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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구와 함께 배우는 부동산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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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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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벌링턴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2)

 

(지난 호에 이어)
벌링턴에 있는 일반공립고등학교들의 대략적인 학력순위를 살펴본다면, Nelson 고등학교, Dr. Frank J. Hayden 고등학교, Lester B. Pearson 고등학교, Aldershot 고등학교, Robert Bateman 고등학교, Burlington Central 고등학교, M.M. Robinson 고등학교의 순이다. 이 중에서, Robert Bateman 고등학교, Burlington Central 고등학교, M.M. Robinson 고등학교는 온타리오주 평균보다 낮은 학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Nelson 고등학교와 Dr. Frank J. Hayden 고등학교는 전체재학생 중 대학진학을 목표로 Academic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92% 이상이다. 하지만, 토박이 백인가정의 학생이 가장 많은 곳은 Aldershot 고등학교인데, 문과보다는 수학이나 과학과목에서 저조한 학력을 보여준다. 


한편, 벌링턴의 캐톨릭 고등학교들의 학력은 Corpus Christi 고등학교, Assumption 고등학교, Notre Dame 고등학교의 순이다. 이 세 학교는 모두 Halton Region의 평균 정도의 학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온타리오주 평균보다는 학력이 높다. 하지만 벌링턴 내에서 공립학교들과 비교하면 중간 정도의 순위에 머무른다. 


넬슨 고등학교(Nelson High School - 4181 New St, Burlington) 학군은 QEW 남쪽지역을 대상으로 서쪽 Guelph Line 에서부터 동쪽 Appleby Line 사이의 동네로 이루어져 있다. 넬슨 고등학교 학군 내의 동네에서 최근 몇 개월간 거래된 집을 살펴보면 대부분 단독주택인데, 가격대는 최저 68만불에서 최고 320만불 사이에서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중간거래가격은 약 86만불 정도이다. 


만일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동네에서 집을 구입하려면 2층 단독주택은 110만-130만불 정도, 단층 벙갈로는 70만-85만불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 이 지역은 아직도 단층 벙갈로(Bungalow)형태의 단독주택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으며, 대지의 크기가 너비 60피트, 깊이 110피트가 되는 넓은 땅(약 185평 정도의 크기)을 가진 벙갈로도 자주 눈에 띈다. 약 50년 전인 1960년대 후반에 지어진 집들이 많아서 앞으로 2층 단독주택으로 개축될 여지가 많은 곳이다. 


이 학교의 남쪽 인근 동네(Camelot Dr 주변)는 가구당 평균소득이 $250,000 정도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주민이 대부분이어서 약 97%를 차지하며, 그 외 1% 미만의 주민들이 각각 불어, 폴란드어, 중국어를 사용할 뿐이다. 주민 중 약 2%의 주민들이 렌트로 살며 자기집에 사는 주민의 비율은 약 98% 이며, 대부분의 집들이 1961년~1980년 사이, 혹은 1960년 전에 지어진 집들이다.


지역주민의 종교분포는 크리스천(Christian; 캐톨릭, 신교, 동방정교를 포함)이 약 74%이며, 유대교와 시크교도가 각각 1% 미만이다. 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비중은 약 55% 정도 되며, 주민이 종사하고 있는 3대 직업군은 판매서비스직(24%), 경영관리직(19%), 비즈니스.금융.사무직(18%) 등이다. 


이 학교의 북쪽 인근 동네(Vickers Crt 주변)는 가구당 평균소득이 $135,000 정도로 좀 더 낮은 편이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주민이 약 95%를 차지하며, 그 외 중국어 2%, 폴란드어와 스페인어가 각각 1%를 차지하고 있다. 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비중은 35% 정도이고, 주민이 종사하고 있는 상위 3대 직업군은 판매서비스직(28%), 비즈니스.금융.사무직(19%), 경영관리직(18%) 등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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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벌링턴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1)

  

벌링턴(City of Burlington)은 인구 약 19만 명이 거주하는 토론토 외곽도시로서, Halton Region 에 속한다. 헤밀튼(Hamilton)과 미시사가, 토론토의 중간에 있어서 생활 및 자연환경이 양호하고 인근 대도시와 미국으로의 접근성도 좋은 위치에 있으며, 토론토로 매일 출퇴근이 가능한 광역토론토(GTA)의 외곽도시권역 중에서 서쪽 끝부분에 자리잡고 있다. 


MoneySense 잡지가 발표한 "2017 Canada's Best Places to Live"에서 벌링턴이 캐나다 전체도시들 중 9위에 올랐는데, 이는 15위를 차지한 옥빌보다도 높은 순위였으며, 온타리오주에서는 오타와 다음의 도시가 되었다. 세계적으로 살기 좋다는 도시로 꼽힌 밴쿠버가 102위였고, 토론토가 129위에 올랐으니, 캐나다에는 참 생활하기 좋은 중소규모의 도시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벌링턴이 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이 낮은 범죄율과 좋은 날씨였다.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는 도시로서의 지속적인 인구증가도 후한 점수를 받은 부분이다. 


