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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ongsancanada
2024-02-14

LCBO 신분증 제시 '없던 일로'

  budongsancanada

*<LCBO 신분증 제시 없던 일로> 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가 온주 북부 Thunder Bay 등 일부 매장에서 고객 출입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려던 계획 하루만에 철회…Peter Bethlenfalvy 온주 재무장관 “주류제품 절도 등 안전문제가 있다면 지역사회와 잘 협력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며 LCBO의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지시…장관 “이 계획이 발표된 후 여러 불평을 들었다. 이 방법은 잘못됐다” 지적. https://www.kocannews.com/social/lcbo-   *<“결혼?, 형식이 무슨 소용?”> 갈수록 생활비와 주거비용 부담이 늘어가는 추세에 결혼을 앞둔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오늘(수) 토론토스타에 보도된 한국계 청년의 기사가 눈길…알렉스 안(Alex Ahn, 32세)씨는 지난 가을 한국 제주도에서 아내 될 여성(26세)에게 프로포즈를 한 뒤 결혼식을 어떻게 치를지 고민…비용을 많이 들여 화려하게 할 것인지, 아니면 그 돈으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갈 것인지…그는 결국 일주일 전 토론토시청에서 가족과 친한 친구들만 초청한 소규모 웨딩으로 결혼…“조촐하게 결혼식을 하니 스트레스도 안받고 여유가 생겼다”고 만족감 표시…최근들어 이런 추세가 갈수록 늘고 있어…한번 결혼식을 하려면 최하 2만불에서 최고 5만불까지 부담…https://www.kocannews.com/videonews/2z30nlmex9mcg4li527vvzn7u754o6   *<요식업 종사자들 주의>레스토랑 손님에게 술을 지나치게 많이 서빙해 교통사고로 죽게 했다는 이유로 레스토랑의 주류면허(liquor license)가 정지당한 케이스…온주 북부 Muskoka지역 헌츠빌(Huntsville)에 있는 Kelsey’s 레스토랑, 2022년 11월 밤 식당손님(22세 청년)에게 4시간 정도에 무려 18잔의 술을 서빙…이에 손님은 급격히 취해(intoxication)갔지만 종업원은 식당이 문을 닫을 때까지 계속 술을 따라…겨우 식당 문을 나선 손님은 자기 차를 몰고 집으로 가다가 대형 교통사고로 사망…이에 온주 주류 및 게임공사(AGCO)은 이 레스토랑에 대해 2개월간 주류면허 정지 조치…식당에서는 손님이 취한 기미가 보이면 서빙을 중단해야 하고, 종업원들에게 손님이 취한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https://www.kocannews.com/videonews/f71mz59clevs90t137mj5ys59wrtkr       *<목요일 눈 예보>한동안 봄날씨같던 광역토론토, 내일(목) 꽤 많은 눈 예보…15일 낮시간에 토론토와 서쪽지역은 5~7cm, 북부와 동부지역은 최고 15cm의 폭설 예상…한낮 기온도 영하권으로 쌀쌀…https://toronto.citynews.ca/2024/02/14/toronto-weather-gta-snow-family-day-weekend/   *<한국-Cuba 전격 외교관계 수립> 한국, '북한의 형제국'으로 통하는 쿠바와 전격적으로 외교관계 수립…양국 유엔대표부 외교 공한 교환, 공관 개설 등 후속 조치 논의…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이었던 쿠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시리아만 남게돼…(기사 본문 참고)…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pkwm4vue7ne4ey3mbi5mf5ut960vyu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ywlee
2024-02-14

