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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육천길로미터를 27일동안 달리다 2017-05-11

만육천길로미터를 27일동안 달리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하여 퀘벡주의 몬트리올을 거쳐 미국 국경을 넘어 미시간주인디아나주 일리노이주 미주리주 아칸사주를 지나 텍사스주의 멕시코 국경까지 갔다가 다시 텍사스에서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와이오밍주 몬타나주를 거쳐 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몬톤까지 올라갔습니다.

캐나다의 험난한 겨울 록키산 밴프를 넘어브리티시콜롬비아주의 밴쿠버까지 갔다가 다시 록키산 자스퍼를 넘어 에드몬톤 캘거리를 거치고 사스케추완과 매니토바 위니펙을 지나 퀘벡 몬트리올로 돌아서 토론토로 돌아 오는 장장 10,000마일(16,000키로미터) 거리를 27일동안 운전하였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왕복하는 한국인 트럭드라이버의 직업현장을 생생하게  생활 현장을 사실 그대로  심도있게 밀착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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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트럭커(미국 트럭 기사들의 삶) - "길 위의 삶, 북아메리카 트럭커 부부"Hungrywolf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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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고속도로. 뒤집히고 불탄 트레일러들이 길을 메우고, 구급차는 사이렌을 울리며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바로 앞에서 달리던 트럭이 전복되고 하마터면 자신의 트럭까지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질뻔한 상황. 위기의 순간을 겨우 벗어난 작은 체구의 여성 트럭 드라이버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눈물을 흘린다. 그 짧은 순간 그녀가 경험한 것은 지옥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힘든 직업 중 하나라는 북미 지역 트럭 드라이버들.


한겨울의 록키 산맥은 그들에겐 생사를 넘나드는 죽음의 하이웨이다. 매일같이 목격하는 사고, 시간과의 전쟁, 1년 중 300일을 달리는 차 안에서 보내는 사람들......

 

아메리카 트럭커(미국 트럭 기사들의 삶) 1/2 편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 권 씨네 만물트럭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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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h?Hungrywolf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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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 is Canadian Eh?"

 

Eh? 그리고 Canadianism

미국의 어느 트럭스탑 라운지에서 TV를 보다가 생긴 일이다

미국의 뉴스리포터가 밴쿠버 2010 올림픽을 취재하다가 캐네디언에게 질문을 하는데 대답하는 케네디언마다 말끝에 "Eh?" (에이~?”)하고 토를 다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와하하 하고 웃는 광경을 보았다

 

Eh? (에이?)

도대체 이말이 어디에서 왔을까?

그러고보니 나도 가끔씩 말끝에 붙여서 했던것 같다

나 자신 역시 말끝마다 eh? 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보면 나도 캐나다인이 다 된걸까?

고향 전라도에서도 ~?”이라는 사투리가 입에 익은 탓인지 나에게는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쓰기가 편하다

"긍게 내가 그랬잔여 잉?"

"뭐라고라 잉?"

"어쩜 고로코롬 한다냐 잉?"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말끝마다 늘여빼던 말이다

 

캐나다에 있을때는 자주 사용해도 별로 이상하게 느끼지 못했는데 여기 미국에서는 그 말이 우스운 모양이다

하긴 캐나다에 대하여 말하다 보면 말끝마다 붙이는 이 "Eh"를 가지고 조크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원래 중세영어 ey, ei, a로 쓰여지다가 현대영어에서 eh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독일어h발음이 섞인거라고 하기도 하고 프랑스 발음으로 “Hey”에서 H가 빠진거라는 설도 있다

어원이야 어디에서 기인 됐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캐네디언들이 애용하는 말임은 틀림 없고 캐나다인의 긍지가 담겨 있다는 사실이다

 

요즘 캐나다의 대표적인 국민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Timmy( Tim Hortons의 애칭)TV 광고에서도 이 Eh?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이Eh?가 얼마나 캐나다적인 말인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발음은 에~, ~, 에이~ 등 다양하지만 그중 에이~(ey)를 가장 많이 하는 거 같다

