어야 하며, 숨을 들이 쉬고 내 쉬는 것은 꼭 같은 간격으로 한다. 그러나 같은 간격의 숨쉬기를 너무 의식하게 되면 그 의도적인 노력 자체로 인하여 자신의 호흡템포를 놓쳐 더 숨찰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숨이 가쁘다고 해서 게속해서 심호흡을 하면 과량의 산소섭취로 인해 현기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해야 쉬 피로하지 않게 된다. 처음부터 온 힘을 다해 허둥지둥 걷는다면 쉽게 지쳐버릴 뿐 아니라 한번 피로해진 후에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산행시 힘의 배분은 전체 체력을 10으로 보았을 때, 등산시 4, 하산시에 3을 소모하고 남아 있는 3은 예비체력으로 간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밸런스와 리듬이 필요하다. 레스트 스텝(Rest Step) 처음 등산을 시작하는 초보자일 경우, 20분 걷고 5분 휴식, 또는 30분 걷고 5분 휴식함이 바람직하다. 처음 등산을 시작하는 사람은 급한 마음에 빨리 가려고 보폭을 너무 넓게 벌려 걷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무리하게 보폭을 넓히면 상하운동이 심해져서 쉬 피로해지게 된다. 보폭은 성인의 경우 보통 75cm, 분당 114보 정도가 적당하다. 걸을 때는 밸런스(Balance:평형)를 유지하며 일정한 리듬(Rhythm:율동)이 있는 동작을 해야 한다. 올바른 보행법이 몸에 밴 사람의 등산자세를 보면 마치 어깨춤을 가볍게 덩실덩실 추듯이 리드미컬하게 몸을 움직이며, 신체와 배낭의 하중을 그 리듬의 흐름을 따라 유연하게 이동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 보행속도와 휴식 처음에는 몸이 적응 할 수 있도록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차차 속력을 내어 페이스(Face)를 유지하게 되면 즐겁고 상쾌한 등반이 되는 것이다. 주위의 풍치를 관망하며 적당한 페이스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심장의 펌프작용이 빨라지며 피가 힘차게 돌고, 근육이 힘차게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훌륭한 보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까지의 고통는 감수해야 된다는 것이다. 필요할때 충분히 쉬면서 간다면 초심자라도 아무런 피로감없이 잘 갈 수 있다. 시간마다 몇번 쉬고, 얼마 동안 쉬는가 하는등의 공식은 정해질 수도 있으나 이런 것들은 규정된 체력과 일정한 짐을 지고 규정된 거리를 걸을 때 통용될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 분명한 것은 필요없이 많이 쉬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것이다. 너무 오래 휴식을 하면, 근육이 굳어 지므로 다시 걷기가 힘든 점도 고려 해야 한다. 산행일정이 짜여 있을때는 쉴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쉬고 싶을 때 쉬어도 무방하다. 심한 경사를 오를 때는 서서 쉬는 것이 좋다. 나무나 바위등에 기대어 서서 짐의 하중이 어깨에서 벗어 나도록 하고 심호흡을 하여 숨을 들이 마시고, 신발끈, 배낭들을 고쳐 매도록 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쉴때의 정신자세이다. 가까운 거리에 정상이 있다던가, 목적지가 있다 해도 휴식을 할 때는 휴식을 한 후 침착하게 한걸음 한걸음 옮겨야 한다. 자신의 페이스 조절을 위한 좋은 말이 있다. "호흡은 가쁘기 전에 조절하고, 근육은 지치기전에 풀어 주어야 한다." 가까운 거리부터 시작하여 먼 거리까지 늘린다. 모든 운동에는 부하원리가 이용된다. 즉, 힘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려면 우리 몸에 저항을 서서히 증가시키면 된다. 쉬운데서 부터 시작하여 운동량과 속도를 점차 늘려 나감으로서 신체의 운동능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다. 우리의 육체는 자주 연습을 하면 좋은 컨디션으로 훌륭히 작동할 수 있다. 근육의 힘이란 반복된 훈련을 통해서 강화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등산 첫날은 심장과 폐, 그리고 근육에 무리를 주게 되지만 차차 이런 상태가 적응되면 힘찬 걷기운동도 즐겁게 느껴지게 된다. 1.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걷는다. 2. 서서히 속력을 낸다. 3. 적당한 페이스를 계속 유지한다. 걷는 속도에는 경제속도라는 것이 있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짐의 무게에 관계없이 1분당 60m의 속도로 걸을 때 산소 소비량이 가장 적다고 한다. 따라서 시속 3.6km가 힘이 가장적게 드는 경제속도라고 할 수 있다. 이 경제속도보다 천천히 걷거나 빨리 걷게 되면 그 속도에 비례하여 체력소모가 많아진다. 또한 이 실험예 의하면 짐이 조금 불어났을 경우 조금 빨리 걸어 속도를 높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한다. 즉, 빨리 걷고 빨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전체적인 체력 소모를 줄이는 방법이다. 산행중의 휴식은 흔히 [30분 걷고 5분 휴식]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사람마다 체력과 속도가 다르다. 산길의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시간은 같을 수 없다. 30분 걷고 5분 휴식은 잘 단련된 등산가에게나 해당되는 것이다. 일단 몸이 지쳐 버린 다음에 휴식을 취하면 기력을 다시 원상태로 회복하기 어렵다. 지치기 전에 잠깐 쉬고 다시 걷고 해야 한다. 이 간격은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게 간격을 조절해야 한다. 짧은 휴식중에는 배낭을 벗지 않고 나무나 바위 같은 데에 몸을 기댄채 서서 쉬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쉬면 적당히 적응되고 가열된 신체가 다시 윈상태로 굳어지기 때문에 다시 걷기 시작하면 힘이 더 든다.이렇게 짧게 쉬면서 오르다 어느 정도 피로감을 느끼면 배낭을 벗어놓고 편안한 자세로 5분 정도씩 쉬면서 기력을 회복시킨다. 7 하산요령 하산은 등산만큼이나 힘든 것이다. 걷기가 쉽다고 해서 함부로 달리듯이 내려오면 안된다. 체중과 배낭의 하중때문에 무릅관절이나 발목에 갑작스럽게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무릅통증이 생기고 물집등의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척추에 충격이 가해지고, 오랜동안 하산한 다음에는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산시에는 경사가 급할 수록 걷기의 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하산시는 먼저 여분의 양말을 신고 등산화는 끈을 꼭메어 발이 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산시의 보폭은 등산시보다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발을 될 수있으면 가볍게 땅에 접지시키고 무릅을 굽혀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다. 