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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부동산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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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부동산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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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eesoo
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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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3
2018-06-16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16)

 

(지난 호에 이어)
IMT on line 은 다음의 정보를 제공한다: 500개 이상의 직업의 근로 소득, 지역별 수요가 큰 직업 및 직장, 고용주가 요구하는 자격 및 경험, 5개 이상의 직장의 비교분석. Placement on line도 지역별 직장상황을 소개한다. 가장 편리한 구직정보원은 노동부의 취직센터 CLE(Centre local d’emploi). 


지역 신문도 구직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학마다 취직 알선소 혹은 대자보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Internet을 통해 지원모집을 한다. 하여간 구직자가 원하는 직장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정보원에서 얻을 수 있다.


구직자가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가족, 친구들에게 일정 직장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인맥이 넓을수록 유리하다. 구직자는 원하는 회사로 직접 가서 구직을 하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주도성(Initiatives)이 있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취직 알선업(Agent of Job Hunting: agent de placement)에 유료로 서비스를 사는 것이다.


3)구직자의 장단점 파악


고용주는 구직자의 장단점을 알고 싶어한다. 그리고 면접 시 묻기도 한다. “What are your strong and weak points?” 구직자 본인 자신이 자기의 장단점을 모른다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노동시장에서 알고 싶어하는 장단점은 주로 다음을 포함한다. 


(1)주도성(Initiative): 상관이나 동료직원이 부탁을 안 해도 스스로 알아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자 하는 자세. (2)자치성(Autonomy): 남에게 기대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3)효율성(Efficiency):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능력. 
(4)정확성(Precision): 문제의 세밀한 부분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 (5)문제 지적 능력(Capacity to point out problems): 문제의 핵심을 쉽게 찾아내는 능력. (6)조직적 사고방식(Methodic Mind): 일을 할 때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능력. 문제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능력. 
(7)신축성(Flexibility) 필요에 따라 주어진 진행을 조정 할 수 있는 능력. (8)설득력(Persuasion): 논리적 의견으로 남을 설득시키는 능력. (9)예측능력(Prediction): 상대방의 반응을 예측 하는 능력. (10)협조 정신: 팀 작업을 잘 하는 능력. 분명성(Clarity): 분명한 의견을 제시하는 능력.
(11)의견 주장 능력(Affirmation): 자기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능력. (12)인내성(Perseverance): 인내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능력. (13)자기 통제(Self-Control): 자기 감정, 특히 화를 극복 하는 능력. (14)신뢰성(Reliability): 적기에 일을 마무리하는 능력. 남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일 처리 능력. 
이 14개 이외에도 다른 장단점이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구직자가 고용주에게 보내거나 혹은 면접 때 보여주는 자기 소개서에 해당 직업 수행에 적합한 장점을 골라서 기재하는 것이 좋다.


4) 자기 상(Own Profile)


구직자는 자기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유리하다. 즉 자기 상을 안다는 것이다. 자기 상은 다음의 유형을 포함할 수 있다. (1)현실주의자(Realist):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추상적인 보다 구체적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고 도구를 이용하는 직업인의 모습이다. 가구 제작자, 토목 기술자, 자동차 수리공 등이 해당한다. 
(2)탐구자(Investigator): 이 유형의 사람은 과학적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과학적 연구사업이 종사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현실을 그대로 받아 드리지 않고 현실 뒤에 숨어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내고자 하는 사람 들이다. (3)예술가(Artist): 현실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또한 현실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사람들이다. 미술가, 음악가, 설계사, 그라피스트 등의 사람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4)사회적 사람(Sociable): 사회성이 좋고 남을 도와주면서 보람을 느끼는 사람. 간호사, 의사, 변호사, 사회복지원, 공무원 판매원 등이 이에 속한다. (5)기업가(Entrepreneur): 추진 능력, 계획 능력, 위험 부담 능력, 조직력, 흥정 능력: 도 소매 판매원. (6)인습적 사람(Conventional): 받은 지령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사람: 사무소 비서 등.
구직자는 해당 직장을 검토할 때 자기의 상(Profile)에 맞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예술적 소질이 요구 되는 직장에는 현실주의자는 적합하지 않다. 고객관계가 업무의 핵심인 곳에는 탐구자가 갈 곳이 아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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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eesoo
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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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15)

 

 

(지난 호에 이어)
몬트리올 한인 자녀들은 외부 인맥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한인 부모들은 자녀가 친구를 사귀고 교제하는 것을 시간 낭비라고 착각한다. 학교 성적은 중요하다. 그러나 40년-50년의 사회 생활 성공에 학교성적이 기여하는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이민부모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곳에 “뿌리”가 없는 상태에서 학교성적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이해가 간다. 하지만 장기간의 사회생활의 토대는 사회 교재기술, 현지 사회적응, 봉사정신, 겸손함, 정직성 등의 인격 및 자질이다.


뒤에서 자세히 보겠지만 이민부모, 교회 특히 교민 모두를 대표하는 한인회에서 할 일을 못했다. 할 일이란 바로 인맥구축이다. 부모들을 자녀가 현지인 자녀들과의 교재를 부정적으로 보았다. 현지인 자녀들은 예의가 없고 공부도 안하고 노는 것만 좋아한다고 편견을 가지고 자녀들의 인맥 구축을 고의적으로 막았다.


교회는 성도들이 타 교회로 갈까 봐 고의적으로 자기 교회 외의 자녀들과의 접촉을 방지했다. 부모들은 이곳 문화와 교육제도를 잘 몰라서 자녀들의 인맥구축을 막았다고 하자. 교회들은 자녀들이 타 교회로 갈까 봐 자녀들의 인맥구축을 방해했다고 합리화 할지는 모른다.