처음처럼

  ywlee

                      ▲신영복 교수의 글씨 ‘처음처럼’     Editor’s Note   -초심만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으리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신영복 교수 ‘처음처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가 ‘처음처럼’이다.  한국에서 같은 이름의 소주가 출시된게 2006년 초.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저자 신영복 교수(2016년 1월 작고)의 시 제목과 글씨가 소줏병의 로고로 사용됐다.   0…한국사회의 대표적 지성 중 한 분인 신 교수가 어떻게 술 이름에 자신의 글씨를 쓰도록 허용했는지 처음엔 의아했다.  당시 소주회사 관계자도 "신 교수님이 존경받는 학자이신데, 과연 술 이름에 자신의 글을 사용하도록 허용할지 확신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런 제의를 들은 신 교수는 의외로 흔쾌히 '처음처럼'의 문구와 글씨체 사용을 허락했다. 그는 "서민들이 즐기는 대중주(大衆酒)에 내 글이 들어간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허락한 것이다.  이에 따라 마침내 신 교수의 '처음처럼'이 그의 저서 '감옥으로부터…' 속 새 그림과 함께 소줏병에 찍혀 세상에 나왔다.   0…신 교수는 저작권료도 받지 않았다. 소주회사(당시 두산)가 여러 차례 지불을 시도했으나 "나는 돈이 필요치 않다"며 사양했고 결국 회사는 저작권료 대신 신 교수가 몸 담고 있는 성공회대학교에 1억 원을 장학금 형식으로 기부했다.  갓 출시된 소주 '처음처럼'의 인기는 돌풍을 일으켰고 그 덕에 이 소주는 시장점유율이 껑충 뛰었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처럼이 이처럼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것은 글씨에 담긴 교수님의 깊은 가르침과 친근한 이미지 등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0…‘처음처럼’ 소주가 내 눈에 띈 것은 수년 전 토론토의 어느 한식당에서였다. 벽에 예쁜 여자탤런트 사진과 함께 붙어있는 글귀를 보니 무척 반가웠다. 나는 그 후로 소주를 시킬 때면 으레 ‘처음처럼’만 찾곤 했다. 지금도 이 글씨를 볼 때마다 오래된 친구처럼 반갑다.   0…그러나 한국에서는 한때 이 글씨가 수난을 당한 적이 있다.  한번은 어느 경찰서장이 신 교수의 서예작품 ‘처음처럼’을 서각(書刻, 글씨를 나무에 새기는 것)으로 제작해 관할 파출소 등에 내걸 계획이었으나 돌연 취소됐다. 이 작품이 과거 시국사건에 관련된 인사의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당초 그 서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경찰의 본분을 지키자"는 의미로 신 교수의 허락을 받아 작업을 추진했다.  ‘처음처럼’ 제목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으로 시작되는 시 구절이 새겨졌으며 미술에 조예있는 한 경찰간부가 제작을 맡았다.   0…그러나 경찰은 내부검토 과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의 작품을 경찰관서에 게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 계획을 취소했다. 신 교수는 이른바 통혁당 사건에 연루돼 무기형을 선고받고 20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경력이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과거 간첩사건 연루자가 썼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체성이 훼손된다”는 보수단체의 민원을 이유로 신 교수가 쓴 정문 현판을 교체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정부의 편협한 사고를 질타하는 비판여론이 이어졌다.   0…‘민체’ 또는 ‘유배체’로 불리는 개성 강한 서체인 ‘처음처럼’은 문장과 서예가 뛰어난 신 교수가 개인전에 출품한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격조높은 서예작품마저 순수하게 받아들일 정신적 여유가 없었다.  0…‘처음처럼’은 곧 초심(初心)을 유지하자는 다짐이다. 매사를 처음의 자세로 대하고 겸허하게 살아간다면 이 세상엔 욕심을 내거나 서로 다투고 미워할 일이 없을 것이다.  부부가 처음 만나 맺은 사랑의 맹약을 잊지 않는다면 평생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 터이다. 새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첫 직장에 출근할 때의 철석같은 다짐과 각오만 끝까지 간직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0…친구와의 우정도 처음 만났을 때의 굳은 결의만 유지된다면 도중에 갈라서는 일이 없을 것이다. 맹약(盟約)과 배신이 수시로 반복되는 것은 처음의 다짐이 시간이 흐르면서 퇴색하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모든게 생각같지 않게 뒤틀려 보이는 것은 처음의 다짐과 각오를 잊은 채 너무 큰 기대치에 목을 매기 때문이다. 0…이민생활에서도 가장 중요한 마음자세가 바로 이 ‘처음처럼’이 아닌가 한다. 아무리 험한 일이 닥치더라도 꿋꿋하게 견뎌낼 것이라며 이민봇짐을 쌀 때의 각오만 끝까지 간직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실망하거나 낙담할 일이 없을 터이니 말이다.  하지만 ‘처음처럼’의 자세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나만 해도 이민 초기의 소박했던 다짐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든 것이 성에 안차고 불만투성이다.  웬만하면 그런대로 만족하며 살아갈 법도 하건만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고 마음이 늘 허기져 있다.       0…현실이 고달프다고 생각되면 이 땅에 첫 발을 내디딜 때의 결심으로 돌아가 ‘처음처럼’을 되새기자. 신영복 교수 말대로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다.  또 한해를 맞이한다. 매양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새해가 뭐 그리 대단하랴만 그래도 또 다시 다짐이란 것을 하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뜻이다. (사장)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momohair
2024-02-14

Digital Magic

  momohair

jny0801
2024-02-14

기적의 날 2 월 14 일

  jny0801

2월 14 일 오전 5 시  현재 9 9 9 7 6 2 9   14 일 새벽 5시 현재  저의 홈피 방문 기록이    9997629 명을 가르키고 있읍니다    이제 1천만에 부족분은 2371명 뿐입니다   이는 요즘 추세라면 오전 중이라도  가능 하지   않을 까 합니다    정말 기적의 날이 오늘일까    믿기지 않는 현실ㅇ입니다    저의 홈피를 찾ㅇ아 주시는 여러분분께  진심으로로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신와르 도주 영상" 공개. 은신처선 UN 가방·달러 다발도

  jny0801

. 신와르, 형제·아내·자녀들과 함께 탈출""지난해 10월 기습 직후 하마스 보안카메라 영상"

출연료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jny0801

. 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 40억 원대의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친형에게 1심 법원이 징역 2년을, 형수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미국에 조건 내건 푸틴? "몇 주 안에 전쟁 끝날 것

  jny0801

. 푸틴 대통령이 2년 가까이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곧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온주 스티커 갱신 폐지한다 '깜짝 발표

  jny0801

. 부인과 어린 세 자녀 등 일가족 살해. 카드 분실 즉시 신고하세요

Ontario drivers won't need to renew licence plates

  jimmy42

.. Ontario Premier Doug Ford says the province is in the process of setting up an automated system to register licences going forward.

Gaza crisis: Rafah bracing for planned Israeli invasion

  jimmy42

. Pressure is growing on Israel to hold back its planned assault on the southern Gazan city of Rafah, where more than 1.4 million people are sheltering to escape Israel's war on Hamas.

bulkyocanada
2024-02-14

광우스님의 소나무 47회

  bulkyocanada

. . 광우 스님의 재미 있고 알기쉬운 법문 이야기

드라마게임♣ | 끝없는 아리아 19960707

  muyngsang

. . .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소개 합니다

mugungwhasarang
2024-02-14

카나다의 화려한 무궁화

  mugungwhasarang

. . 8 월 22 일 베더스트와 크락의 골목길에 무궁화가 활짝 피었읍니다 작년에도 예쁘게 피더니 올해도 멋지게 피었읍니다 한국인 보다 무궁화를 사랑하는 카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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