하지만, 이 랭킹은 캐나다 백인들의 보편적인 기준에 따른 평가이므로, 자녀교육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서 살 집을 마련하는 아시아계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 평가순위가 바뀔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인근 옥빌에 비하여 학력평가의 결과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군지역을 잘 선택한다면 그 밖의 다른 양호한 생활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19세기에 초기 정착인들이 벌링턴 땅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이 지역이 완전히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곳으로서 여러 원주민 부족들이 살던 생활터전이었다. 그러다가 1792년에 당시 어퍼캐나다(Upper Canada)의 주총독이었던 John Graves Simcoe 가 온타리오호수의 서쪽에 있는 이 지역을 "Burlington Bay"로 명명하면서 오늘날의 ‘벌링턴’ 이라는 도시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 이후에 많은 정착민들이 들어오면서 Wellington Square 와 Port Nelson 을 중심으로 농산물과 각종 채소 및 과일들을 실어 나르는 부두시설을 갖추기도 하였다.


그 이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산업화를 겪으면서 도시로 변모하고 확장되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체들을 유치하였지만 지금도 벌링턴에는 Grindstone Creek 을 따라 각종 농사와 함께 묘목, 원예, 과수원, 채소 등 근교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농장 땅들 중 상당부분은 HWY 407과 Dundas St 를 따라 교외주택단지를 짓기 위한 개발택지로 전용되고 있다. 


벌링턴 주민들의 인종구성을 보면 아직도 약 90% 이상이 백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소수의 인종들은 남아시아계 3%, 흑인 1.5%, 그리고 중국인 1.3% 정도에 불과하다. 주민들 중 상위 8대 인종들을 차지하는 백인들의 인종순위를 살펴보면, 영국계(English) 37%, 스코틀랜드인 24%, 아일랜드인 21%, 독일인 10%, 프랑스인 10%, 이태리인 7%, 네델란드인 5%, 폴란드인 5% 등이다. 주민들의 가구당 평균소득(Median Household Income)은 약 $94,000 이며 이는 광역토론토의 다른 도시들과 비교하면 중간수준에 속한다. 


벌링턴은 도시가 지리적으로 길게 자리잡고 있어서, 학교의 수가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하여 공립고등학교들 중에서 전체 재학생 규모가 1,000명이 넘는 학교는 오래 전에 자리잡은 마을을 끼고 있는 넬슨 고등학교(Nelson High School)와 비교적 나중에 개발된 지역에 자리잡은 닥터헤이든 고등학교(Dr. Frank J. Hayden Secondary School) 뿐이다. 이는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1000명 이상의 재학생을 가진 옥빌의 교육환경과는 다른 점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교과과정을 제공하기가 어렵고 학교시설에 대한 투자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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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옥빌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4)

 

                  
(지난 호에 이어) 
이로쿠와리지 고등학교(Iroquois Ridge High School - 1123 Glenashton Dr, Oakville) 학군은 남쪽 QEW 에서 북쪽 Dundas St 까지, 그리고 서쪽의 Trafalgar Rd 에서 동쪽의 Hwy 403까지를 그 대상으로 한다. 


이로쿠와리지 고등학교 학군 내의 동네에서 최근 몇 개월간 거래된 집을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가격대가 최저 82만불에서 최고 230만불 사이에서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중간가격은 약 123만불 이다. 벙갈로(Bungalow)형태의 단층집도 가끔 있는데 대부분 Upper Middle Rd E 의 남쪽 동네에서 100만불 미만의 가격에 거래되었다. 


하지만, Upper Middle Rd E 의 북쪽 마을에서는 대부분 2층 단독주택이 자리잡고 있어서 최저 110만불 정도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타운하우스들도 Trafalgar Rd 가까운 동쪽 동네에서 약 60만-75만불 정도에 거래되었다. 그리고 이 학군에 들어가는 콘도아파트도 일부 있는데, 방2개 있는 유닛이 약 65만-75만불 정도이다.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집을 구입하려면 2층 단독주택은 약 120만-160만불 정도의 구입예산이 필요하다. 


이 학교의 인근 동네(Kestell Blvd 주변)는 가구당 평균소득이 $198,000 정도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주민이 약 73% 를 차지하며, 그 외에 한국어와 중국어가 각각 3% 정도되며, 크로아티아어와 펀잡어(인도)가 각각 2% 정도된다. 주민 중 약 8% 의 주민들이 렌트로 살며 자기집에 사는 주민의 비율은 약 92% 이며, 대부분의 집들이 1961년~1980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1960년 전에 지어진 집들도 다수 있다. 