그러나 한인회가 자녀들을 위한 인맥구축을 안 하거나 못했다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다. 한인회는 교민 모두를 대표하는 조직이다. 교민사회의 공익만을 위해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 


자녀세대가 현지사회에 적응하여 보람 있는 사회생활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공익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0년 동안 한인회는 제 1세들의 정착지원 행사, 친목행사, 고정 기념행사에 시간과 자원을 투입했다. 


2000년대 초반에 젊은 한인회 임원이 KOCOMO 라는 청소년 조직을 출범시켜 한인종합문화회관 개관식 때 통역 및 안내를 포함한 다양한 자원봉사를 했다. 그리고 이 조직은 바로 자녀들을 위한 인맥구축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민 원로 중 목소리 가장 큰 몇몇 사람이 한인회의 젊은 임원들을 “색깔론”을 내 세우고 자녀들의 인맥조성 사업이 발전을 못하게 했다.


이들 원로들의 부정적이고 파괴적 동기는 알 수 없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들은 몬트리올 한인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가로막는 비도덕적 행위를 하는 분들이다. 


4.3.2 구직전략


이민부모들은 자녀들이 이곳에서 취직을 하려면 적합한 구직전략이 필요한지는 알아야 한다. 이 구직전략은 한국에서의 구직전략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곳 기업문화가 인정하는 구직전략은 다음의 과정을 요구한다. 구직자 자신을 아는 것→서류 준비→면접준비→면접→면접 후속 조치


1)구직자 자신의 파악


구직자 자신의 입장(Situation)을 안다는 것은 다음을 포합한다. 첫째, 자기가 무슨 직업(Profession) 및 직장(Job)을 원하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 둘째, 원하는 직업 및 직장에 필요한 교육(Training) 및 실제 경험여부를 알아야 한다. 셋째, 자신의 능력(Competence)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넷째, 해당분야가 자기 속성에 맞는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구직자 자신이 직장 생활을 하고자 하는 장소를 미리 정해야 한다. 장소란 지금 사는 시, 시가 속하는 지역, 타 지역 등이 직장 장소가 된다. 필요에 따라 이사할 의도가 있는지도 정해야 한다.


근무시간에 대해서도 사전에 정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가사 때문에 야근이 안 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 정규 근무가 아니고 시간제 근무를 선호할 수도 있다.


2)현지 노동시장 검토


구직을 위한 노동시장 검토는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퀘벡주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장 정보원이 주정부 노동청의 웹사이트다: Emploi.Quebec. 이Web site는 다음의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지역의 노동력 수급관계, 구직자가 원하는 직장에 대한 수급관계, 수요가 가장 강한 직업, 직업별 취업 가능성, 산업별 고용주가 원하는 구직자의 자격.


IMT(Information sur le marche de travail) on line 및 Placement en ligne 등도 유익한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추가 정보원: emploiquebec.net; tresor.gouv.qc.ca; employ.jobboom.com; monemploi.com; monster.ca; wokopolis.com. 


웹사이트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emploiquebec.net/francais/individus/recherche-htm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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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eesoo
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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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3
2018-06-04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14)

 

(지난 호에 이어)
콩코디아대학은 통신학과(Communication Studies) 및 회계학과가 유명하다. 퀘벡 및 캐나다의 많은 유명 TV 앵커들이 콩코디아대의 통신학과 출신이다. 콩코디아대 출신의 회계고시 합격율은 매우 높다.


맥길대는 법대로 유명하다. 맥길대의 종교학과는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학과 중의 하나다. 맥길대의 의과 대학은 학술적 면에서 지배한다. 


한인부모들은 자기들의 기준에 따라 자녀의 대학을 선택하게 하지 말고 자녀가 원하는 전문분야에 따라 선택하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중요한 것은 부모들이 한국식 고등교육제도의 잘못된 습관에 따라 자녀들의 대학 선택 및 전문 분야를 선택하게 하지 말고 이곳 고등교육 체제를 통한 선택을 충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모들은 이곳 고등교육제도에 대한 정보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4.3구직 


이민부모들의 또 하나의 걱정 사항은 학업을 마친 자녀들의 취직 및 직장 생활이다. 명문대학을 나와도 취직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취직이 되어도 희망 하던 직장이 아닐 수 있다. 취직이 되어도 진급이 안되고 직장생활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대학에서 수석 졸업을 했다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물론 고등교육을 받은 성인 자녀들이 스스로 알아서 해결을 하겠지만 이민부모들은 자녀들이 어떠한 취직/진급 전략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현지 사회의 취직/진급기준은 부모들에게 익숙한 한국의 취직/진급 기준과는 다르다. 


한국의 취직/진급 기준은 고용주에 대한 충성, 상관의 명령에 복종 등이다. 반면에 이곳 사회의 기준은 개개인의 자주성, 생산성, 창의성 및 독자성(Originality)을 포함한다. 
자녀가 어렵게 구한 직장에 처음 나가는 아침 “얘야 가서 윗사람 말을 잘 듣고 열심히 해라!”라고 충고한다면 자녀 직장 생활에 역효과를 줄 수 있다. 자녀에게 타당한 충고를 주려면 퀘벡주의 기업 문화를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구직, 채용, 직장환경 적응, 진급 등이 기업 문화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명문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해도 현지 사회의 기업 문화를 모르면 직장 생활을 하기 힘든다. 


4.3.1 인맥


앞에서 언급 한바 퀘벡주에서는 취직의 75%가 인맥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민자들 및 자녀들이 전문 지식과 실력이 있어도 취직을 못 하는 이유가 바로 인맥이 없기 때문이다. 


인맥은 내부 인맥과 외부인맥으로 구분된다. 내부인맥이란 가족, 친구 및 동포사회 내에서 구성되는 인맥을 말한다. 외부 인맥이란 타 소수민족 및 현지 사회에서 구성되는 인맥이다. 