특히 너덜지대(잔자갈이나 돌더미가 많은 곳)를 내려갈 때는 더욱 조심하여 관절에 충격을 줄이고 발목을 삐지 않도록 한다. 경사가 급하거나 바위덩이들이 있는 하산길에서 흔히 미끄러지거나 구를 것 같은 걱정때문에 몸이 움추러들어 매우 조심하며 기다시피 내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시야를 너무 한발 한발 움직이는 곳에만 집중시켜 두려움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시야를 서너 발자국앞까지 넓혀 멀리 보고 너무 발밑의 상황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신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동적으로 다음의 움직임에 대비하여 균형을 잡아 나간다. 한마디로 다시 설명하면, 시야를 넓게 확보하고 지형의 변화와 이동 목표설정을 하며 내려가야 한다. 이는 오를 때도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말이다. 실제로 산에서의 사고와 조난은 등산중 보다 하산시에 많은 것이다. 빠른 속도로 하산할 경우 곧잘 길을 잃어 버리기도 하고 균형을 잃어 활락하기도 쉽다. 하산시의 휴식은 등산시와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8 보행중의 물과 간식 등산은 많은 칼로리(성인남자의 경우 1일 2,700Cal 이나 등산시는 6,000Cal를 필요로 함)를 요구하는 운동이므로 영양가가 높은 행동식을 항상 준비하여 가지고 다니며 자주 섭취하여 소모된 칼로리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간식은 한사람이 여러명의 것을 한꺼번에 휴대하면, 모여서 먹어야 하는 불편성 때문에 간식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으므로 각자 꺼내기 쉽도록 휴대하여야 한다. 원칙적으로 나누어 먹을 필요도 없는 것이다. 각자 허기를 느끼기 전에 언제라도 아무런 제약없이 섭취해야 한다. 이런 저런 상황을 살피다 적당한 섭취시기를 놓치게 되면 허기와 피로가 급격히 찾아오게 된다. 등산중 목이 마를 때는 약간 적다고 생각할 정도로 물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그 양은 신체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것이어야 한다. 갈증이 난다고 해서 한없이 물을 마시면 위속의 소화액을 묽게 하여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기며 식욕도 감퇴된다. 그러나 반대로 물을 마시지 않으면 혈액의 전해질 농도가 진해져서 신진대사에 장애를 주게 되어 갈증의 고통은 물론 탈수현상으로 인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갈증을 느끼면 물을 마셔야 한다. 9 보행중의 팀웍 개인은 팀의 일부분이라는 전체의식을 확고히 하여 팀의 행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야 한다. 그룹이 등산을 할때에는 반드시 가장 경험이 많고 리더쉽이 풍부한 사람을 리더로 정하여 보행대열을 통솔해야만 효율적이고 안전한 등산을 할 수 있는 것이다. (1) 팀의 리더를 제외하고는 가능한한 약자를 선두에 서게 한다. (2) 선두와 후미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여야 하며 수시로 연락되어야 한다. (3) 보행중 리더는 대원의 체력상태및 보행상태를 계속 파악하여야 하며 대원은 이상유무를 리더에게 보고하여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4) 팀의 보행능력기준은 보행능력이 가장 약한 자를 팀 전체의 기준으로 삼아 일정및 보행시간을 게획하여 무리한 운행에 따르는 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 (5) 리더의 지시없이 대열을 이탈하여 앞으로 먼저 나가거나 뒤로 쳐져서는 안된다. 자기에 대한 과신만큼 산에서 위험한 것은 없다. 과신과 만용은 조난의 지름길인 것이다. (6) 능선이나 계곡의 숲속등 덩쿨숲을 지날때 자신을 중심으로 전후 사람을 조심하여 자기가 치고 지나간 나뭇가지가 앞 또는 뒤사람을 때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하며 본인도 앞뒤 사람이 건드린 나무가지등에 얼굴등을 맞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배낭에 나뭇가지가 튕기는 일이 자주 있는데, 본인은 느끼지 못한다는 것도 주의를 해야 한다. 배낭에 부착된 수통이나 옷가지 장식끈등이 나뭇가지에 걸려 보행에 불편을 주는 일도 많으므로 가급적 배낭안에 넣어 배낭에 너덜거리는 것이 없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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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 맞게 옷입는 방법yesican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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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 맞게 옷입는 방법(Layering)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정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찬공기, 비, 바람은 체온을 떨어뜨려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기도 하기 때문에 추위와 비,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도와 목적에 적합한 옷을 준비해서 그때 그때 옷을 하나씩 벗거나 입어서 달라진 조건에 신체가 편한하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얇은 옷을 여러겹 착용할 때 체온을 가장 적당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특히 기상의 변화가 심한 산행시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운행중에는 땀과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겉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다. 출발하기 전에 춥다고 해서 겉옷이나 우모복을 잔뜩 껴 입으면 운행중에 발생하는 땀과 열에 의해 신체와 속옷이 젖게 되어 운행을 중지하게 되면,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되고 젖은 옷은 쉽게 마르지 않는다. 출발할때는 약간 추울 정도로 가볍게 입고 출발하여 땀과 열을 잘 배출시켜 신체를 쾌적하게 해 주여야 한다. 중간에 휴식을 취할때나 운행을 중지했을 때, 겉옷이나 우모복을 입어서 보온을 해주는 것이 좋다.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눈이 내릴 때는 방풍/방수의 겉옷을 입어 보호를 해준다. 