지역주민의 종교분포는 크리스천(Christian; 캐톨릭, 신교, 동방정교를 포함)이 약 61%이며, 시크교(Sikh) 8%, 무슬림 6%, 힌두교 2%, 불교 약 1% 이다. 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비중은 약 60%이며, 주민이 종사하는 상위 3대 직업군은 판매서비스직(24%), 비즈니스.금융.사무직(21%), 경영관리직(19%) 등이다. 


애비파크 고등학교(Abbey Park High School - 1455 Glen Abbey Gate, Oakville) 학군은 QEW 위쪽으로 Upper Middle Rd W 까지, 그리고 Oakville 의 서쪽 경계인 Burloak Dr 에서부터 동쪽 Sixteen Mile Creek 까지를 그 대상으로 한다. 


‘애비파크 고등학교’ 학군 내의 동네에서 최근 몇 개월간 거래된 집을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최저 81만불에서 최고 175만불 사이에서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중간거래가격은 약 124만불이다. 대부분 2층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진 동네이며,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집을 구입하려면 2층 단독주택은 약 120만-160만불 정도의 구입예산이 필요하다. 


이 학교의 인근 동네(Heathfield Cres 주변)는 가구당 평균소득이 $195,000 정도이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주민이 약 89% 를 차지하며, 그 외에 이태리어, 포르투칼어, 우루두어(인도)가 각각 1% 정도 된다. 주민 중 약 6% 의 주민들이 렌트로 살며 자기집에 사는 주민의 비율은 약 94% 이며, 대부분의 집들이 1981년~1990년 사이에 지어졌다. 


지역주민의 종교분포는 크리스천이 약 75%이며, 그 외에 무슬림 2%, 힌두교 1.5%, 유대교가 0.5% 정도된다. 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비중은 약 62%이며, 주민이 종사하는 상위 3대 직업군은 판매서비스직(22%), 경영관리직(21%), 그리고 비즈니스.금융.사무직(1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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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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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옥빌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3)

 

       

(지난 호에 이어) 
옥빌의 공립고등학교들 중 학력 측면에서 ‘Top 3’를 고른다면 옥빌트라팔가 고등학교(Oakville Trafalgar High School), 이로쿠와리지 고등학교(Iroquois Ridge High School), 그리고 에비파크 고등학교(Abbey Park High School)를 꼽을 수 있다. 이 세 학교는 학력평가결과가 연도별로 약간씩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어문학계열과 이공계열에서 서로 강한 부분들이 다르므로 우열을 쉽게 가르기 어렵다. 그래서 평가의 주안점에 따라 그 순위도 달라질 수 있다.


옥빌트라팔가 고등학교(1460 Devon Rd, Oakville) 학군은 QEW 남쪽지역 중 서쪽으로는 Trafalgar Rd 곁을 흐르는 Sixteen Mile Creek 에서부터, 동쪽 Winston Churchill Blvd 까지를 그 대상으로 한다. 


옥빌트라팔가 고등학교 학군 내의 동네에서 최근 몇 개월간 거래된 집을 살펴보면 대부분 단독주택인데, 가격대는 최저 105만불에서 최고 630만불 사이에서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중간거래가격은 약 190만불 정도이다. 벙갈로(Bungalow)형태의 단층집도 가끔 있는데 대지의 크기가 작은 집은 105만-110만불 정도이지만, 대지가 넓은 집은 250만불 정도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주택가격이 비싼 전통적인 백인 부촌을 학군대상으로 삼는 곳이지만, 이 학군에 들어가면서도 주택가격대가 그리 높지 않는 동네를 고른다면 Winston Churchill Blvd 서쪽의 Clearview neighbourhood 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동네에서 집을 구입하려면 2층 단독주택은 200만-250만불 정도, 단층 벙갈로는 170만-190만불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 


이 학교의 동쪽 인근 동네(Pinehurst Dr 주변)는 가구당 평균소득이 약 34만불 정도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주민이 대부분이어서 약 94% 를 차지하며, 그 외 1% 미만의 주민들이 각각 스페인어, 우루두어(인도계), 독일어를 사용할 뿐이다. 주민 중 약 4% 의 주민들이 렌트로 살며 자기집에 사는 주민의 비율은 약 96% 이며, 대부분의 집들이 1961년~1980년 사이에 지어졌으나 1960년 전에 지어진 집들도 다수 있다. 


지역주민의 종교분포는 크리스천(Christian; 캐톨릭, 신교, 동방정교를 포함)이 약 77%이며, 무슬림,  힌두교, 유대교는 각각 1% 미만이다. 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비중은 약 70%로 매우 높으며, 주민이 종사하고 있는 상위 3대 직업군은 경영관리직(23%), 비즈니스.금융.사무직(17%), 그리고 판매서비스직(15%) 등이다. 