필자는 사회생활에서 인맥의 혜택을 크게 받은 사람이다. 1960년이었다. 당시 필자는 토론토 대학에 박사학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오후 온타리오 정부의 경제개발부의 차관 비서가 전화를 했다. 차관 이름은 개더콜(Gathercole)이었다. 


차관은 “Are you Mr. Joseph Chung from Laval University?”라고 물었다. “Yes I am he.” 라고 답했다. “I have a position for you as economist at my ministry.”라고 그는 말했다. 다음 날 차관의 사무실에 갔다. 나는 경제전문 공무원으로 취직이 되었다. 알고 보니 Laval대의 내 은사가 차관의 친구이었다.


몬트리올 한인의 경우를 보면 외부인맥은 물론 내부인맥도 터무니 없이 빈약하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한인인구가 비교적 적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인사회보다 더 적은 소수 민족 사회에서 한인보다 훨씬 더 튼튼한 내부인맥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하나의 이유는 한인 이민 부모들이 자녀들의 학교 성적에만 비중을 부여하다 보니 자녀들로 하여금 인맥 구축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교회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공동체의 한계선을 교회구성원에 제한하고 또한 자녀들로 하여금 교회행사에만 참석하게 함으로 자녀들이 타교회의 또래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없게 하는 것도 이유다. 


외부인맥은 유치원시절부터 형성되며 외부 사람 (타 소수민족 및 현지인) 들과의 지속적 교제를 필요로 한다. 자녀가 어릴 때는 비한인 아이들 특히 현지인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현지 사회의 문화를 배운다. 


사춘기 때는 현지인 사춘기 또래들과 교제를 하면서 사회교제 기술을 배운다. 사춘기 후의 청년들은 현지인 젊은이들과 교제를 하면서 미래 사회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친구를 발견한다. 대학에서는 교수들과 가까이 하고 그들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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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66199
9193
2018-05-31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13)

  

(지난 호에 이어)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재능과 사명을 주셨다. 이것을 “은사”라 한다. 은사란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인간 사회운영에 필요한 재능과 사명을 주신 것을 말 한다. 사명은 주어진 재능을 발휘해 인류의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명령이다. 


부모들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그대로 받아드려야 한다. 하나님 눈에는 직업의 귀천이 없다. 불법직업 및 비도덕적 직업을 제외하면 모든 직업이 고상하다. 직업에 따른 사람 차등화는 어리석은 인간이 만들어낸 쓸데 없는 제도다.


이민 부모들이 알아야 할 또 한가지는 세상에 쉬운 직업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담의 원죄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 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의 열매를 따 먹었으므로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고 너는 평생 동안 수고 하여야 그 소산을 먹을 것이다….너는 흙에서 취해 졌으니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음식을 먹을 것이다.’ ”(창세기 3:17, 19) 


의사는 무거운 책임, 고발 위험, 과로 등으로 고생한다. 변호사는 적합한 인맥이 없으면 생존하기기 힘든 직업이다. 대학교수는 무자비한 경쟁, 일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부담, 회계사는 일평생 숫자와 살아야한다는 부담, 엔지니어는 급속도로 변하는 기술습득을 해야 하는 노력, 미술가는 생계난, 청소부는 육체적 중노동의 괴로움 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지고 보면 남에게 자랑할 직업은 없다. 남의 눈에 창피한 직업도 없다. 자기 아들이 의사라고 자랑하는 부모는 어리석다. 자기 딸이 회사 비서라고 해서 창피 하다고 생각하는 부모기 있다면 딸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부모다.


자녀들의 대학 선택에 대해서도 이민 부모들의 역할이 있다. 자녀가 퀘벡주 내에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경우만 보자. 우선 영어권대학이냐 불어권 대학이냐가 문제다. 자세한 최근 통계자료는 없으나 1992년도의 자료(Joseph H. Chung 자료 1992)에 의하면 한인학생의 95%가 영어권 대학으로 진학하겠다고 나왔다. 


지금도 퀘벡주립대나 몬트리올 대학에 가는 한인 학생은 매우 드물다. 불어대학을 기피하는 이유를 보면 주로 세 개 유형으로 나눈다. 우선 세계화 시대의 국제 언어가 영어라는 것. 둘째로 불어 배우기가 힘들다는 것. 셋째로 부모들의 퀘벡주에 대한 부정적 시각. 


이들 이유는 이해가 간다. 한인 부모들은 1977년의 불어법 채택 이후 불어를 못한다고 온갖 괄세를 받았다. 그리고 퀘벡 사회가 보기에 폐쇄적인 것처럼 보인다. 이유는 퀘벡인 자체가 북미에서 소수 민족이라는 사실이다. 


퀘벡 거주 이민단체들은 오랫동안 강자인 영어권 집단을 지지하여 퀘벡인을 경시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퀘벡인들 중 많은 사람이 이민을 견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복잡한 이유로 한인 이민 1세 부모들이 반 퀘벡 정서를 가진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부모들의 시각은 자녀가 모방하게 된다. 


한인자녀가 영어권대학만 선호하면 어떤 문제가 있나? 퀘벡내의 취업 과정을 보면 인맥의 영향이 취직을 좌우한다. 취직의 75%가 공개채용이 아니고 인맥 채용이다. 영어권 퀘벡인은 총인구의 15% 이하다. 다국적 기업의 일부분을 제외하면 퀘벡내의 고용주는 불어권 퀘벡인이다. 


즉 퀘벡주 내에서 취직을 하려면 불어권 인맥을 확보해야 한다. 한인 청년들이 퀘벡주 내에서 취직하기가 어렵다 한다. 이유는 인맥이 없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학업을 마친 후 자녀들은 타 지역 혹은 타국으로 떠난다. 부모는 자녀들을 따라간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몬트리올 한인 사회의 미래는 없다.