등산의류의 선택기준 ① 적합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가. (흡습, 속건, 방풍, 방수, 투습, 보온, 활동성 등) ② 한계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가. ③ 보관, 휴대가 간편하여 배낭의 무게를 최소화 할 수 있는가. LAYERING SYSTEM 등산의류는 알맞게 갖춰 입을 때 신체의 상태를 가장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등산시 접할 수 있는 각각의 상황에서 단계별로 인체를 보호해줄 수 있는 착장방법으로 흡습 속건을 통한 쾌적성, 보온성과 활동성, 방풍, 방수, 투습성을 3단계로 나누어 착용하는 3 Layering System을 권장한다. 1st Layer (Base Layer) 기본적으로 흡습, 속건을 통한 쾌적성을 보장해주는 내의류 또는 Inner류. Coolmax(쿨맥스), Micro Fleece(얇은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제품. 가장 Mild한 상황에서 착장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Mid Layer나 Outer Layer와 착용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2nd Layer (Insulating Mid Layer) 1st Layer에서 배출된 땀이 빨리 마를 수 있도록 투습 또는 속건 기능을 기본으로 하며, 보온과 활동성을 보장해주는 남방, 스웨터, 플리스의류. 플리스(400~500g), Thermastat(하절기 Coolmax, Dacron) 등 보온, 속건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1st Layer 위에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춘·추절에는 Outer로도 착용이 가능한 제품들입니다. 또한, 플리스 제품의 경우 Outer와 zipper로 연결하여 한 벌처럼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된 것도 있다. 3rd Layer (Protective Outer Layer) 1st, 2nd Layer에서 배출된 땀을 신속하게 배출할 뿐 아니라 외부의 비·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가진 투습 방수(또는 방풍) 자켓류. Gore Tex, Sympatex, Poladom(국산), Hipora(국산) 등 투습,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극한 상황이나 악천후에서 신체를 보호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보장해 주어야 하며, 소재가 가지는 기능성이외에도 입체 패턴으로 제작을 하여 운동성 및 편리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Gore Tex로 제작된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등산의류, 모자, 장갑 속 옷 (Under wear) 격렬한 스포츠나 레저 활동, 또는 일상의 활동 중에도 우리 신체는 쉽게 땀을 흘린다. 특히 등산에 있어서는 장시간 땀을 흘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격렬한 활동 후 신체로부터 발산되는 땀을 면이나 나일론 등의 일반 직물은 땀에 젖은 채 피부에 달라붙게 되어, 여름에는 체온이 상승하게 되고 겨울에는 반대로 체온을 떨어뜨리게 된다. 따라서 피부로부터 신속하게 땀을 흡수, 증발시켜 신체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시켜 주어 항상 쾌적한 컨디 션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겨울 등산에서는 중요하다. 폴리에스터, 폴리프로필렌으로 된 속옷의 기능성이 뛰어나다. 속 옷 (Under wear) 보온옷 (Insulating wear) 보온옷으로는 폴리에스터로된 플리스제품이 좋다. 상의의 경우 앞부분에 지퍼가 달린 점퍼스타일과 목부분에만 지퍼나 스넵버튼이 달린 네크스타일이 있는데, 점퍼스타일은 온도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편리한 겉옷의 기능을 포함한 스타일이다. 그러나 겉옷과 함께 입었을 경우 활동성이 떨어지고(특히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 손목의 두꺼운 소매동도 매우 답답해 진다. 네크스타일은 밑단부분과 소매동부분에 얇고 신축성이 좋은 원단으로 단끝을 처리하여 겉옷을 입거나, 안전벨트를 착용해도 활동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없고, 바람에도 점퍼스타일보다 강하며, 가벼운 장점이 있다. 바지 또한 신축성이 뛰어나며 보온력이 우수한 플리스 제품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플리스바지는 외부기모와 내부기모의 2가지 스타일이 있는데, 눈이 달라붙는 겨울철산행에는 내부기모제품이 조금 더 좋다. 겉 옷 (Out wear) 이제 겉옷은 대부분 고어텍스와 같은 방수/투습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상의는 스타일에 따라 아노락, 파카, 읜드브레이커 등으로 분류한다. 아노락(Anorak) 앞 열림이 없이 머리부터 뒤로 뒤집어 쓰게 되어 있는 방풍 전용상의로 앞지퍼가 없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바람에 매우 강한 장점이 있다. 파카(Parka) 본래 에스키모들이 입던 옷에서 유래했으며, 모자가 달린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방풍과 보온용 상의. 앞에 지퍼가 있어 편리하다. 파카에 다운, 신슐레이트, 또는 합성보온재(마이크로로프트 등)를 넣어 심한 추위에 견딜 수 있는 보온겸용 겉옷도 있다. 윈드브레이커(Wind breaker) 남자용 캐주얼 셔츠에서 유래됨, 얇은 방풍의를 말함. 바지로는 멜방이 달린 Bib pants 또는 Over trouser's로 알려진 덧바지를 입으면 된다. 모 자 겨울철에는 가장 많은 체열을 머리로부터 빼앗긴다. 그러나 운행중에 담을 뻘뻘 흘리며 두꺼운 보온모자를 쓰고 있으면 머리가 너무 더워져 신진대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챙이달린 모자는 등반가용으로 접합하지 않다. 모자로 가장 유용한 것은 너무 두껍지 않은 발라클라바(Balaclava 목출모 또는 안면모)이며 빙벽 등반시 얼음 파편에 얼굴을 보호할 수 있다. 소재로는 실크, 폴리에스터 플리스, 폴리프로필렌 등을 쓴다. 두꺼운 바라클라바는 머리를 너무 덥게 한다. 대부분 겉옷에 모자(후드)가 달려 있으므로 주머니안에 쏙 들어가는 얇은 바라클라바가 좋다. 장 갑(Gloves and Mittens) 손은 혈액순환이 가장 느린 곳이기 때문에 보온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운행중에는 땀이 나고 눈과 접촉하므로 쉽게 장갑이 젖게 된다. 젖은 장갑을 끼고 추위에 노출되면 동상에 걸릴 수 있으므로 장갑을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고어텍스로 된 겉장갑과 플리스로 된 보온장갑을 함께 사용하면 좋고, 항상 건조한 여벌장갑을 휴대하도록 한다. 조리등의 캠프생활과 장비 조작 등에 사용할 얇고 내구성이 좋은 막장갑을 같이 사용하면 편리하다. 양말, 텐트슈즈, 스패츠 양말 (Socks) 착용한 양말이 등산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등산화처럼 양말도 예상되는 상황의 종류에 맞게 조심스럽게 선택되어야 한다. 등산용 양말은 다양한 상황에서 따뜻함, 쿠션, 찰과상 방지의 기능을 갖도록 제작된다. 적합한 양말의 선택은 계획하고 있는 여행의 종류와 예상되는 날씨에 달려있다. 다음은 선택해야 하는 기본적인 양말의 종류이다. 안감 양말 안감은 피부에 직접 입혀지기 때문에 얇고 가볍다. 