한편, 이 학교의 남쪽 인근 동네(Oakhill Dr 주변)는 가구당 평균소득이 약 34만5,000불 정도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주민이 대부분이어서 약 93% 를 차지하며, 그 외 중국어 1.5%, 크로아티아어와 스페인어가 각 0.5% 정도 차지한다. 주민 중 약 8%가 렌트로 살며 자기집에 사는 주민의 비율은 약 92% 이며, 집들은 약 반 정도가 1961년~1980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1960년 전에 지어진 집들도 나머지 반 정도 된다. 


지역주민의 종교분포는 크리스천이 약 64%이며, 유대교 1%, 힌두교가 0.5%, 무슬림이 0.3% 정도이다. 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비중은 약 63%이며, 주민이 종사하고 있는 상위 3대 직업군은 경영관리직(21%), 판매서비스직(19%), 그리고 비즈니스.금융.사무직(17%) 등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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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옥빌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2)

                    


(지난 호에 이어) 
옥빌(Oakville)에 있는 공립고등학교들의 학력수준을 EQAO(온타리오주 교육부 산하 학력평가원)의 평가결과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통적인 토박이 백인중심의 부촌에 자리잡은 옥빌트라팔가 고등학교(Oakville Trafalgar High School)와, 나중에 개발된 동네의 중산층 토박이 백인가정과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고학력 이민자가정이 공존하는 이로쿠와리지 고등학교(Iroquois Ridge High School)가 가장 두드러진 학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중산층 토박이 백인 중심의 동네에 이민자들이 유입되면서 어문계열은 학력이 조금 둔화되었지만 수학과 과학영역에서 강세를 보이는 에비파크 고등학교(Abbey Park High School)도 위 두 학교에 못지 않는 학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하여 2012년에 신설된 가쓰웹 고등학교(Garth Webb Secondary School)는 옥빌에서 중간 정도의 학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뒤로 화이트옥스 고등학교(White Oaks Secondary School)와 토마스블레이크락 고등학교(Thomas A. Blakelock High School)의 순으로 학력평가순위를 매길 수 있다. 


옥빌의 공립고등학교들 중에서 IB프로그램(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을 제공하고 있는 화이트옥스 고등학교(White Oaks Secondary School)는, 그 학군대상이 Dundas St 북쪽에 새로 형성되는 신축주택단지 들을 모두 수용하므로 향후 이민자가정의 자녀들이 이 학교로 많이 편입될 전망이어서, 지금도 옥빌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이 학교의 재학생이 더욱 늘어날 것 같다. 재학생수를 기준으로 한 학교의 규모는 에비파크 고등학교가 가장 작으며, 토마스블레이크락 고등학교는 학교건물이 옥빌에서 가장 낡은 편에 속한다.       


이처럼 옥빌에서 학력평가면에서 가장 처지는 것으로 나타난 토마스블레이크락 고등학교의 경우, 온타리오주 전체 고등학교 평균이나 토론토교육청 평균치보다 훨씬 높은 학력을 보이고 있어서 그만큼 옥빌의 고등학교들이 보여주는 학력이 상당히 뛰어나며 교육환경 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옥빌의 고등학교 교육환경이 리치먼드힐의 교육환경과 자주 비교되는데, 학력면에서는 서로 매우 비슷하지만, 옥빌의 고등학교 재학생들은 리치먼드힐에 비하여 영어를 집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정의 비율이 훨씬 높아서 토박이 백인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고 이민자 가정의 비중이 아직은 리치먼드힐 보다는 낮은 편이다. 


또한 대학진학을 목표로 Academic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재학생 중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교육적 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옥빌트라팔가 고등학교는 럭비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에비파크 고등학교와 이로쿠와리지 고등학교는 수학, 과학, 컴퓨터 등 각종 경시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입상자들을 배출하기도 한다.    


한편, 옥빌에 있는 캐톨릭 고등학교들은 공립고등학교들에 비하여 학력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학력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보면, St. Ignatius of Loyola 캐톨릭고등학교, St. Thomas Aquinas 캐톨릭고등학교, 그리고 Holy Trinity 캐톨릭고등학교의 순서가 된다. 대체로 옥빌에 있는 캐톨릭고등학교들은 공립학교들에 비하여 수학과 과학분야에서 학력이 처지는 편이지만, St. Thomas Aquinas 캐톨릭고등학교와 Holy Trinity 캐톨릭고등학교의 재학생 가정은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토박이 캐네디언의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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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옥빌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1)

 

토론토 서쪽에 자리잡은 옥빌(Oakville)은 주민들의 평균소득이 높고 범죄율이 낮으며 교육환경이 좋아서 쾌적한 생활여건을 가진 도시로 평판이 높다. MoneySense 잡지가 발표한 "2017 Canada's Best Places to Live"에도 캐나다 전체도시들 중 15위에 올랐는데, 위에서 든 이유들 외에도 기후조건이 양호하다는 점을 추가하였다. 