캐나다인들도 "eh"를 사용함에 대해서 하나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오히려 캐나디아니즘(Canadianism) 이라고 말할 만큼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보여진다

 

캐나다 사전에도 당당히 올라있는 단어이다

기록에 의하면 1771 (1771 Goldsmith writes, “Wasn’t it lucky, eh?”)에도 사용되여진 것으로 나타나 있고, 19세기초 문헌에도 사용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하지만 캐나다인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부터라고 한다

2000년도에 와서는 "Eh?" 대한 전문적인 연구논문이 활발하게 발표되기도 했다

연구결과 오래전부터 여러나라에서 사용 되어졌고 캐나다가 오리진은 아니라는 증명이 됐지만 캐나다인이 즐겨 사용하고 캐나다를 대표하는 단어라고 해도 인정될만큼 캐나디아니즘을 상징하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

 캐나다 소설이나 수필에도 자주 등장하고 심지어는 캐나다 수상이나 장관들도 공식석상에서 연설 할때 말을 했을 정도니까 “eh”야말로 캐나디아니즘의 극치인셈이다

(Prime Minister Pierre Elliot Trudeau using the narrative eh in a broadcast on CBC Television:

 “the purpose is to take four or five million people off the tax-roll, eh?”)

 

영화 만화 소설 수필등 캐나다에 관계되는 모든 것에는 "eh" 감초처럼 등장한다

국제스포츠에서도 Eh? Team하면 캐나다 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National Lampoon South Park 영화에도 나오고 , 가수 Don Fred " 노래가사에도 쓰여져 있고 , 영화배우 Jim Carrie eh조크를 했다

 

How did they name Canada?

캐나다라는 이름이 유래된 것은 여러가지 학설이 있다

당연 우리나라 세종대왕께서 나라 이름이 없음을 긍휼히 여기사 "가나다"라는 이름을 선사하셨다는 말도 있고, 인디언 토박이 말로 마을을 뜻하는 "카나타"가 변해서 캐나다로 됐다는 설도 있고, 초기 정착시대때 하루에 깡통 통조림 하나씩 주어서 "Can a Day"라는 말이 캐나다가 됐다는 설도 있지만

다음 이야기가 캐나다의 이름이 지어진 가장 확실한 정설이다

 

The letters were thrown in a bag, and the first one to be picked was 'C' eh?,

then 'N' eh? and finally 'D' eh?"

 

(이름을 짓기 위해서 알파벳을 주머니에 넣고 글자를 뽑았다

처음 뽑은 글자가 "C, eh?" 다음은 "N, eh?" 마지막으로 "D, eh?")

 

Eh 에이 그대로 발음하면 ‘C’ A, ‘N’ A, ‘D’ A 된다

"CANADA" 제일 확실하지 않는가?

 

또한 영어 사전을 찾아봐도 "eh?" 캐나다 언어라는 것이 확실하게 증명된다

 

The Cambridge Dictionary

defines eh as a “Canadian informal” marker for a “pause in a conversation” (i.e. the narrative eh) and gives the example, “So I’m speeding down the TransCanada, eh, and I look in my mirror and see this Mountie, eh.” 

 

Merriam-Webster Dictionary,

Canadians use eh as a tag question to check a listener’s understanding, agreement, or interest. 

 

The Neologism Profile

eh as an interrogative interjection that can also act as an “overt question marker” and labels it as Canadian English. 

 

The Encarta Dictionary and the American Heritage Dictionary

 eh as a Canadian tag and explain that eh functions to maintain a listener’s attention. 

 

The Canadian Oxford Dictionary

Canadian English uses eh as a tag for “ascertaining the comprehension, continued interest, agreement etc. of the persons addressed.” 

 

이정도라면 "Eh?" 캐나디아니즘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캐나다인이라면 "Eh?"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만도 하지 않을까?

당연히 "Eh?" 캐나다인의 대화에 없어서는 안되는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을 한다

"Eh?" 사용되는 10가지 예문을 보자

 

TYPE OF EH

SAMPLE SENTENCE

1. Statement of opinion

Nice day, eh?

2. Statements of fact

It goes over here, eh?

3. Commands

Open the window, eh?