한인 부모들은 자녀들로 하여금 불어권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건의할 필요가 있다. 


몬트리올에는 콩코디아대학(Concordia)과 맥길대(McGill)가 있다. 한인학생은 콩코디아보다 맥길대를 선호한다. 이유는 맥길대가 세계에서 “25”등 정도 안에 들어가는 명문 대학이기 때문이다. 


한국과는 달리 캐나다 특히 퀘벡 주에서는 명문 출신이라 해서 특별 대우를 안 한다. 명문대학의 졸업장은 입사할 때 약간 도움이 되겠으나 진급은 각자의 실력과 인격이다. 명문대 출신이라고 우월감을 가지고 동료직원과 어울리지 않으면 해고당할 수도 있다.


한인부모가 알아야 할 현실이 또 하나 있다. 세계경제가 공간적으로 세분화 및 전문화 됨에 따라 대학 교육도 지역별 국가별로 분업화 되어 있다. 즉 한 대학이 모든 분야에서 우수할 수 없는 세상이다. 다시 말해서 대학도 생존하려면 상대우위를 개발해야 한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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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66098
9193
2018-05-21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12)

 

(지난 호에 이어)
한인교회의 또 하나의 문제는 교회의 사회환경이 차세대에 대해 배타적이라는데 있다. 한인교회는 1세를 위한(for the first generation) 1세가 지배하는(by the first generation) 1세가 소유하는(of the first generation) 교회다. 1.5세 및 2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이 한인교회다. 1.5세 및 2세를 전적으로 무시하는 것이 한인교회다.
뿐만 아니라 목사진이 모두 한국에서 교육을 박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언어장벽은 물론 이곳 사회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1.5세와 2세들과의 의사소통은 무리다. 


목회 내용도 1.5세 및 2세들의 가치관에 안 맞는다. 한인교회 목회는 개인 구원에 제한되고 있다. 인권 남용, 빈부격차, 인종차별, 지도층의 뇌물문화 등에 대한 관심이 없다. 있어도 표현을 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사랑 계명을 전적으로 무시하는 것이다. 사회 정의에 민감한 젊은이들에게는 실망스러운 목회 유형이다.


자녀들의 교회 이탈에 대한 기독교 부모의 역할은 자녀의 기독교 신앙유지다. 성인이 된 자녀들에게 권위주의식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비효과적이다. 부모는 대화를 통해 자녀가 사이비종교인이나 무신론자가 안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독교는 계몽시대부터 인본주의적 철학 및 신학의 도전을 받아왔다. 강력한 과학과 끊임없이 개발되는 기술 앞에서 기독교가 백기를 든지 오래다. 문화의 국제화 및 종교의 다원화가 가속되는 이 시점에서 우리 1.5세 및 2세가 뉴에이지(New Age), 이신론, 범신론, 미국의 휴머니즘 혹은 실존론 같은 반 기독교적 운동에 동참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모는 이것을 견제해야 한다. 


4.2 전문학교 대 대학교육 선택


이민 자녀들은 고둥학교를 졸업하면 앞으로 택할 학업 진로를 생각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전문대학(CEGEP)대 정규 대학간의 선택이다. 전문대학은 두 개의 진로를 제공한다. 하나는 3년 후 전문교육 졸업장을 받고 직접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진로다. 이것을 기술진로라 하자. 또 하나는 2년 후 정규 대학으로 진입하는 진로다. 이것을 학술 진로라 하자. 


한편, 기술 진로를 받은 사람은 언제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정규 대학의 학위를 받을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이 전문학교로 돌아가 기술을 배우는 경우도 있다. 즉 기술진로와 학술진로를 신축성 있게 선택할 수 있다는데 퀘벡 고등교육의 특징이 있다.


주목할 것은 전문대학은 수 백 개의 전문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요리사, 전기공, 수도공, 치과 보조원, 디자인 전문가, 이발사, 의료서비스 기술자, 자동차 수리공, 항공 분야 기술자 등등 산업에 필요한 모든 기술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과는 달리 이 곳에서는 정규 대학을 안 나와도 중산층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정규 대학을 나와도 직장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좋은 자리에 취직을 하여 높은 연봉을 받아 봤자 누진율이 큰 소득세 때문에 가처분 소득은 전문대학출신이나 정규대학 출신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캐나다 및 퀘벡 주다.


필자는 1980년대 퀘벡 교수협의회의 총무로 있었다. 직업별 일평생 소득의 현제 가치를 비교 분석한바 있었다. 놀라운 사실은 수도공 및 전기공의 소득이 대학교 교수보다 15% 정도 더 높았다. 이유 중의 하나가 수도공 및 전기공은 교수보다 12년 먼저 직장에서 소득을 받기 때문이다. 교수는 보통 30세가 되어야 소득이 있다.


한국 이민 부모들은 자녀가 무조건 정규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해가 간다. 한국의 전문대학의 수준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의 전문대와 이곳의 전문대를 비교하면 안 된다. 한국의 전문대의 대부분이 교육보다는 상업적 목적으로 설립되고 있다. 학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사람이 “교수”로 임명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 전문대학의 질이 좋아도 한국인들이 정규대학을 선호하는 이유는 소용없는 학벌주의 때문이다. 정규대학을 나와야 사람취급을 받는 세상이 한국이다. 이러한 잘 못된 가치관은 이곳에서 사는 한 유지할 필요가 없다. 


한인 이민 부모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자녀들의 재능과 행복이다. 직장 생활은 소비 시간으로 따지면 (자는 시간 제외)인생의 80%를 차지한다. 따라서 부모들의 고집 때문에 자녀가 자기가 싫어하는 직장생활을 하면 그들은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그들은 부모들을 원망할 것이다. 