옥빌의 북쪽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Dundas St 는 원래 토론토 서쪽 이토비코(Etobicoke)와 해밀턴(Hamilton) 사이를 연결해주는 군사도로로 만들어졌으며, 1800년 초부터 영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옥빌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하였고 이곳에서 실어 나르는 각종 농산물이 늘어나면서 조선산업과 각종 농기구를 만드는 회사들이 생겨났다. 그 이후, 지금은 철거된 정유공장이 들어서고 포드자동차 캐나다본사와 조립공장이 자리잡으면서 도시가 획기적으로 성장하여 지금은 약 20만 명 규모의 도시로 발전하였다.

옥빌은 해밀턴과 토론토 유니언역을 연결하는 GO Train 이 지나가는 중간위치에 있어, 토론토 다운타운의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Bedtown 이기도 하다. 평소에 토론토까지 40분 소요되는 기차운행이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차간격도 10~20분으로 줄어들어 옥빌역(GO Oakville Station)에서 토론토 유니언역까지 25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토론토까지 연결되는 대중교통여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 


옥빌은 광역토론토(GTA) 내 여러 도시 중 백인의 비율, 혹은 캐네디언 토박이 비율이 높은 편이며, GTA 4대 부촌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옥빌의 남동쪽 Old Oakville 지역과 그 동쪽 Oakville Trafalgar 고등학교가 있는 주위 동네, 그리고 Lakeshore Rd 를 따라 호숫가 쪽 남쪽에 고급주택들이 많이 있으며 고소득층 주민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옥빌의 QEW 북쪽 동네에는 꾸준히 비백인계 인종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옥빌 전체인구의 약 68%는 유럽계 백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주민구성 중에서 유색인종의 구성내용을 살펴보면, 인도, 파키스탄 등 South Asian 이 약 9%, 중국계가 7%, 아랍계와 흑인이 각각 약 3%, 필리핀인 약 2%, 한국인이 약 1.6%, 일본인이 0.4% 다. 그리고, 유럽계 백인들은 영국계 25%, 아일랜드계 19%, 스코틀랜드계 18%, 이태리계 9%, 독일계 8.5%, 프랑스계 8%, 폴란드계 5.6% 로 구성되어 있다. 


  광역토론토의 각 도시별 중간가계소득(Median Houshold Income)이 높은 도시부터 차례로 살펴보면, 옥빌(Oakviile) $113,660, 오로라(Aurora) $106,700, 반(Vaughan) $105,350, 밀튼(Milton) $104,730, 윗비(Whitby) $103,800, 피커링(Pickering) $99,700, 에이작스(Ajax) $96,950, 벌링턴(Burlington) $93,590, 마캄(Markham) $89,020, 리치먼드힐(Richmond Hill) $88,350, 미시사가(Mississauga) $83,010, 오샤와(Oshawa) $70,210, 그리고 토론토 $65,800 의 순이다. 이 통계자료(2015년)에서 보듯이 옥빌은 주민들의 가구당 평균소득이 광역토론토지역에서 가장 높은 도시이다. 


이처럼 가구당 소득이 높은 옥빌은, 교육환경 면에서도 다른 도시들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 온타리오주 교육평가원(EQAO)의 학력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비교해보면, 옥빌이 속한 홀튼지역교육청(Halton District School Board)이 광역토론토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리치먼드힐이 속한 욕(York)지역교육청 평균보다도 높다. 이 두 교육청 평균은 모두 토론토교육청과 온타리오주 전체 평균보다 높은 곳이라는 공통점을 보여준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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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미시사가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3)

 
(지난 호에 이어) 
론파크 고등학교의 남서쪽 인근 동네(Whiteoaks Ave 주변)는 가구당 평균소득이 약 $304,000 정도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주민은 약 93% 이며, 소수의 중국어 약 2%, 폴란드어, 베트남어가 각각 약 1% 등이다. 주민 중 약 1% 남짓의 주민들만 렌트로 살며 자기집에 사는 주민의 비율은 약 99% 인데, 대부분의 집들이 1961년~1980년 사이에 지어진 오래된 동네다.


지역주민의 종교분포는 크리스천(Christian; 캐톨릭, 신교, 동방정교를 포함)이 약 64%, 무슬림과 힌두교도가 각 3% 내외, 유대교 2% 등이다. 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비중은 약 64%로 높은 편이며, 주민이 종사하는 상위 3대 직업군은 경영관리직(31%), 비즈니스.금융.사무직(18%), 판매서비스직(18%) 등이다.