Think about it, eh?

4. Exclamations

What a game, eh?

5. Questions

What are they trying to do, eh?

6. To mean ‘pardon’

Eh? What did you say?

7. In fixed expressions

Thanks, eh?

I know, eh?

8. Insults

You’re a real snob, eh?

9. Accusations

You took the last piece, eh?

10. Telling a story [the narrative   eh]

This guy is up on the 27th floor, eh? then he gets out on the ledge, eh . . .

 

아따 참말로 여기 저기 써부러네 ?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되는줄은 미처 몰랐다

위의 예문을 보면 긍정문과 부정문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설문조사에 의하면 캐네디안들은 부정적인 뜻보다 긍정적인 뜻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h" is a very important part of your vocabulary and you understand all the 1,000 different meanings of "eh", eh?

 

앞으로 자주 사용해야겠다

나야 영원한 의지의 한국인이지만 캐나다시민이라는 또한 자랑스럽게 생각하니까... “I am Canadian eh?”

 

 

 

The difference between a New Yorker seeing his CAR being

vandelized & a Canadian seeing HIS car being vandelized is:

 The New Yorker will yell

"EH!!!! What you think you are doing??"

The Canadian will yell

"What you think you are doing EH!!???"

 


http://blog.daum.net/truckerhungry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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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창고 Underground WarehouseHungrywolf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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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장거리 트럭 운전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구석 구석 다니게 되고

 

이상한 창고도 가고

 

철도위에서 짐을 내리기도 하고

 

허허벌판 공사장에 가기도 한다

 

또는 음침한 창고 지역,

 

흑인들만 우글거리는 지역에서 

 

살떨리는 마음으로 화물을 내리는 때도 있다

 

 

 

그러나

 

트럭으로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  하나 있다

 

정말 이상한 곳,

 

지하 동굴 속으로....

 

 

 

 

 

 

 

 

Underground Cave Warehouse

 

지하에 비밀기지 같은 거대한 창고를 만들어 트럭과 기차가 화물을 실어 나른다

미국에는 이런곳이 여러 곳이 있다

지하 60미터 정도에 1830 에이커 넓이의 대형 창고로 트럭 137대가 한번에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대표적인  곳은 캔사스시티, 인디펜덴스

주로 푸드창고들이 있는데 이는 지하의 낮은 온도로 냉동식품들의 보관이 유리하기때문이다

 

언젠가 가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미리 비디오로 보실려면

요기로...

http://www.youtube.com/watch?v=xWXBHdTsAZQ

 

 

 

hungry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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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2009 - 가자 록키로Hungrywolf 20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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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록키로.....

 

 

목적지는 캐나다 록키와 미국 와이오밍주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두곳이다

작년에는 캐나다 동쪽으로 PEI, NOVA SCOTIA, NEW BRUNSWICK 으로 대서양을 보고 왔으니

올해는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서 록키를 거쳐 BC주의 밴쿠버 태평양을 보고 미국 몬타나 와이오밍으로

Yellowstone National Park를 들려 다시 토론토로 돌아 왔다

 

 

드디어 북아메리카 대륙을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coast to coast 횡단 여행을 마치게 된것이다

 

자질구레한 설명은 생략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만 몇장 골라 봤다

 

. . . . . . . .. . . . . . . . . . . . .. . . .

 

 

 

 

아름다운 온태리오의 호수를 지나서

 

 

 

 

 

 

티피가 있는 인디안 마을도 지나고

 

 

 

 

 

 

인디안 공예품 DREAM CATCHERS

 

 

 

 

 

 

 

 

하이웨이로 보이는 구름도 예술

 

 

 

 

 

 

 

 

Sudbury에 유명한 니켈동전, 마침 떠오르는 아침햇살을 받아 황금색으로 빛난다

 

 

  

 

 

 

Lake Superior

 

 

 

 

 

 

 

 제목없슴....

 

 

 

 

 

 

 

 

 

나이야가라 폭포다음으로 두번째로 크다는 Kakabeka Falls, Thunder Bay Ontario

 

 

 

 

 

 

 

 

아! Terry Fox....