이러한 안감은 발 표면의 땀을 흡수함으로써 항상 마르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안감은 양말의 바깥쪽과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준다. 안감은 양말 내부에 위치하게 된다. 가벼운 하이킹용 양말 따뜻한 상태와 쉬운 지형에서 사용되도록 디자인되기 때문에 가벼운 하이킹용 양말은 따뜻하고 편안하다. 이러한 양말은 안감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 두껍고, 따뜻하며 믿을만 하다. 또한 쿠션도 좋아지게 된다. 그러나 비교적 얇아서 따뜻한 날씨에서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가벼운 하이킹용 양말은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감 양말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고, 함께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이킹 / 배낭여행 이런 종류의 양말은 적당한 온도에서부터 추운 상황까지 신뢰할 수 있는 쿠션과 단열효과가 있도록 만들어 진다. 가벼운 하이킹용 양말보다 더 두껍고, 따뜻하다. 뒤꿈치와 앞꿈치처럼 충격을 많이 받는 곳이 최대한 편안하도록 여분의 패드가 설치된 모델들이 많다. 이러한 양말들은 안감과 함께 착용되어야 한다. 등산용 양말 등산용 양말은 두껍고, 따뜻하며, 쿠션이 많다. 이러한 제품은 긴 여행, 거친 지형, 추운 온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보통 등산용 양말은 초보적인 배낭여행을 하기에는 너무 두껍고 덥다. 양말의 소재 모직물(wool) 모직물은 가장 널리 보급된 양말 재료이다. 따뜻하고, 쿠션이 있고, 젖었을 때도 따뜻하다. 그러나 모직물은 마르기 위한 시간이 길고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주의 : 앙고라를 포함하여 많은 새로운 모직물 모델은 이런 문제가 없다다.) 고온으로 건조하면 급격히 줄어드는 단점도 있다. 다른 재질로 보강하지 않으면 빨리 닳을 수 있다. 혼합 모직물(모직물과 합성섬유의 혼합)은 이러한 문제점들이 없기 때문에 아주 인기 좋은 편이다. 합성 단열 재질 이런 재질은 모직물만큼 따뜻하지는 않지만 피부에 더 부드럽다. 그리고 더 빨리 마를 뿐만 아니라 마찰을 차단시키는 기능이 더 좋다. 이런 재질은 다양한 양말 형태와 두께에 사용된다. 실크 실크는 천연적인 단열재질이다. 편안하고 가볍지만 다른 재질들만큼 내구성이 있지는 않다. 신뢰할 수 있는 착용감을 위하여 양말 내부의 안감으로 많이 사용된다. 합성 섬유재질 (폴리프로필렌과 쿨맥스 같은) 합성 재질은 양말 안감으로 사용되는데, 착용감을 높이기 위하여 두꺼운 배낭여행용 양말에 자주 사용된다. 면(cotton) 100%면 재질은 배낭여행용 양말 재료로써 추천되지 않다. 면은 땀을 흡수해서 함유하고, 천천히 마르고, 젖었을 때 보온효과가 없고 불편함과 물집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면은 아주 편안하다. 그리고 모직물이나 다른 단열 섬유와 혼합되었을 때, 면은 여름 하이킹용으로 아주 좋은 선택 품목이 될 수 있다. 쿠션재질 많은 배낭여행용 양말은 뒤꿈치, 앞꿈치, 발가락이 편안하도록 여분의 쿠션을 제공한다. 그런 부분에 섬유의 밀도를 높인다던가, 아크릴같이 긴 섬유를 말아넣음으로써 패드가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여분의 패드는 거친 지형에서의 난이도 있는 여행에서 발을 실제적으로 보호해준다. 지지하는 부분의 재질 오늘날의 많은 하이킹 양말에는 신축성 있는 나일론이나 라이크라가 소량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신축성 있는 재질은 양말의 형상을 유지시켜주고, 주름이나 구겨짐이 최소한으로 되게 해준다. 목이 무릅까지 올라 오는 양말은 다리전체를 압박하며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발시려움과 동상의 큰 원인이 된다. 신체중 가장 추위에 강한 부분이 종아리(하퇴)이므로 목이 짧은 양말로도 충분한 보온을 할 수 있다. 텐트 슈즈 캠프생활에 있어 투박한 등산화는 매우 불편하다. 우모 등을 보온재로 사용하고, 겉감은 방수코팅된 나일론 타후타(Taffeta)를 사용하여 갑벼게 만든 텐트슈즈는 눈위에 설치된 캠프생활에서 실내외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보온효과도 뛰어나 휴식과 취침중에 발시려움을 방지할 수 있다. 스패츠 (Spats, 게이터 Gaiters) 스패츠는 심설에서 눈이 신발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빙벽등반시에도 크램폰으로 부터 바지를 보호하고 낙수의 침투를 막아 준다. 지퍼가 달린 스패츠는 추운 겨울 장갑을 낀채 조작하기 불편하며, 고장이 잦다. 벨크로테잎(찍찍이)으로 된 스패츠가 착탈이 매우 편리하다. 등산화와 연결되는 밴드는 와이어와 네오프랜(고무+셈유)밴드가 있는데, 와이어는 자주 문제를 일으킨다. 윗부분이 고무줄로 되어 있으면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신축성이 없는 끈이나 얇은 웨빙(테이프슬링)으로 알맞게 조여줄수 있는 것이 좋다. 고어텍스로 된 스패츠도 있으나, 신체중 땀이 가장 적게 발생하는 부분이므로 일반방수원단으로 된 스패츠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해드램프, 침낭, 매트리스 헤드램프 (Head lamp) 해드램프는 어두운 상황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장비이다. 고장이 없고, 전력효율이 좋게 설계된 배선시스템과 역시 수명이 오래가고 전력효율이 우수한 전구를 채용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 헬멧에 쉽고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는 구조와 접촉불량등의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좋다. 건전지는 기온이 떨어지면 수명이 급격히 줄어 든다. 일반건전지는 특히 수명과 전력이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알카라인 건전지는 수명이 길고 천천히 불빛이 약해지는 장점이 있으나 역시 추위에 약하다.(일반전건지 보다는 강하다) 리튬 건전지는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수명이 알카라인 보다 길며 가볍고, 추위에도 강하다. 전지가 다 닳았을 때 갑자기 꺼지므로 사용시간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충전식인 니켈 카드뮴 건전지는 가격이 고가이지만 약 300회까지 충전가능하다. 0도에서 성능이 70% 유지된다. 그러나 수명이 알카라인 보다 떨어지므로 등산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할로겐 전구는 밝기가 우수하나 건전지 수명을 1/4정도로 단축시키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보통 1-2시간 사용) 예비전구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우수한 해드램프는 영상 10-20도C의 기온에서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용할 경우, 최장 10-1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일몰에서 일출까지의 시간이다. 그러나 좋지 못한 해드램프는 같은 조건에서도 밝기가 약하며, 사용시간도 2-3시간 정도며, 말썽을 일으키곤 한다. 