존프레이저 고등학교(John Fraser Secondary School-2665 Erin Centre Blvd, Mississauga) 학군은 서쪽 Winston Churchill Blvd 에서부터 동쪽 Mississauga Rd 까지, 그리고 북쪽의 Britania Rd W 에서부터 남쪽의 Hwy 403 까지 인데, Erin Mills Pkwy 동쪽 지역의 일부(McFarren Blvd 로 부터 북쪽 Britania Rd W 사이)는 이 학군에서 제외된다.


존프레이저 고등학교 학군 내의 동네에서 최근 몇 개월간 거래된 집을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최저 84만불에서 최고 240만불 사이에서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중간거래가격은 약 105만불 수준이다. 이 학군에는 콘도아파트도 선택 가능한 주거형태인데, 방2개 있는 유닛은 45만-55만불 정도, 방3개 있는 유닛은 60만-63만불 수준이다.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집을 구입하려면 2층 단독주택은 105만-115만불 정도, 콘도아파트는 방2개 있는 유닛이 47만-55만불 정도의 구입예산이 필요하다. 


이 학교의 북쪽 인근 동네(Middlebury Dr 주변)는 가구당 평균소득이 약 $82,800 정도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주민은 약 63% 이며, 중국어 약 9%, 우루두어(인도계) 4%, 아랍어 3% 등이다. 주민 중 약 19% 의 주민들이 렌트로 살며 자기집에 사는 주민의 비율은 약 81% 이다. 대부분의 집들이 1991년~2000년 사이에 지어진 동네여서 방갈로형태의 집은 드물다.


지역주민의 종교분포는 크리스천이 약 51%, 무슬림이 13%, 힌두교가 11%, 유대교 1.2% 등이다. 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비중은 약 48%이며, 주민이 종사하는 상위 3대 직업군은 비즈니스.금융.사무직(26%), 판매서비스직(24%), 자연과학 및 응용과학 분야(15%) 등이다. 


한편, 이 학교의 서쪽 인근 동네(Ruperts Gate Dr 주변)는 가구당 평균소득이 약 $168,000 정도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주민은 약 62% 이며, 소수의 중국어 약 9%, 우루두어(인도계) 5%, 아랍어 2% 등이다. 주민 중 약 25% 의 주민들이 렌트로 살며 자기집에 사는 주민의 비율은 약 75% 이며, 대부분의 집들이 1991년~2000년 사이에 지어진 동네여서 방갈로형태의 집은 드물다.


지역주민의 종교분포는 크리스천이 약 51%, 무슬림이 18%, 힌두교가 5%, 시크교 3% 등이다. 대학졸업 이상의 고학력자 비중은 약 53%이며, 주민이 종사하는 상위 3대 직업군은 판매서비스직(24%), 비즈니스.금융.사무직(20%), 경영관리직종(1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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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미시사가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2)

 


(지난 호에 이어) 
안정적으로 좋은 학력을 보이는 Lorne Park 고등학교는 전통적으로 토박이 백인들의 거주 비율이 높고 평균주택가격이 높은 지역인데,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97%에 달하지만 상대적으로 수학, 과학분야는 크게 두드러지진 않는다. 


이에 비하여 미시사가 서쪽 Erin Mills Town Centre 인근의 John Fraser 고등학교는 중산층 단독주택단지를 끼고 있는데 인문, 수학, 과학분야에 걸쳐 고르게 좋은 학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정에서 영어 외의 언어를 구사하는 이민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인근에 종합병원 및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어서 생활환경이 좋은 편이며 매우 선호되는 학군이다. 


Cawthra Park 고등학교는 지역학생들이 1/3정도에 불과하며 2/3 정도의 학생들은 오디션을 통해 입학하는 예술과정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다른 인문계고등학교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인근주민들은 백인 비율이 높다. RAP(Peel's Regional Arts Program)라고 불리는 예술과정은 음악, 무용, 연극, 미술 등 다양한 특기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캐나다에서는 예술고등학교 과정의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인문계 학생들보다 좋은 학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재교육프로그램(Gifted Program)을 운영중인 The Woodlands School(7~12학년)과 IB 프로그램(International Baccalaureate)이 있는 Glenforest 고등학교는 이러한 특정 프로그램들로 인하여 학교의 전체적인 학력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도 해마다 기복이 있는 편이다.