너무나도 안타까운..

 

 

 

 

 

 

 

 

석양에 구름이 물들고 두째날이 저물어 가고 있다

 

 

 

 

 

 

 

 

대평원이 보이고

 

 

 

 

 

 

 

가끔은 나즈막한 언덕들뿐

 

 

 

 

 

 

 

들꽃들이 한없이 펼쳐진 중부 대평원...

 

 

 

 

 

 

 

 

유채꽃인가...

 

 

 

 보리밭인가...

 

 

 

 

 

 

 

캘거리를 지나면  드디어 록키산맥이 실루엣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초기 개척시대에 평야를 지나 여기 록키에 도착한 개척자들이

이 록키산을 보고 뭐라고 했을까?

 

 

 

 

 

 

가까워질수록 록키가 바위산이라는 것이 확실해진다

오늘밤은  저 산맥 속 어느 한 곳에 어설픈 텐트를 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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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not to cutoffHungrywolf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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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어느 트럭운전수의 아내가 트럭드라이버 웹페이지에 미테소타주에서 텍사스로 오는 트럭이 있다면 그를 좀 태워 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림으로써 알려진 것이다 --------------------------------------------------------- Who not to cutoff 절대 끼어들기 해서는 안되는 분(?) 나에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다니…. 나에게는 항상 재수 없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 발생한 일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였다 홈터미날 안전부서에서 전화가 왓다 그저 단순한 일상적인 소변검사겠지 생각 했다 당면히 문제 없지 그렇치? 아니올시다 그는 말하기를 회사에 불평이 하나 접수 됐는데 내가 차선변경을 할때 다른차 앞에 바짝 가까이 끼어 들었다는 것이다 미안, 언제 어디에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사고를 내거나 누가 다치거나 한 것은 아니니까 별거 아니잖아 아니올시다 추월할때는 반드시 John H.씨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추월해야 되는 것을 깜빡 했지 뭡니까? 이 양반이 누구냐 하면 바로 부시 대통령이 미국 교통부장관에 임명 한 고귀하신 분이라네 이것이 내게 생긴 제일 재수 없는 일의 시작이다 트럭운전을 하다보면 수백 수천만의 차량을 지나게 되는데 그중 하필 교통부 장관 바로 그양반의 차 앞으로 끼어 들다니… 당연 그 높으신 분께서 회사로 전화를 했고 또 더 기가 막힌 것은 회사 에서 오늘부로 나를 해고 한다고 통지 했다 회사는 친절 하게도(?) 버스로 이틀 걸리는 텍사스 내 집까지 가는 버스표 를 사 주었다 버스 출발은 저녁 9시, 지금은 12시 시간이 많이 남고 출출 해서 뭐 좀 사먹으려고 시내로 걸어 갔다 웬걸? 내 재수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였다 세명의 권총을 든 무장 강도를 만나 현금, 뱅크카드, 셀폰, 그리고 그 버스표 까지 강탈당했다 그래서 나는 그날밤 노숙자센터에서 잠을 자야 했고 집에가는 버스표값을 만들기 위해 하루 이틀 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헤메고 있다 세상 참 웃긴다 그 단순한 실수 하나가 이렇게 연속적인 불행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다 어떻게 집에 가나 막막하다 아들에게 생일 선물로 자전거를 사주기로 했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 경고 :추월할때는 반드시 교통부장관인지 아닌지 확인 하고 추월 할것 (This is written by Falcon7's wife. Keep reading and you will find out why)After he was fired his company kindly gave him a ride to the bus station with his things in a box and a ticket back home. This was at noon and the bus didn't leave until 9pm so around 6pm he gets hungry and decides to walk down the street to grab something to eat. On the way back he was robbed at gunpoint by 3 guys. They took it all! Money, bank card, cell phone and of course his bus ticket. Since his bank is only branched in Texas they tell him he has to come in to correct all the money taken from the account, (which was everything). So long story short... he spent last night in a homeless shelter in Minneapolis. Today he is trying to find some day labor to make a little bit to buy a new bus ticket and on my end I am trying to be creative as to how to come up with the money. It's funny how one minor mistake can lead to such devestating chain of events. Any one out there headed south from MN? My husband could sure use a ride. Just a thought out of des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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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화Hungrywolf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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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화


Three Truck drivers having dinner together at Truck stop restaurant.
They watched from the restaurant window while a trucker was
trying to back into a space at a crowded Flying J.
The poor guy made several attempts at it, getting out and looking,
pulling up, back, forward, backward, going "around the block"
so to speak for a better angle, and trying again, time after time
while dozens of other drivers sat in their trucks watching this
poor guy struggle for over a half-hour just to park.
He finally gave up, and drove away.