침 낭 (sleeping Bag) 침낭에 사용되는 보온재는 거위털, 오리털, 폴리에스터 솜등이 사용되고 있다. 거위털과 오리털은 가볍고, 부불어 오르는 복원력이 뛰어나 우수한 침낭의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보통 다운(Down)으로 불리는데 사실은 솜털(Down)과 깃털(Father)을 90:10 또는 80:20으로 혼합해서 사용하며 90:10이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폴리에스터 솜은 다소 무겁고 보온력이 떨어지나 가격이 저렴하고 다루기가 편리하여 하계용 침낭으로 적합하다. 다운의 성능은 혼합비율과 더불어 복원력이 품질의 차이 크게 하는데, 같은 중량의 다운이라도 복원이 크면 그만큼 보온력이 우수한 것이다. 복원력은 (Filling Power) 같은 중량의 다운이 부풀어 오르는 체적의 크기를 측적한 것으로 보통 500, 600, 700, 800, 900짜리가 있으며 800이상이면 매우 우수한 품질이다. 국내에서 동계등반까지 고려한 다운침낭을 선택하려면 다운의 량이 1,000-1,500g정도가 적당하다. 침낭의 크기는 자신의 신장보다 30cm정도 더 커야 하고 폭도 여유가 있어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지퍼는 아래까지 충분히 내려오는 것이 편리하며 지퍼가 부드럽게 작동해야 하며 지퍼부분의 추가보온설계도 잘 되어 있어야 한다. 목과 어깨부분에 다운을 추가한 것이 좋다. 다운제품을 보관할때는 자루에 넣어 좋지 말고 항상 부풀어 있도록 펴 놓아야 복원력과 탄성이 유지된다. 가끔 세탁을 해서 다운의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복원력이 좋아진다. 세탁은 다운의 지방질이 없어지지 않도록 연성세제를 사용하여 물세탁을 하면 된다. 석유계 드라이크리닝은 금물, 세탁기 사용가능. 매트레스(Mattress) 매트레스는 숙영시 바닥으로 부터 올라오는 한기를 차단해 주는 매우 중요한 숙영구이다. 아무리 침낭이 좋다 하여도 매트레스가 부실하면 추위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게 된다. 매트레스는 에어 매트레스(Air Mattress)와 발포스폰지가 주로 사용된다. 에어 메트레스는 2~5cm 정도의 공기층을 형성하여 단열을 하기 때문에 단열효과가 매우 뛰어나지만 다소 무겁고, 비싸며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보관시 공기구멍을 열어 놓고 펴놓아야 수분이 건조되고 자동주입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엔솔라이트나 폴리에틸렌의 소재에 밀폐된 작은 공기층이 수많이 형성된 스폰지 매트레스는 두께가 1-1.5cm 정도로 매우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다. 간혹 국산중에서 소재가 나쁘고 공기층이 밀폐되지 않아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빨래판과 같은 요철이 있는 릿지레스트 매트레스(Therm -a-Rest)는 요철부분에 공기층을 형성하여 단열효과를 더욱 높이는 우수한 성능을 지닌 제품이다. 이러한 매트리스도 두께가 2cm인 두꺼운 동계용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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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yesican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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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등산은 발로 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체중과 균형유지에 필요한 신경이 발부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을 보호하고 원활한 등반을 위해서는 등산화야 말로 가장 중요한 장비임에 틀림없다. 등산화는 전통적으로 가죽으로 만들어 지는데 요즈음은 가죽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재질의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다. 등산화를 크게 구분해 보면 목이 긴 것과 짧은 것, 그리고 무겁고 딱딱한 것과 가볍고 부드러운 것으로 대별된다. 움직임이 많은 등반과 근거리 산행에는 가볍고 부드러운 등산화를, 바닥의 요철이 심한 장거리 산행에서는 바닥의 요철충격을 발바닥 전체로 균등하게 분산시켜 주는 딱딱한 밑창을 가진 등산화가 좋다. 이러한 장거리용 등산화도 가벼운 것이 좋다. 또한 암릉 등반과 같은 암벽지대를 지나야 하는 등반은 바닥 재질이 암벽등반용인 부틸고무창으로 된 것이 마찰이 뛰어나며 흙길이나 잡목지대를 주로 등반할 때는 요철이 있는 바닥창으로 된 등산화가 적절하다. 너무 꼭 맞는 등산화는 겨울철에 혈액순환에 장애를 주기때문에 동상에 걸릴 우려가 있다. 장기산행에는 발목이 부드럽고 긴 등산화를 신는 것이 발목의 피로를 방지하기 때문에 좋다. 용도에 다른 선택 가벼운 하이킹용 이러한 종류의 등산화는 하이킹과 짧은 등산을 위해서만 설계되었다. 편안하고, 쿠션이 잘 되어 있으며, 통풍능력이 좋다. 결과적으로 아래의 다른 종류들에 비해서 지지하는 능력과 내구성이 적다. 중간수준의 위킹산행용 이러한 종류의 등산화는 편안한 방법으로 길을 따라가거나 길을 벗어나는 등산을 위하여 설계되었다. 가벼운 하이킹용 모델보다는 내구성이 좋고, 지지 능력이 좋지만, 쉽고 편안한 지형을 짧거나 적절한 거리 동안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본격적인 등산 이런 종류의 등산화는 편안한 지형부터 난이도가 높은 곳까지 길을 따라가거나 길을 벗어나는 등산을 위하여 설계되었다. 또한 장기등반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내구성과 지지능력이 좋고, 발목과 발을 더욱 보호해준다. 몇몇 모델은 특히 난이도가 높은 거친 지형을 위해서 설계되어 가장 좋은 내구성과 지지 능력,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등산화의 재질 등산화에 사용된 재질은 무게와 통풍능력, 내구성, 방수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서로 다른 재질로 만들어졌어도 성능은 비슷할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개인적인 취향이 선택의 기준이 된다. 날일론 천(Nylon mesh) 또는 분할가죽 Nylon mesh 또는 분할가죽 재질로 된 등산화는 가볍고, 통풍능력이 있으며, 따뜻하고 적당한 날씨와 짧고 편안한 등산에 적합하다.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길들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전체 가죽(full-grain) 등산화보다 가볍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다. 아쉽게도 Nylon mesh 또는 분할가죽 재질로 된 등산화는 전체가죽 등산화보다 방수능력이 약하다. 전체가죽(Full-grain Leather) 전체 가죽 재질로 된 등산화는 완벽하게 방수가 되고, 내구성이 있고, 지지능력이 (분할 가죽이나 nylon 보다) 좋다. 