누구나 다 의사가 될 수 있는 재능과 지능을 갖지는 못한다. 누구나 수학을 좋아해 회계사가 될 수 없다. 전자 엔지니어링 전문가는 실무적 및 과학적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어떤 사람은 요리하는 것을, 어떤 사람은 음악을 좋아한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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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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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11)

 

(지난 호에 이어)
 다음 표에서 교인의 교회에 대한 기대 내용을 보자. 즉 교회 서비스 수요를 볼 수 있다.

 


 

 

 

 

퀘벡내 주류 개신교의 경우를 보자. 놀라운 사실은 49%가 영적 분야가 아닌 세속적 삶의 성취를 위한 도움을 교회에 기대한다는 것이다. 21%는 친구 관계 등 네트워크 확충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영적 이유로 교회에 가는 교인은 불과 26%다. 


본 자료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첫째, 영적 이유로 교회에 나가는 비율이 불과 26%라는 것은 두 가지로 해설된다. 우선 교인들이 영적 생활을 찾지 않는다는 뜻이다. 또 하나는 교회가 교인의 영적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Bibby(2007)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인의 81%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67%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66%가 죽은 후에 삶이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교인의 교회행사 참여의 영적 동기가 빈약하다는 것은 교회가 그 것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면 교회가 ‘세속적’ 요구(70%)를 충족시키고 있나? 이러한 요구를 충족 시키려면 교회 내에 필요한 전문가가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학업 진로에 대한 조언을 기대한다. 어떤 사람은 취직에 필요한 인맥을 찾는다. 어떤 사람은 부부관계 실패, 기업 부도, 이혼, 불량 자녀, 질병 등에 기인하는 절망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기대한다. 


그런데 현실은? 교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인적 및 물리적 자원이 부족하다. 결과적으로 교회는 영적 요구뿐만 아니라 세속적 요구를 충족하는데 한계가 있다. 다시 말해 교회는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 이유가 무엇인가? 공급체제가 문제다. 즉 목회 대상 집단, 교회 거버넌스(Governance), 교회의 목적 및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북미 한인교회는 초창기부터 제 1세 이민자들을 위한 교회이었다. 한인 교회는 1세들을 위한, 1세들이 운영하는, 1세들이 장악한 교회다. 즉 1.5세 및 2세들의 교회가 아니다. 이민 역사가 짧은 이유로 조직능력 및 재정 능력이 1세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민 전 교회 생활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들 목회 유형에 맞는 목사, 부목사, 전도사를 채용한다. 이들은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한 사람들이고 북미사회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1.5세 및 2세가 선호하는 목회를 한다는 것은 힘든다.


교회의 운영체제에도 문제가 있다. 운영체제란 운영 조직과 의사 결정체제를 의미한다. 한인교회의 운영조직은 목사진(목사, 부목사, 전도사), 장로(유사한 직책), 권사(여성), 집사 및 평성도로 구분된다. 


성경을 보면 권력의 구조가 아니고 기능의 구조다. 즉 목사나 장로나, 평신도나 모두 동등하다. 목사가 장로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장로가 집사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위에 계신다.


교회의 조직구조는 수직적 구조가 아니다. 수평적 구조다. 이 조직구조는 각 직책의 기능을 위한 것이다. 목사는 교인의 신앙의 성장 및 성숙화 교육, 장로는 교인들의 신앙 생활 인도, 집사는 교회 유지 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한인교회의 수직적 조직구조는 불가피 권위주의로 연결된다. 한국교회의 권위주의는 유별나다. 이유는 유교적 문화 때문이다. 유교의 핵심은 5개 유형의 관계다. 즉 임금-신하 관계, 부모-자녀 관계, 부부 관계, 형제 관계, 친구간 관계가 바로 이러한 관계다. 


주목할 것은 이웃 사랑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한편 참다운 유교의 가르침은 효(孝)와 인(仁)이다. 효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 효 하는 것이고, 인은 윗사람이 아랫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고 도와주는 것이다. 


우리나라 이(李)조 시대에는 인 보다 효를 강조했다. 즉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모시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윗사람에게 권력을 집중시켜 권위주의 체제를 초래했다. 다시 말해 한인교회는 이러한 전통으로 인해 비 기독교적 조직 구조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 곳의 수평적 사회 조직 구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것이 이해가 간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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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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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10)

 

(지난 호에 이어)
우리나라의 비극은 부모의 강력한 압력 때문에 자기가 원하지 않는 전문분야를 선택한다는데 있다. 서울대 학생의 70%가 원하지 않는 학과를 선택한다고 한다. 물론 성적도 이유가 되지만 부모의 압력도 이유라는 것이다. 


명심할 것은 학업/직업 진로 선택은 자녀가 알아서 하되 선택 대상의 진로의 장단점을 토의 하므로 자녀에게 적합한 진로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섯째, 사춘기 자녀들의 언어 및 행동에 대한 분명한 지침(Guidelines)이 있어야 한다. 이 지침의 목적은 일정 언어 및 행동의 허용 한도를 정하는 것이고, 그 한도 안에서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다. 지침내용은 자기 방 정리, 식탁 매너, 자기가 먹던 접시 처리, 데이트, 집에 돌아올 시간, 언행, TV 시청시간, 친구 선택 등을 포함 할 수 있다.


여섯째, 부모의 지시는 일치(Consistent)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외출했다가 밤 10시 전에 귀가해야 한다고 지시를 내리고 1 시 후에 돌아와도 묵인할 경우 자녀는 부모의 지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곱째, 자녀를 이상화하면 안 된다. 자녀가 의사 감이 안 되는데 무조건 의사가 되라고 강요하면 부모-자녀간의 마찰이 생길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열등감, 불안감 등을 느끼게 하여 정상적 성장에 지장이 될 수 있다. 자녀가 부모를 그대로 받아드리는 것 같이 부모도 자녀의 좋은 점 나쁜 점을 그대로 받아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4.사춘기 후 자녀 패어런팅(Parenting)


자녀가 사춘기를 마치면 부모-자녀 갈등은 잠잠해진다.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앞에서 본바 사춘기의 부모-자녀 갈등은 자녀의 성장 과정의 한 단계다. 