트럭스탑 레스토랑에서 세명의 트럭운전사들이 모여 저녁을 먹고 있었다.
그러다 유리창 밖으로 한 광경을 보게 됐다
트럭한대가 트럭사이 빈자리에 주차하기 위해 후진을 하고 있었는데
좀처럼 집어 넣지 못하고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빼고 내려와서 보고
다시 시도하고 또 내려와서 보고 다시 앞으로, 뒤로, 거의 30분동안이나
애쓰다가 그 불쌍한 운전사는 결국 포기하고는 가버렸다.
주변에는 많은 트럭운전사들이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다


A: "How come no one help him?,
Hey do you think one of us should help that guy out?"

젠장, 왜 아무도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거지?
우리들중 하나가 나가서 도와주었어야 되는 거 아냐?

B: "Nah. It's so much more fun to watch him struggle. Hope he ain't
out of hours, it looks like it's gonna be awhile."

아니지, 그가 쩔쩔 매는 것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잖아, 다들 그를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었을 거야, 그 운전사 시간에 쫒기지나 않았으면 좋겠네,
파킹자리 찾는데 시간좀 걸릴텐데…

A: Geez, y'all. Maybe the guy couldn't see, or his mirrors were
cracked, or maybe he was a total rookie. Who knows?

그 운전사 아주 초보이거나 거울이 잘 안보였거나, 반대쪽을 볼 수

없었거나 그런지도 모르잖아

B: But let's at least help another driver out - even those who we
think don't "deserve" it because "they should know how to
park by now.
It’s a show with your meal, or should it be called Dinner Theatre?

초보자들이 겪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트럭운전을 할려면 최소한
기본기술은 익혀야 되는 게 먼저 아니겠어?
저 정도의 파킹은 할 수 있어야 당연하지.
이런 것을 극장쇼라고하지 쇼도보고 저녁도 먹고… ㅎㅎ

가만히 듣고 있던 운전사 C가 단호하게 말했다

C: If his mirrors were cracked, he should have had them repaired.
If he couldn't see, maybe he needed to adjust his
mirrors or clean them. If he was a total rookie, then he will
learn. Why would anyone want to help out someone else back
up? If a driver can't back up its his problem, he's got to do it
for himself, he cannot expect someone to jump out and help
him each and every time

거울이 깨졌으면 고쳤어야 하고, 잘 안보이면 깨끗하게 닦었어야 하고 만약에
진짜 초보라면 저렇게 고생하면서 배우게 될거야
왜 다른 운전사들이 나서서 도와 주어야만 하는가?
후진 파킹을 할 줄 모르면 그것은 그자신의 문제이다
그때마다 누군가가 나서서 도와주기를 바라서는 안되지

그러자 맨처음 말을 꺼냈던 A가 C에게 핀잔을 주었다

A: mmmm let me get this right "if he was a rookie he will learn"?
Man it must ge absolutely awesome to never have had to learn
anything at all. Guess no one ever helped you do anything,
came out of the womb and knew it all. If you don't help don't
expect help.

흐음, 그러니까 초보자들은 고생하면서 배워야 당연하다, 도와주면 안된다 이말이지?
아무도 처음부터 모두 잘하는 사람은 없네,
당신은 그 누구로부터 도움받은 적이 한번도 없나?
당신은 자궁에서 태어날때부터 모두 알고 태어 났나?