무엇보다 광범위한 등산과 난이도가 있거나 어려운 지형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설계되었다. nylon / 분할가죽 재질 만큼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통풍능력이 있지만, 더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전체 가죽 재질은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완전 방수 장치(Waterproof barrier) 요즈음에는방수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고어텍스(Gore-Tex)를 사용한 등산화가 많이 시판된다. 고어텍스(Gore-Tex)는 다양한 등산화 스타일 즉, 가벼운 하이킹에서부터 본격적인 전문등반에 까지 모두 적용된다. 방수성능은, 이 고어텍스(Gore-Tex)가 사용된 방식, 재질, 관리에 따라 달라진다.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되었다면, 이러한 고어텍스(Gore-Tex) 완전방수장치는 등산화 자체보다 수명이 더 길어진다. 완전 방수 가죽(waterproof leather) 완전 방수 기능을 위한 가죽이다. 뛰어난 재질이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그래도 누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등산화를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달려있다.) 완전 방수 구조(waterproof of water-tight construction) 밀폐된 봉합선, 특별한 재봉, 정교한 설계와 같은 방법으로 누수가 되지 않도록 설계하기 위한 구조적인 기술을 뜻한다. 완전 방수 구조는 일반적으로 완전 방수 재질로써 만들어진다. 완전 방수 안감(waterproof liner) 이것은 위에서 설명된 특별한 완전 방수 장치이며, 등산화의 외부 재료에서 누수가 생기더라도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등산화 내부에 설치된다. 이러한 안감은 발이 젖지 않도록 큰 역할을 해준다. 그러나 Gore-Tex는 (그리고 다른 것들도) 수명이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등산화의 완전 방수 (또는 기본 방수) 기능은 당신이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달려있다. 등산화에 첨부된 올바른 관리방법을 잘 따름으로써 성능을 잘 발휘하고, 수명이 오래 지속되도록 해야 한다. 전통적인 중등산화 가벼운 경등산화 등산화의 구조 위쪽 구조 등산화에 봉합선이 많을수록 누수 되거나 구멍이 날 가능성이 높다. 누수는 바늘구멍이나 등산화의 재료들 사이에 물이 스며 듦으로써 생긴다. 일반적인 닳는 현상, 반복적인 굽힘, 뾰족한 곳에 재봉실이 걸려서 끊어짐으로써 구멍이 생기고, 2가지 재료가 분리된다. 일반적으로 위쪽에 재봉선이 적을수록 방수능력과 내구성이 좋아진다. 위쪽과 밑창 사이의 연결 하이킹용 등산화의 밑창은 등산화의 다른 부분과 재봉되거나 접착된다. 재봉방식은 내구성이 있고, 신뢰성이 있지만, 밑창이 닳았을 때 교체가 되지 않는다. 서로 다른 기술(Littleway, Norwegian)로 재봉되면, 강도가 좋아진다. 접착방식은 재봉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어 등산화의 가격이 낮아진다. 지금까지는 그리 신뢰성 있는 방법이 아니었지만, 요즘에는 내구성 있고, 수명이 길도록 제작된다. (제작 방법과 사용된 접착제에 따라 달라진다. 접착제들은 불에 약하기 때문에 모닥불등에 가가이 하면 떨어진다.) 대부분의 접착 등산화는 전통적인 아래쪽 재봉(stitch-down) 모델들처럼 밑창이 교체될 수 있다. 발에 맞는 등산화 선택의 폭이 몇 가지로 좁혀졌다면 결정을 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신어보는 것이다. 가장 잘 맞는 등산화를 고를 때는 당신의 일반적인 등산화 사이즈 한가지에만 연연해서는 안 된다. 어떤 메이커의 "260" 사이즈는 다른 메이커의 것과는 많이 차이날 수 있다. 발 사이즈 측정부터 시작하라. 경험 많은 판매원은 Brannock 기구로 당신의 양발을 측정한다. 이러한 측정이 등산화를 신어보기 위한 출발점이 된다. 만약 한쪽 발이 다른 쪽 발보다 크다면(일반적인 경우이다.) 큰 발의 크기에 우선적으로 맞추어야 한다. 다른 쪽 발에서의 남는 공간을 위하여 여분의 양말을 이용할 수 있다. 올바른 양말을 선택하라. 등산화의 용도에 맞는 양말의 종류를 선택하여 신어본다. 첫 번째 느낌을 확인한다. 끈을 묶고 서 본다. 발 전체가 편안해야 하는데, 발이 앞쪽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느슨하다면 불편한 것이다. 뒤꿈치가 확실하게 고정되어야 한다. 만약 발이 등산화 내부에 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약간 작은 사이즈로 바꾸어서 신어 보아야 하고, 만약 발이 조인다던가, 발가락이 등산화면과 닿는다면 한 사이즈 큰 것으로 신어보아야 한다. 걸어본다. 한번 걸어봐서 등산화가 편안한지 확인한다. 느슨한 곳이 있는지, 발이 내부에서 움직이는지, 뒤꿈치가 들리는지 확인해야 한다. 잘 맞는 등산화는 발을 구속하거나 조이지 않으면서도 확실하게 고정시켜 준다. 새로운 등산화는 처음에는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한다. 평지를 걸어본 다음, 발의 미끄러짐을 확인하기 위하여 (가능하다면) 내리막의 경사를 걸어 본다. 발이 앞쪽으로 미끄러져서도 안되고, 뒤꿈치가 양쪽으로 움직여도 안된다. 만약 이러한 두 가지 현상이 생긴다면, 더 작은 등산화를 신어본다. 만약 발가락을 앞쪽으로 밀지도 않았는데도 등산화 앞쪽과 닿으면 더 큰 사이즈나 다른 등산화를 신어본다. 신중히 선택하라. 첫 번째 모델의 착용감이 좋더라도, 한가지 모델을 결정하기 전에 많은 모델들을 신어보라. 모든 등산화 모델들은 서로 다른 형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조금씩 다른 느낌이 든다. 등산화 관리요령 등산화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먼지와 진흙을 제거해서 깨끗이 보관해야 한다. (먼지와 진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죽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등산화는 중성비누와 물로써 세척될 수 있다. (합성세제를 사용하면 안 됨.) 만약 등산화가 흠뻑 젖으면, 신문지를 느슨하게 채워놓고, 따뜻한 곳에서 말려야 한다. 불, 히터 또는 다른 열장치 가까이에서 급하게 말려서는 안된다. 특히 가죽으로 된 제품은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 때때로 보혁유를 발라 주어야 한다. 건조하고 뜨거운 상태에서 하이킹 했든 젖은 상태에서 했든 정상적인 상태이든 상관없이 모두 해야 한다. 잘못된 등산화 상식 비블암 흔히 '비블암'이라고 하는 것은 이탈리아의 비블 암(Vibram)이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등산용고무창의 상표이름이므로 동계용 중등산화를 "비블암"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등산화는 한 사이즈 큰것을 선택하라. 과거에는 발에 맞는 등산화의 개념이 얇은 양말 한켤레를 신고 그리고 두꺼운 등산용 양말을 신은 다음 약간의 여유가 있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그때에는 등산화의 성능이 좋지 않았고 용도에 맞게 등산화를 여러켤레 구비할 여건도 못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기준이 합당했는지도 모른다. 