미시사가 지역의 캐톨릭 고등학교들의 학력은 St. Aloysius Gonzaga 고등학교, St. Marcellinus 고등학교, St. Joan of Arc 고등학교, Loyola 고등학교의 순이다. 이 중에서 St. Aloysius Gonzaga 고등학교, St. Marcellinus 고등학교는 둘 다 온타리오주나 Peel지역 공립고등학교들의 평균보다 높은 학력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Erin Mills Town Centre 부근에는 미시사가에서 높은 학력수준을 보이는 일반공립고등학교와 캐톨릭고등학교가 함께 있어서 이들 학군 내의 주택가격과 렌트가격이 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광역토론토지역에서 4대 부촌의 하나로 꼽히던 미시사가 Lorne Park 지역이 지금은 약간 그 명성이 퇴색되어가는 느낌이 있지만 동네 곳곳이 온타리오 호수로 내려가는 Creek 이 흐르고 있어서 풍광이 아름다운 마을이며, 이 지역에 자리잡은 Lorne Park 고등학교도 여전히 좋은 학군에 속한다. 


론파크 고등학교(Lorne Park Secondary School-1324 Lorne Park Rd, Mississauga) 학군은 서쪽 Erin Mills Parkway 에서부터 동쪽 Credit River 까지, 그리고 북쪽의 QEW 에서부터 남쪽의 동서로 지나가는 CN Railway 기찻길까지이며, 일부 지역은 이보다 더 남쪽에 있는 마을까지 포함하기도 하지만, Credit River 에 가까운 동쪽편 마을은 Indian Rd 위쪽 마을만을 학군대상으로 한다. 


론파크 고등학교 학군 내의 동네에서 최근 몇 개월간 거래된 집을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최저 82만불에서 최고 385만불 사이에서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중간거래가격은 약 137만불 수준이다.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집을 구입하려면 2층 단독주택은 145-160만불 정도, 방갈로 형태의 집은 125-136만불 정도의 구입예산이 필요하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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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미시사가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1)

 

미시사가(City of Mississauga)는 인구가 70만 명이 넘는 캐나다 6번째 대도시이다. 주민의 약42%가 백인이며,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계통이 약 23% 로 상당히 큰 인구비중을 보여준다. 그 밖에 중국계 8%, 흑인이 7%, 필리핀계 5%, 아랍계가 5% 등이며, 한국인도 약 1% 정도 된다. 


따라서 다양한 소수유색인종(visible minorities)이 전체 주민의 57%를 차지하면서 매우 다양한 인종구성을 보여준다. 백인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난 토박이가 약 10%, 영국계 9%, 아일랜드계 7%, 스코틀랜드계 7%, 이태리계 6%, 폴란드계 6%, 포르투갈 및 독일계가 각각 4%, 프랑스계 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


미시사가의 북쪽에 있는 브램튼의 경우, 전체 주민의 약 45%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계통이 차지할 정도로 특정 인종에 편중이 큰 편이다. 이들 주민 중 많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찾아서 미시사가로 이동하고 있어, 미시사가의 일부 지역에서는 해마다 인종구성이 바뀌는 현상도 나타난다. 


미시사가는 전체적으로 보아 시청이 자리잡고 있는 Square One Shopping Centre 를 중심으로 대중교통체계가 연결되어 있어서 가장 편리한 교통중심센터로 기능하고 있다. 이곳에서 토론토나 옥빌 등 인근도시와 지역간 교통이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거지역은 남쪽 온타리오 호숫가에 가까운 Lorne Park 지역과 서쪽에 있는 Credit River 를 따라 그 인근에 고급주택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교통 및 쇼핑이 편리한 지역과 학군이 좋은 지역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거대한 소비도시인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피어슨국제공항과 그 인근의 물류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고용규모가 무척 큰데, 미시사가에 피어슨국제공항이 들어섬으로써 이 도시는 급격히 발전하였다. 다양한 국제적인 기업들을 미시사가로 유치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전임시장들의 탁월한 행정능력이 돋보여서 지금까지 재정상태도 건전하였고 도시기반시설들도 잘 갖추었다.


 또한 넉넉한 녹지공간과 합리적인 도시개발로 인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었다. 특히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높은 인도계 주민의 비중이 높아서 학교의 교육환경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미시사가시 전체 일반공립고등학교의 대략적인 학력순위를 살펴보면, Lorne Park 고등학교, John Fraser 고등학교, Cawthra Park 고등학교, Streetsville 고등학교, Erindale 고등학교, The Woodlands School(G7-G12), Glenforest 고등학교의 순이다. 이들 학교는 모두 Peel 교육청과 온타리오 전체 평균보다 높은 곳들이다. 그 외 중상 정도의 학력을 보이는 곳은 Port Credit 고등학교, Applewood Heights 고등학교 등이며, 온타리오주 평균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처지는 곳은 Clarkson 고등학교, Meadowvale 고등학교 등이다. 