C는 태연스럽게 커피잔을 들어 한모금 홀짝거리고는 천천히 말을 꺼냈디

C: Yes, I remember the day I was born, a snowy Stormy End of
March snow storm, Daddy was driving his big rig trying to get
Momma to the Hospital so I could be born, but because of the
storm, I had to come out on my own. And while he was helping
Mamma, I took over the driving and made the Delivery on time.
Shoot, I had no problem backing up that dark Alley with all
those curves and all.

그러니까 내가 태어 난 날이 생각나네,
눈보라가 몰아치는 3월이였지…
아빠는 트럭을 운전하고 엄마는 옆에 타고 계시다가, 갑자기 산기를 느껴
병원으로 향했었지 ,
하지만 그놈의 눈보라때문에 도착 하기도 전에 나는 내 스스로 자궁에서
기어 나와야 했다네
그리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보살피는 동안, 나는 그 트럭을 아버지 대신
운전해서 화물을 무사히 제시간에 배달 해야 했다네
물론 그 구부러진 좁은 닥에 후진으로 대는 것도 문제 없었지 ㅎㅎ

B: You must've heard that story from one of my family members
because that was me!!

헤이, 분명히 내 가족 중의 한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일거야,
왜냐면 그게 바로 나였거든,

C: Cool, you were born under the same circumstances as I. What a
coincidence.