요즈음의 등산화는 우수한 재질과 기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과거처럼 큰 등산화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밑창은 알맞게 쿠션이 있고 보온성도 좋기 때문에 등산양말을 여러켤레 신을 필요가 없다. 그리고 과거의 딱딱한 재질과는 달리 부드럽게 되어 있기 때문에 헐렁하게 신을 필요도 없다. 계절에 맞는 적당한 등산양말을 한켤레 신고 발에 알맞게 맞는 등산화를 선택하면 된다. 비도덕적인 일부 장비점에서는 등산화를 무조건 큰 것을 선택하게 하는데, 그래야 신고나서 작다고 다시오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 코오롱등산학교 Copyright 2002 KOLONSPOR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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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상 (Frost bite)yesican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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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상 (Frost bite) 동상이란 한냉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은 조직이 실질적으로 동결되는 손상을 말한다. 심장으로 부터 거리가 먼 손과 발, 그리고 신체중 가장 많이 노출되는 안면및 귀가 추위로 인한 혈관수축에 의해 혈류장애를 받게 되므로써 발생한다. (1) 예 방 * 충분한 복장을 준비한다. (장갑, 양말, 안면모등) * 등산화는 어느정도 길들여진 것이 좋으며, 양말을 충분히 신고서도 약간의 여유가 있는 것이 동상방지에 좋다. * 장갑은 순모장갑이나 파일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오버미튼을 착용하 여 젖지 않게 해야 하고, 젖거나 얼었을 경우 여별의 장갑으로 교체해 주어 야 한다. * 체온유지를 위하여 충분한 열량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여야 하 며, 사시간이외에도 활동하면서 먹을 수 있는 행동식및 비상식을 충분히 휴 대하여야 한다. * 1일 2리터 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야 하며 탈수현상이 일어나는 동 안에도 갈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식적으로 물을 섭취하여 야 한다. * 추운 환경에서는 술과 담배를 삼가해야 한다. (2) 진 단 동상 초기증상은 손상부위의 피부가 창백해지고 차거움과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 후 모든 감각이 사라지고 조직이 매우 단단해 진다. 얼었던 부위가 녹으면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일도 많다. 일단 동상에 걸렸다가 녹은 부위는 1-3일 후에 빨갛게 변하면서 심한 수포가 형성된다. 좀 더 심한 경우에는 감각이 없고 회백색을 띠게 되며 그 후 검게 변하면서 괴사된다. 일단 경증이건 중증이건 간에 동상에 걸렸다고 판단되면 신속한 처치를 하여 야만 심각한 불행을 방지할 수 있다. * 1 도 : 냉동 * 2 도 : 냉동 + 수포, 껍질이 벗겨짐. - 피부의 부분적 괴사. * 3 도 : 피부 또는 깊은 조직의 괴사로 인한 냉동 - 피부괴사, 피부조직 부분손상.(검은색) * 4 도 : 근육, 뼈, 전체 피부 - 피부괴사, 조직괴사. (3) 치 료 * 즉각 다시 따뜻하게 함 - 절대로 비비지 말고 따뜻한 손으로 감싼다. - 양말을 벗기고 발은 건조하게 체온 이상의 온도(38℃~ 40℃)로 급속히 녹이는 것이 조직괴사를 방지한다. - 다시 얼 가능성이 있으면 절대 녹이지 마라. (비록 언발로 오래동안 보행하게 될지라도.) - 재냉동은 조직 흑반증을 증가 시킨다. - 38℃~ 40℃의 덥혀진 water로 수분간 냉동 부의를 담근다. 이 범주의 물 의 온도는 따뜻하게는 느껴지나 정상의 손에는 뜨겁지는 않다. - 녹인후 30분 후에 언 부분이 정상 체온을 유지. * 상처 부위의 보호 - 외상을 피하라.(특히 마찰) - 깁스 붕대를 하지 마라. * 감염 방지법 - 다시 따뜻하게 한 후에 감염을 방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 육체적 접촉으로부터 피부 물질을 방지하라. - betadine 연고 사용. - 15~20분씩 하루 2번 소용돌이 요법 - 항생제 * 혈액응고를 방해하는 물질을 녹인후 24시간 내 사용. - 1주간 heparin sodium 주입. - 2차 적인 혈전증 방지를 위해 -------------------------------------------------------------------------------- 코오롱등산학교 Copyright 2002 KOLONSPORT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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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yesican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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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이란? 1. 조난의 정의 산(야외)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장기간 생사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게 되는 경우이다. 그러므로 산에서의 조난은 등반자의 판단에 따라 또한 극한상황의 정도에 따라 죽을 수도 살 수도 있다. 암벽등반시의 추락은 한순간에 일어나는 일종의 산악사고로 엄격히 구분하면 조난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넓은 의미의 조난에 포함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2. 조난의 시대적 변화 (1) 1950년대 : 기술부족, 산악정보 부족, 장비의 미비/부실 (2) 1960년대 : 장비 부족/부실 (3) 1970년대 : 해외원정훈련, 등산인구의 급증, 대형사고 (4) 1980~90년대 : 첨단기술, 해외원정, 극한상황에의 경험 (5) 현재 : 시대에 따라 유형은 조금씩 변했지만 가장 근본적인 안전대책 소홀이다. "살려는 의지 (The Will to Survive)" 조난을 당했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죽지않고 꼭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일이다. 사람은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혼자일때나 여럿일때나 한결같이 절망감, 공포심, 충격, 고독감, 권태감등에 휩싸인다. 