이 단계의 특징은 자녀가 심리적으로 부모가 준 정체성을 떠나 자기의 고유 정체성을 구축하는 단계다.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 하건 안 하건 사춘기를 지나면 “철”이 나서 부모와의 평화를 선호한다. 하자만 사춘기 때 부모-자녀관계를 제대로 정리 못하면 부모-자녀관계는 사랑의 관계보다는 형식적 상호간의 양보 및 타협관계로 남을 확률이 크다.


자녀는 사춘기를 지나 고등 교육(전문학교 및 대학)에 진학한다. 어떤 자녀는 전문학교(CEGEP)를 졸업한 후 곧바로 노동시장으로 진입한다. 어떤 자녀는 대학으로 진학한다. 이들 자녀들의 문제는 다음을 포함한다. 교회 포기, 고등교육 수준 선택, 전문분야 선택, 직장선택, 취직 및 승진, 국제 결혼 문제 등이 부모의 관심사다.


4.1 교회 포기


고등학교를 졸업 하자마자 이민 자녀의 90% 이상이 부모와 함께 다니던 교회를 떠난다. 이러한 현상은 다각적 문제를 야기 시킨다. 교회를 떠나는 자녀들은 백인교회 혹은 복합문화적 교회로 간다. 많은 자녀들이 그렇게 한다. 


하지만 백인 교회나 복합문화적 교회에서 오래있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동안 가족에서 혹은 교회에서 현지 사회 문화를 경시하고 무조건 옛 한국식 공동 생활을 강요하는 바람에 이곳 현지사회의 공동 생활에 익숙지 않아 불안감을 느껴 결국 이들 비한인 교회도 떠난다.


많은 경우 기독교를 떠나 무신론자가 되거나 사이비종교를 도입한다. 기독교 신자 부모들에게는 엄청난 타격이 될 수 있다. 교회입장에서 보면 청년들의 교회 포기는 재정적 손실뿐만 아니라 공동 생활의 역동성의 상실이다. 청년이 없는 교회는 텅빈 교회로 보인다. 청년이 없는 교회는 미래가 없는 교회다. 부모입장으로 보면 청년의 교회 이탈은 이민 생활의 실패로 보일 수 있다.


그러면 왜 청년들이 한인교회를 대거 떠나나? 수요-공급 틀 안에서 분석해보자. 수요란 청년들이 요구하는 교회서비스를 말한다. 우선 기독교의 양적 후퇴가 주목된다 <표2>에서 기독교인들의 교회 서비스에 참여 추세를 보여준다.

 


 

 

 

퀘벡주의 경우, 1975년에는 인구의 42%가 교회 행사에 매주 참석을 했는데 2005년에는 22%로 급감했다. 한편 1985-2005 기간, 퀘벡의 불어권 개신교 교인 수는 8% 증가, 영어권 교인 수는 12% 감소, 이민 교회는 92% 증가했다. 즉 퀘벡 기독교는 그 동안 막대한 후퇴를 했지만 이민 개신교는 주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하지만 퀘벡주의 개신교인 수는 인구의 5% 정도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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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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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9)

  

(지난 호에 이어)
셋째, 호랑이 엄마 자녀들은 행복을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행복은 개인만 안다. 하지만 서구 문화 속의 행복 개념은 사랑에 입각한다.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 행복의 핵심이다. 즉 행복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및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행복이다.


그렇다면 호랑이 엄마의 새끼는 행복할 수 없다. 호랑이 엄마들은 “돈”이 행복이라 한다. 문제는 돈은 있다가 없어지기도 한다. 돈의 행복은 불안한 행복이다.


넷째, 호랑이 엄마들은 북미교육제도를 강하게 비판한다. 숙제를 충분히 주지 않는다고 불만한다. 학교에서 규율이 없다고 불평한다. 북미교육의 철학은 아이들이 여가시간을 이용해 학교 학습뿐만 아니고 스포츠 등의 단체 행동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배우는데 중점을 둔다. 또한 학교내의 규율보다는 화합 및 협조를 강요한다.


유태인 자녀들도 공부 잘한다고 유명하다. 유태인은 미국 인구의 2%다. 그러나 하바드대와 펜셀바니아대(U. Penn) 학생 수의 30%다. 유태인은 세계인구의 0.2%, 그러나 노벨 수상자의22%, 미국인 노벨 수상자의 37%를 차지한다. 


그러면 과연 유태인 엄마가 중국 엄마같이 호랑이 엄마인가? 그렇지 않다. 유태인 교육의 핵심은 모든 것에 대한 질문을 하라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드리지 말고 의심하고 분석하고 이해하라는 것이다. 


구약의 오경(Torah)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 목사들은 성경을 암기하라고 강조한다. 유태인들은 성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라는 것이다. 즉 유태인들은 자녀가 어릴 때부터 비판적 자세로 분석하고 합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준다. 바로 이러한 교육제도가 유태인의 생존과 번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3.5 사춘기 자녀를 위한 패어런팅(Parenting) 원칙


사춘기 자녀를 위한 자녀 양육 전략은 다음의 원칙하에 구상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첫째, 사춘기 자녀가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은 자녀의 성인화와 현지사회 적응과정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모-자녀 갈등은 정상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바람직하다.


성인이 되는 첫 발자욱이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것이라면 사춘기 때 부모에 반항하지 않는 자녀는 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 의존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둘째, 자녀 앞에서 자녀에 대한 사랑을 말과 몸으로 표시한다. 자녀들은 현지인 부모들의 사랑의 표시를 보고 자란다. 등교할 때 “I love you Mom and Dad!” 부모는 “We love you too!”라고 답한다.