그래? 이런 우연도 있나!
나와 똑같은 상황에서 태어난 사람을 만나다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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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놈Hungrywolf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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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Driver의 황당한 이야기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트럭운전사들중에는 Team Driver가 있다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거리가 자그마치 3천마일이나 되므로 주야로 달려도 꼬박 3일이상 걸리는 거리이다 급한 화물이나 신선함을 유지 해야하는 야채 과일등을 운반하려면 쉬지 않고 달리기 위해 두명의 운전사가 한팀이 돼 교대하면서 운전한다 이 team driver는 두명이 트럭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하루 24시간 1주일 2주일씩 함께 운전하고 같이 생활 해야 하는고로 서로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히게 되고 급기야는 싸움으로 일이 커지기도 한다 이 team driver 들간의 비화는 수도 없이 많다 이들은 거의 논스탑으로 달린다 주유하거나 샤워하거나 꼭 필요한 경우 외에는 거의24시간 달린다 한사람이 운전하고 있는동안 파트너는 뒤 침대에서 잔다 심지어는 운전을 교대할때도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는중에 맞교대하기도 한다 따라서 Pee Bottle(오줌병)은 필수품이다 언젠가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것으로 걱정되는 것이 바로 이 pee bottle이다 길가, 파킹장, 쓰레기통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 몰상식한 운전사들때문이다 누구보고 치우라고 그렇게 아무데나 버린단 말인가? 이것은 CSI에 의뢰해서 DNA를 추적한다음 벌금을 내게 해야 한다 뜨거운 한 여름 파킹장에 버려진 노란 액체가 담긴 플라스틱 오줌통은 폭탄이다 뜨거운 열기에 부풀어 오르다가 터지기도 한다 어떤 트럭은 바닥에 구멍을 뚫고 판자로 덮고 다닌다 그리고는 필요할때 작은볼일(?) 은 물론 큰볼일(?)까지 뚜껑을 열고 해결한다 달리는 전천후 화장실인것이다 주로 파X 놈들이 그짓거리를 한다 한 트럭은 정비소에 warrant service를 받으러 갔다가 트럭 밑에 들어간 정비사가 기겁을 했다 트럭 밑에는 하얀 화장지가 너덜너덜 걸려 있고 노란 냄새나는 이물질이 여기저기 묻어 있었다 당연 트럭 바닥에는 큼지막한 구멍이 뚫려 있었다 이트럭은 트럭 제조 회사로부터 warrant 가 취소됐다 이래서 모두가 파x놈들 하면 고개를 흔든다 팀운전은 힘든일이다 그러나 둘이 운전하므로 운전거리가 좋아서 그만큼 수입도 낫다 혹자는 never awake, never sleep 이라고 표현한다 잠자는것도 아니고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피곤하다는 뜻이다 잠을 제대로 못자고 그래서 운전을 해도 정신이 흐릿한 상태에서 한다는 것이다 한사람이 운전 하는 동안 파트너는 뒤 침대에서 잔다 트럭안 침대는 커텐을 치면 대낮에도 깜깜하다 처음에는 시속 100km로 달리는 트럭에서 잠이 오나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잠이 잘온다 다만 트럭이 심하게 흔들리거나 급브래이크를 밟으면 깨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잠이 잘온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한창 달릴때는 잘자는데 트럭을 세우기만 하면 깬다 황당한 이야기 1, 황당한 경우 트럭스탑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데 웬 미친놈이 런닝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어슬렁 어슬렁 트럭들 사이를 기웃거리고 있다 미친놈 아냐 저거, 이밤중에 혼자 뭐하고 돌아다니는 거야? ‘내 트럭을 찾고 있는중이야’ 파트너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돈내러 안에 들어간사이에 뒤침대에서 자고 있던 이놈은 소변이 마려워 깼다 졸립고 소변은 마렵고 그렇다고 트럭스탑 안으로 가기는 귀찮고… 어두운 한쪽 구석으로 가서 시원한 볼일을 보고 돌아오니 트럭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다 여기저기 파킹장까지 돌아봐도 트럭은 없다 볼일보는 사이에 돌아온 파트너가 트럭을 몰고 가버린 것이다 자 이제 어떻하나? 런닝셔츠 반바지 슬리퍼 차림에 지갑도 없고 돈도 없고 신분증도 없고 잠결에 도착해서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조차도 모른다 몇시간이 흐른 후 트럭스탑에서 산 커피를 홀짝거리면서 밤길을 비몽간 사몽간에 운전하고 있던 중 ‘삡!’ 위성통신기에 메세지 신호가 울린다 ‘where is your partner?’ (파트너 어디 있냐?) 으응 뒤침대에서 자고 있을텐데… 그런데 불러 봐도 대답이 없다 퍼뜩 정신이들어 바로 하이웨이 옆에 세우고 커튼을 젖혀본다 분명히 자고 있었던 파트너가 온데 간데 없다 Oh My God! 트럭을 돌려 다시 그 트럭스탑으로 갔다 벌써 날은 훤히 밝아오는 아침이 됐다 트럭스탑 한구석에서 속옷차림에 오돌오돌 떨고 있는 파트너를 보는 순간 그의 따가운 눈초리에 그는 웃을 수도 울을 수도 없었다. 2, 더더욱 황당한 경우 ‘이새끼 도대체 어딜 간거야?’ 트럭스탑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출발하기전에 자고 있는 파트너를 확인했는데 없다 지난번에 파트너를 놔 두고 혼자 가버렸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 화장실 갔으려니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영 오지를 않는다 기다리다 못해 파킹장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 화장실에 가서 불러 봐도 대답이 없다 레스토랑, 오락실 TV가 있는 driver’s lounge까지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다 파트너의 가방이며 옷이며 모든 것은 그대로 있는데 단지 그놈만 안보이는 것이다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증발 해버리는 수도 있나? 황당한 일이다 회사에 전화 해봐도 모른다고 하고 정말 답답하고 미칠 노릇이다 그냥 갈 수도 없고 마냥 기다리기를 몇시간…. 트럭스탑에서 300마일 떨어진 하이웨이를 달리는 어느 트럭안, 운전사는 5시간을 쉬지 않고 달려 왔다 목적지에 거의 다 와서 하이웨이를 막 벗어나려고 하는데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이상하다 이 트럭안에는 나밖에 없는데 무슨 소리지? 음악소리를 낮추고 무슨소린가 자세히 들어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커텐이 젖혀지면서 웬 낮선 사나이가 기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운전사 기절 초풍하여 급정거하여 길가에 트럭을 세웠다 What the hell? Who the fuck are you? 운전사 뒤돌아보며 두눈을 똥그랗게 크게 뜨고 외쳤다 기어나온 사나이도 눈을 휘둥그래하면서 어리둥절 했다 운전하고 있는 사람이 자기 파트너가 아니다 서로 처음보는 얼굴에 말을 잇지 못하고 멀뚱멀뚱 바라보았다 정신을 가다듬고 돌아 보니 자기가 타고 있던 트럭도 아니다 그 사나이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으음! 내가 왜 이 트럭에 있지? 5시간전 파트너가 기름넣고 안에 간사이 잠결에 부시시 일어나 어두운 한구석에 가서 소변을 보고 얼른 트럭에 올라타서 곧바로 다시 잠들었다 그런데 그게 자기 트럭이 아닌 옆에 있던 엉뚱한 트럭일줄이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다니… , 그는 목적지 방향이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300마일 떨어진 곳에서 빤쓰바람으로 파트너가 올때까지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했다 혹시 트럭스탑 근처에서 빤쓰바람으로 어슬렁 거리는 사람을 보면 이상한 눈초리로 보지 마시길... hungry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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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nam-ron
I-trucker 2009-05-18
저도 어젯밤에 하나 봤어요 ㅎㅎㅎㅎㅎ 로드써비스 기다리느라고 3일동안 프라잉 제이에 있었는데 어젯밤에 운전석에 앉아서 한참 컴 하고 있는데 제 옆에 있던 트럭이 주차 한지 5분도 안돼서 출발하더라구요 잠시후.... 좀 띨빵하게 생긴 녀석이 쪼리 싣고 딱딱딱딱.... 소리내며 막 뛰어 오더니 그 트럭 어디갔냐고 나한테 묻더군요...ㅎㅎㅎㅎ 제가 "저기 트럭스탑 빠져나가고 있다.. 빨랑 뛰어라..." 했죠 ㅋㅋㅋㅋㅋㅋ 열나게 뛰더만요.... 혹시 테네시 녹스빌 지나가시면 크락숑 한번 빵~~~~ 울려 주십시요... ㅋㅋ i-40 ex383 옆에 보이는 모텔 8 에 있습니다....ㅎㅎ (왜이리 웃음이 나오는지 원..... ㅎㅎㅎ) 제 트럭 샵에 입고하고 모텔에 있습니다........... ㅎㅎ 디스팻쳐 J 그녀석 말믿고 티에이까지 밀고 갔더라면 샵까지 또 밀고 올뻔 했습니다 ㅎㅎㅎㅎ 안전 운행 하십시요 부디 J 녀석 말은 믿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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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y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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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겨울 고생들 많으셨습니다......수지 백 20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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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해진걸보면 이젠 봄인가봅니다. 사계절 모두 안전에대한 걱정은 가슴에 안고 살지만... 유난히 춥고 눈내리는 겨울은 가족에게도 큰 고통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눈이 그렇게 원망스럽긴 캐나다와서 느껴봅니다.ㅠㅠ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기를 빕니다....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아자! 아자! 빠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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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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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ergHungrywolf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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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이 되면서