게다가 부상의 고통, 피로와 굶주림, 참기 힘든 통증이나 갈증이 따르면 『사는 것도 귀찮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럴때 이 장애를 극복하고 어려운 고비를 넘기려면 『살아야 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조난의 원인 (1) 자연적인 위험 자연적인 위험은 산이 지니고 있는 구조적인 위험요소로서 발생되는데, 정보/준비/관찰/점검/대비/판단등으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암벽의 붕괴 : 클라이밍시 항상 암벽의 상태를 살펴 보아야 한다. * 낙 석 : 등반자의 부주의, 동결된 곳이 햇볕등에 의해 녹을 때, 눈, 바람, 비 등으로 발생하며 낙석지대는 가급적 피해 가고 아침 일찍 행동해야 한다. * 크레바스, 스노우 브릿지 : 경험있는 리더가 루트탐색을 해야 하며 로프를 이용한 확보, 픽켈등으로 확인하며 행동해야 한다. * 눈사태 : 중력의 작용과 평형의 파괴로 인하여 눈덩이가 움직이는 것인데, 표면이 미끄러운 장소, 불안정한 눈상태, 기온의 상승등으로 발생한다, 설악 산의 토왕골, 죽음의 계곡등에서 위험한 눈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 눈보라 : 바람과 추위, 비, 안개, 눈등의 상황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 방향을 잃고, 체온저하등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 벼락 : 능선이나 돌출부를 피하여 움푹한 지형으로 대피하고 금속류를 격리 * 비 : 폭우로 인하여 급류가 된 계곡은 매우 위험하다. * 일몰과 함께 오는 기온의 급강하, 시계의 장애등이 위험하므로 일몰전에 하 루의 산행을 마쳐야 한다. * 강한 햇빛 : 쇠약, 권태, 수분상실등으로 근육경직이 일어난다. (2) 인위적인 위험 조난의 위험은 보통 자연적인 위험상황에서 등반자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는 인위적인 워험요소가 복합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자연적인 위험도 미리 대비하여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모든 조난의 원인은 인위적인 것으로 부터 비롯된다고 하겠다. * 인위적 위험요소 : 안전수칙 미준수, 경험/실력부족, 기술부족, 정보부족, 방심, 판단미숙, 장비사용미숙, 확보미숙, 지나친 승부욕과 경쟁심, 대자연 에 대한 이해부족등으로 위험이 발생한다. (3) 기타 위험 산에서는 어쩔수 없는 요인에 의해 조난을 당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안전이 확실시되는 장비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 다른 팀의 추락이나 사고로 인한 연쇄사고 발생등이 바로 그것이다. (4) 미국산악회(American Alpine Club)의 사고보고서에서 분류한 사고원인 직접적인 원인(Immediate Cause) 간접적인 원인 (Contributory Cause) * 암벽/빙벽/설벽에서의 실족또는 추락 * 낙 석 * 능력을 넘는 등반행위 * 눈사태 * 악천후에 의한 노출 * 하강 실수 * 질 병 * 균형을 잃음 (활락) * 크레바스에 추락 * 과 로 * 확보 부적절 * 너트, 후렌드 빠짐 * 피톤(하켄) 빠짐 * 길을 잃음 * 낙 뢰 * 크램폰결함 또는 사용미숙 * 스 키 * 푸르지크 또는 등강기 결함, 사용미숙 * 탈 진 * 장비 결함 * 로프없이 등반 * 능력 부족 * 불충분한 장비 * 혼자 등반 * 악천후 * 어둠 (일몰) * 너트 빠짐 * 대원 분산 * 헬멧없이 등반 * 피톤 빠짐 * 확보물없이 등반 * 노 출 (혹서기) * 탈 진 * 질 병 * 홀드, 스텐스가 무너짐 (5) 체온저하로 인한 저체온증의 위험 많은 조난사례중 동사또는 탈진사는 많은 조난사례에서 나타나고 있다. 흔히 얼어 죽는다고 하는것은 체온저하로 인한 저체온증(하이포서미아)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산에서는 한습풍(寒濕風)환경, 즉 춥고 젖고 바람부는 것에 의해 실제기온보다 인체가 느끼는 체감온도가 낮아지는데서 문제가 비롯된다. 보통 풍속 1m/초당 1.6℃ 정도 체감온도가 내려가고, 표고차 100m당 0.65℃정도 기온이 저하된다. 예를 들어 평지기온이 20℃일때 1,000m높이의 산에서 풍속 10m/sec의 바람이 분다면 인체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22.5℃가 된다. (높이에서 오는 기온차 (1,000m/100m) x -0.65℃ = -6.5℃, 바람으로 인한 체온저하 10m x -1.6℃ = -16℃) 조난의 예방 (1) 등반(워킹)의 경우 * 장비의 효율성을 높인다. * 기상악화에 따른 대비 철저 (장비와 식량) * 폭우, 폭설에 안전한 야영지 선정, 눈사태로부터 보호 * 평소 산에 대한 지식축적과 훈련및 체력보강 *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정확한 판단력 배양 *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기력을 잃지 않으며 상황이 호전될 때까 지 기다리는 마음의 여유 * 조난을 당하였을 때 희생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 (2) 암벽등반의 경우 * 자신의 능력에 맞는 등반 * 장비사용법 숙지및 적절한 사용 * 확보 철저, 기존확보물(슬링포함) 이용시 조심 * 평소 체력훈련 * 기상악화에 대한 대비 (특히 주의) * 하강및 탈출루트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 정확한 판단및 주의 집중 * 하강확보물 점검 철저 조난 대책 (1) 산행 계획서 계획한 산행에 대해 대원의 성명, 성별, 연령, 혈액형, 소속, 주소, 전화번호와 등반루트, 일정, 캠프장소등을 기록한 산행계획서를 작성하여 소속단체, 가족, 대상지의 관리사무소에 1부씩 제출하여 조난시 구조에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조난시의 행동 * 발생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앞으로 벌어질 상황도 예측한다. * 서두르거나 당황하지 말고 대처할 일들을 침착히 정리한다. * 불필요한 체력의 소모를 피하고 더 이상의 사고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 자체구조를 먼저 판단하고, 불가능이라고 판단될 때는 신속히 주의의 구조 를 요청한다. 이때 구조자는 2중 조난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 부상자에게 필요한 적절한 응급처치를 신속히 실시한다. * 살려는 의지를 지니고 동료를 서로 위로한다. (3) 구조요청 신호 구조요청신호는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있다. 신호수단은 깃발, 호루라기, 등불, 해드램프, 야호소리등을 이용할 수 있다. * 구조요청신호 : 1분에 6회 짧게 신호 - 1분 쉬고 - 1분에 6회 짧게 신호 ..... * 구조응답신호 : 1분에 3회 길게 신호 - 1분 쉬고 - 1분에 3회 길게 신호 ..... (4) 조난의 연락 * 조난상황을 정확히 전달하도록 할 것. (기록) * 신속하고 확실하며 연락자의 안전을 기한다. * 연락자의 조난에 대비하여 방한구, 오버복, 식량, 전등, 현금등을 준비한다. * 신호방법 미리 결정 * 조난소식이 필요이상 확대되어 와전되지 않도록 할 것. 구조와 후송 *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현장을 장악하라. * 안전하게 조난자(사고현장)에 접근하라. (돌아올 방법까지 준비하여) * 부상자의 상태를 빨리 파악하여 가장 긴급한 조치부터 취하라. * 부상자의 쇼크예방 * 주된 상처외에 다른 곳의 상처도 체크하라. * 후속조치를 구상하라. * 응급처치요령은 응급처치법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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