한국인 부모도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들은 사랑의 표시에 익숙하지 못하다. 그러나 한국 부모들은 이곳 문화 속의 사랑을 모방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이 부모의 사랑이 없다고 오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셋째, 자녀들과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해야 한다. 제대로 된 의사소통의 원칙은 이렇다. 인내심을 가지고 자녀의 말을 들어야 한다. 부모는 자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자녀는 부모를 사랑하고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가들의 꿈, 고민, 희망, 절망, 우정을 부모가 이해하고 동정하기를 바란다. 


그들은 부모의 삶의 지혜에는 관심이 없다. 따라서 의사소통은 교훈의 전달이 아니다. 자녀가 말할 때 가급적이면 부모는 듣고 가끔 기회가 있으면 자녀가 스스로 자기들을 위해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다. 


한국부모는 아이들의 말이 맘에 안 들면 “닥쳐!”라고 고함을 지른다. 자녀는 부모를 무서워하고 신뢰를 안 한다. 부모-자녀관계는 극도로 악화된다.


넷째,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부모는 자녀들의 선호 경향을 무시하고 학업 및 직업 진로를 결정한다. 누구나 서울대에 가지 못한다. 누구나 다 의과대학에 못 간다. 인간은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부르심에 따라 각자의 재능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농부, 어떤 사람은 음악가, 어떤 사람은 목수, 어떤 사람은 청소부, 어떤 사람은 회계사 등이 된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차등화된 재능을 우리에게 부여하시는 지는 모른다. 한국의 부모들의 자녀 학업진로의 기준은 돈과 권력이다. 왜냐하면 돈은 권력을 얻게 하고 권력에는 돈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치관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돈은 모든 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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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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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8)

 

 

(지난 호에 이어)


3.4 호랑이 엄마(Tiger Mom)


북미의 아세아계 학생들의 눈부신 학업성적은 널리 알려져 있다. 아세아계 인구는 미국 총 인구의 불과 5%다. 하지만 그들의 50%가 학사 학위 소지자다. 하바드대의 의과대학 학생의 29%를 차지한다. 미국 켈리포니아 주 인구의 15% 가 아세아계 인구다. 


그런데 버클리대(Berkeley) 총 학생수의 45%가 아세아계 학생이다. 이러한 현상은 아세아계 어머니의 무자비하고 혹독한 자녀 교육의 덕분이라는 것이다. 중국계 엄마의 이야기다.


하바드법대 출신인 유명한 변호사고 명문대학의 교수가 타임지(TIME, Vol. 177 no.4, 2011 p.34)에 자기가 어떻게 딸들을 교육시켰는지를 알린바 있다. 그 엄마는 딸들이 병이 나도 “쓰레기”라고 욕설을 하면서 바이올린을 배우게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폭력적 규율을 적용 하면서 아이들을 교육시켰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이 명문 대학을 나왔다는 것이다.


호랑이 엄마가 선호하는 교육방법의 특징을 보자. 우선 부모가 강제로 끌어가면 자녀는 따라온다는 것이다. 부모가 엄격할수록 자녀는 전투감을 갖게 되어 학업에 성공한다. 둘째, 중국계 호랑이 엄마들은 자녀의 의견을 무시하고 전문분야를 정한다. 미국의 중국학생 중에서 인문과 혹은 사회과학과를 선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부분 공과 특히 엔지니어링 분야를 택한다. 


이러한 자세를 이해하려면 미국의 중국인들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중국인들은 19세기 후반에 미국 혹은 캐나다 서부 개척시기 막노동자로 와서 온갖 희생을 하면서 생존 해왔다. 특히 아세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1960년대 까지만 해도 심했다.


중국인들은 인문과/사회과학과보다는 이공과 분야의 인종차별이 덜 심하다고 믿는다. 이공과 분야에서는 말보다 기술이 더 인정을 받으므로 인종차별이 덜 심하다고 믿는다. 실제로 북미에서 중국계 정치학자, 경제학자, 사회학자, 문학가 등을 보기 어렵다.


셋째, 호랑이 엄마들은 자녀들이 단체행동(스포츠, 야외연수, 합창대, 연극)을 하는 것을 반대한다. 이유는 “공부” 시간을 빼앗긴다는 것이다. 이점은 한국 엄마들과 유사다. 
넷째, 호랑이 엄마식 자녀 교육의 좋은 성과는 자녀들의 좋은 학교성적이다. 이러한 현상은 몬트리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한국인자녀를 포함해 아세아계 학생 특히 중국계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낸다 한다. 그 들에게는 학교공부는 “전쟁”이다.


 일정수의 학자들이(Kim, U, and Chun, M.J.B. 1994: The Educational Success of Asian Americans: An Indegenous Perspectives, Journal of Developmental Psychology, 75: 329-339; Peng, S.S. and Wright, D 1994; Explanation of Academic Acievement of Asian Students, Journal of Educatiobal Research, 87:346-352; Chao,R.K. Chinese and European Mothers’ Belief about the Role of Parenting in Children’s Siccess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1996) 아세아 자녀들의 높은 학교 성적에 대해 연구했다. 


Li, P.S.(The Chinese in Canada, Toronto, Oxford Press)의 연구 결과가 흥미롭다. 아세아 자녀들의 좋은 학교 성적은 무엇보다 문화적 이유에 기인한다고 주장 한다. 아세아 사회를 5 천년 간 지배해온 유교가 가장 높이 평가받는 것이 국가 시험을 통과해 사회지도층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자녀는 부모에게 효도를 못하면 주변에서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듣는다. 부모는 자녀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못 내면 체면에 손상을 입는다. 이러한 유교 문화권에서 자녀가 공부를 잘하게 하는 것은 자녀의 행복보다는 무모의 체면 혹은 사회가 요구하는 획일적 가치관이다.