빙산조각들이 강물을 따라

대서양으로 떠 내려 가는 장면은

뭐라 표현하기 어렵다

장엄하다고나 할까

강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마침

세인트 로렌스강을  지나다가 그 장면을 포착했다

 

 

 

 

 

 

 

'빙산'

Iceberg

그러니까 생각나는 유머 한토막

 

There was a Chinese pilot and a Jewish pilot on a flight to NYC.

For some reason, they weren't too fond of one another, and there was a long, tense silence that accompanied them on their trip.

Finally, the Jewish pilot said something to the Chinese pilot:
"I don't like the Chinese. They bombed Pearl Harbor."
"No, no, no," said the Chinese man.

"That was the Japanese."

"Chinese, Japanese, Vietnamese, same thing."

Another half hour of tense silence.

The Chinese pilot finally said to the Jewish pilot,

 "I don't like the Jews. They sank the Titanic."

"No, no, no! That was an iceberg!"

"Iceberg, Goldberg, Rosenberg, sam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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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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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truckHungrywolf 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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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터네셔날을 타고 다녔었는데 얼마전에 볼보트럭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승차감이 좋고 조금 조용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북미에서 유일하게 초록색의 트럭이 회사의 특징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든지 쉽게 알아볼 수 있지요

볼때마다 꼭 개구리를 연상하게 됩니다

 

Giant Frog!

We bleed green!

 

 

hungry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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