한편, 교통이 좋고 생활이 편리한 스퀘어원 쇼핑몰 인근의 많은 콘도단지들을 학군대상으로 하는 T.L. Kennedy 고등학교(Thomas L. Kennedy Secondary School)와 Hwy 401 북쪽에 있는 Mississauga 고등학교는 학력평가결과가 가장 낮을 뿐만 아니라, 새이민자 비중이 높고 재학생 중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미시사가 전체에서 가장 낮다.


예를 들어 T.L. Kennedy 고등학교의 경우, 전체 재학생 중에서 대학진학에 뜻을 둔 학생들의 비중이 약 55% 내외(우수학군은 보통 90% 이상)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취업반을 수강하고 있으며 새로 이민 온 가정의 자녀가 많은 탓에 전체 재학생의 약 1/3정도는 아직도 영어를 계속 배워야 하는 수준(English Learners)에 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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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토론토 다운타운 지역의 학군과 주택매매 동향(2)

  


(지난 호에 이어) 
파크데일 고등학교(209 Jameson Ave, Toronto) 학군은 Bathurst St 서쪽으로 Dundas St W 를 따라 High Park 에 이르는 동네들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므로, Bathurst St 서쪽으로 King St 와 Queen St 를 따라 계속 확장되어가는 콘도개발지역과 남쪽 Liberty Village 콘도 단지 등이 모두 이 학군에 속한다. 블루어 고등학교(1141 Bloor St W, Toronto) 학군은 Ossington Ave 에서 서쪽 Dundas St W 까지 Bloor St 를 따라가면서 남쪽과 북쪽동네들을 모두 포함한다. 


EQAO(온타리오주 교육평가원)의 학력평가자료를 종합해 보면,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일반공립고등학교들의 대략적인 학력순위는 Bloor 고등학교, Harbord 고등학교, Parkdale 고등학교, Jarvis 고등학교의 순이다. 이 중에서, Bloor 고등학교는 온타리오주나 토론토교육청 평균보다 높은 학력을 보여주는 유일한 고등학교이며, Harbord 고등학교는 토론토교육청 평균 정도 수준에서 유지되며, Parkdale 고등학교와 Jarvis 고등학교는 토론토교육청 평균보다 떨어지는 학력을 보이고 있다.


재학생들이 선택한 교과목들을 보면 모든 학교에서 90% 내외의 학생들이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도 Jarvis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학력평가결과가 해마다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수학과 과학과목에서 다른 다운타운 고등학교들에 비하여 매우 부진하다. 


불가피하게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가족들이 모두 함께 살아야 할 상황에서 자녀들이 다닐 학교의 학군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면, 블루어 고등학교 학군에 해당하는 동네를 선택하는 것도 권장할 만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이 학교가 지하철 역세권에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거주지를 정한다면 Bloor St W 를 따라 다운타운에서 불과 15분 내외의 지하철 운행거리 안에서 토론토대학이나 다운타운의 직장에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 지역의 캐톨릭고등학교는 여자캐톨릭고등학교인 St. Joseph’s College(74 Wellesley St W, Toronto)와 남녀공학인 St. Mary Catholic Academy(66 Dufferin Park Ave, Toronto)가 있는데, 대부분의 토론토 다운타운 지역은 이 두 학교의 학군에 들어간다. 이 중에서 St. Joseph’s College 는 토론토 교육청 평균보다 높은 학력을 보이고 있으며, St. Mary Catholic Academy 는 토론토교육청 평균 정도 또는 그 보다 약간 낮은 수준의 학력을 보인다. 


다운타운의 콘도들은 최근 수년간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 BR 콘도의 경우, Bay St 지역은 약 73만~88만불, Spadina Ave 남쪽 City Place 콘도단지는 약 63만~70만불 정도의 구입예산을 필요로 한다. 만일 고등학교 학력이 다운타운에서 가장 좋은 블루어 고등학교(Bloor CI) 학군 내에 집을 구입한다면, 방 2개 있는 콘도타운하우스는 63만~74만불, 반단독주택(Semi-Detached)은 75만~98만불, 단독주택은 94만~140만불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 


이 학교의 북서쪽 인근동네(Pauline Ave) 주민들의 평균소득은 약 85,000불, 사용언어는 영어 53%, 포르투칼어 9%, 타밀어 7%, 뱅갈어 3%, 스페인어 3%의 순이다. 그리고 이 학교의 남동쪽 인근동네(Havelock St) 주민들은 평균소득이 약 98,000불, 사용언어는 영어 76%, 포르투칼어 4%, 한국어 3%, 스페인어 2% 의 순이다. 


종교분포는 크리스챤이 44%, 무슬림 10%, 힌두교 2%, 불교가 1% 를 차지하며, 대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주민은 약 53% 정도된다. 렌트로 사는 가구가 전체주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민이 종사하는 상위 3대 직업군은 판매서비스직(22%), 예술.문화.레크리에이션.스포츠직종(17%), 비즈니스.금융.사무직(1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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