과연 호랑이 엄마식 교육이 좋은 것인가? 북미 백인 엄마들은 압도적으로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중국계 엄마 중 진보적이고 문화적으로 개방된 엄마들도 반대한다. 


반대하는 이유를 보자. 첫째, 호랑이 엄마들은 자녀로 하여금 개성도 없고 창의성이 없는 일종의 로보트(Robot)를 양육한다는 것이다. 자녀는 학업의 노예가 되고 미술 혹은 음악 같은 고상한 삶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자녀는 일류대학을 나와 돈만 생각하는 비참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둘째, 호랑이 새끼는 생산성이 없고, 자발성이 부족하고, 비판력이 결여되고, 특히 사회 생활 기술이 빈약하고, 리더쉽이 없는 비사회적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아세아계 사람들이 학교에서 혹은 직장에서 왕따 당하는 이유가 바로 그들이 호랑이 엄마가 만들어낸 새끼들이기 때문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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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이민 부모의 자녀 교육 전략(7)

 

(지난 호에 이어)
앞의 표에서 두 가지 유형의 부모-자녀 갈등을 볼 수 있다. 하나는 성인화 과정을 수반하는 갈등이다. 이 갈등은 모든 민족 문화권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이민 때문에 발생하는 갈등이다. 이 표는 두 가지 유형의 갈등을 보인다. 


성인화 갈등의 원인은 자녀를 부모 소유물로 취급하는 것, 자녀의 의견을 무시하고 학업 전문분야 혹은 직업 선택, 자녀 능력 이상의 부모의 기대, 특히 부모들이 자녀를 남과 비교하는 것 등은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의 가치관이 아니고 자녀 스스로의 가치관 추구에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한편 이민으로 인한 가치관 차이로 발생하는 갈등은 무조건 부모에게 복종해라, 노인을 존경하라, 친구들과 사랑표시는 하자 마라, 한국식으로 행동하라 등은 문화 차이에 기인 하는 갈등이다.


3.3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한인 이민 부모의 가치관은 집단주의적 가치관이다. 이민 자녀들이 도입하는 가치관은 현지 사회가치관이다. 집단주의적 가치관의 특징을 보자. 가치관이란 공동체가 소중히 여기는 이념, 행위, 문화, 예술, 정치, 경제, 종교 등을 의미한다. 


집단주의적 가치관이란 소속 공동체의 가치관을 구성원에게 의무화(Obligation) 하고 획일화(Homogenization)를 의미한다. 즉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가치관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구성원이 가치관을 위반하면 통제(Social Control)를 받는다. 우리나라 유교적 가치관에 따라 자녀는 누구나 다 효도를 해야 하고 “불효”를 하면 주변의 부정적 평가를 받는다.


“이웃 눈치보기”도 한국식 집단주의적 가치관에 따라 자녀가 노인에게 반말을 하면 부모의 수치고 체면을 잃게 된다(Lose Face). 집단주의적 가치관의 장점은 공동체의 질서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단점은 가족별 사회계층별 집단 이기주의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 1980년대 이야기다. 나는 수원에서 개최되는 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의 과제는 한국의 부패 문화이었다. 서울로 돌아올 때 젊은 교수의 승용차를 타게 되었다. 그는 말했다. “10년 전에 저의 동기 10 명이 유학을 끝 내고 귀국하여 요직에 진출했습니다. 이들은 지도층에 속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두 부패했습니다. 제가 사는 환경에서는 부패가 가치관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노력을 했으나 저도 부패하게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잘못된 집단주의적 가치관은 사회윤리를 파괴시키고 나라를 멸망으로 인도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비극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들자. 1990년대 이야기다. 추운 겨울인데도 “지도층” 사람들은 겨울 코트를 입지 않는다. 궁금해서 물어 보았더니 겨울에 코트를 입는 사람은 강북에 살고 자가용 승용차가 없는 사람으로 취급받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의 집단주의적 가치관의 현 주소다. 이러한 가치관 내에서 자발적 및 창의적 이념 혹은 업적이 나오기 힘들다.


개인주의적 가치관은 이기주의가 아니고 부모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의 결심과 행동을 책임지는 가치관이다. 이것이 서양문화의 기반이다. 서양문화의 기반은 기독교 문화다. 기독교 문화란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나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다. 자녀는 인간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인간부모의 역할은 하나님을 위해 양육해 주는 것이다. 


개인주의적 가치관에는 각자가 자기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동시에 타인의 권리를 존중해 준다. 개인주의적 가치관의 장점은 각자가 자기의 인생관을 정하고 자기의 잠재성을 마음껏 발휘 하는 것이다. 


각자가 부모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인생에 대한 총체적 책임을 진다. 단점이 있다면 표면상 공동체 구성원 사이에 연대감이 빈약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연대감이 없는 것이 아니다. 연대감은 맹목적 연대감이 아니고 합리성에 입각한 연대감이다.


이 두 개의 가치관에 따른 행복감을 보자. 집단주의적 가치관 체제에서는 공동체가 행복해야 구성원도 행복해진다. 반대로 개인주의적 가치관 체제에서는 개인이 행복해야 공동체도 행복해진다.


한인 이민 사회의 부모-자녀 갈등은 바로 집단주의적 가치관과 개인주의적 가치관 간의 갈등이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려면 부모는 경직한 권위주의에서 탈피하여 자녀들의 가치관을 최소한 이해해야 한다. 성경에 이러한 구절이 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특히 부모들이 피할 것은 자녀들을 이웃 아이들과 비교하는 것이다. 자녀라 해서 모욕적 대우를 하면 안 된다. 한편 자녀는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라 하셨다(에베소서 6:21). 하지만 부모는 자녀의 독립을 허용해야 한다. “이러므로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에베소서 6:31)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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