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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의 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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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의 돈 이야기
유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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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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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유동환의 돈 이야기(44)-돈과 평화(1)

 

To be prepared for war is one of the most effective means of preserving peace. (George Washington) 

 

19세기 세계열강 중 20세기 패권국이 된 미국과 러시아에 의한 돈으로 만들어지는 평화유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1762년


러시아의 중흥을 일으킨 피터대제의 외손왕자 피터3세와 결혼한 프러시아의 케서린 공주는 피터3세가 즉위한지 6개월 되던 7월에 구데타를 일으켜 남편을 폐위시키고 감옥에 넣었다. 


케서린 여대제는 동년 9월 즉위한 후 1796년까지 크리미아 코카사스를 비롯하여 동쪽으로는 시베리아 알라스카까지 영토를 확장하여 세계최대의 영토국가를 만들어 세계열강의 자리를 지켜 나갔다. 


케서린 여대제도 피터대제의 정책을 따라 유태인 배척정책으로 금융 및 자유경쟁 시장을 위축시켜 국가 경제성장의 기회를 제한했다. 


1776년


1776년 3월 제임스 와트는 공업생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증기기관을 완성시켜 산업혁명 과정의 극치를 이루었고, 같은 달 자본주의 선구자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이 스코틀랜드에서 출간되었다. 


동년 7월 4일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선언을 선포했고 미국민의 자유와 평등을 바탕으로 개인재산권이 보장되었다. 조지 워싱턴 미 초대 대통령은 ‘상업정신을 갖고 능력대로 사업을 추진하는 국민은 무엇이던지 해낼 수 있다’라고 자유경쟁 시장을 권장하였고, 이를 이어 미 건국 국부들은 자본주의 경제를 선택하여 미국이 세계 100대 부호의 산출국이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1848년 


미국독립은 유럽제국의 혁명 계기를 만들었고 혁명으로 자유와 평등을 찾은 전직 농노들은 산업혁명으로 퍼져가는 생산공장을 찾아 도시로 모였다. 


이들의 노동으로 부를 축적하는 자본가들을 관찰한 칼 막스와 프레드릭 엥겔은 1948년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사회주의를 부르짖으며 노동으로 만든 이익금은 노동자들에게 돌려주어야 되고 이를 위해 인민혁명을 일으켜 자본가나 영주의 자본을 국유화 하고 인민이 운영하여 이익금을 평등하게 나누어야 한다는 공산주의 사상의 커뮤니스트 메니페스토(Communist Manifesto) 책자를 출간했다. 


이 공산주의는 세상물정 모르고 정의를 부르짖는 20대 청소년이나 가난한 저소득층들에게는 큰 인기를 끄는 사탕발림 사상이라 볼 수 있다. 


1905년


가폰신부가 주도한 5만 명의 노동자들은 니콜라스2세 황제에게 노동자 처우개선을 진정하기 위해 니콜라스2세를 만나달라고 윈터 펠러스광장에 모였다가 황제 호위병들에게 200여명이 사살당했고, 800여명 중상, 6800여명이 체포 당했다(Bloody Sunday , 1월22일).


이 소식을 들고 분노한 러시아 노동자 41만 명은 전국파업을 일으켰다가 러시아군대에 의해 1만5천명 사살 및 교수형 2만 명, 그리고 중상 4만 명이 시베리아로 유배되었다. 


이를 지켜본 블라드미어 레닌과 알렉산더 복다노브는 러시아 사회민주당 (Bolshevic Party)을 창설하고 민중혁명에 굴하지 않는 러시아제국을 전복시킨 볼쉐비키혁명의 기반을 닦아 나갔다. 볼쉐비키의 슬로간은 ‘인민의 평화, 빵, 토지를 위해 모든 권력은 소비엣으로’ 였다.


1907년


국부론을 채택하여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가들에 의한 직업창출과 국민소득 증가로 국가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가던 미국은 급격한 경제팽창으로 시중 돈이 모자라 1907년 뱅크런을 일으킨 경제공황을 경험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JP모건을 비롯한 7인의 유태인 거부 은행가들이 미연방정부의 승인 하에 미국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사설 연방은행(The Federal Bank)을 창설하였다. 이 연방은행제도는 미국의 경제성장은 물론 작금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며 미국이 세계질서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1917년


신이 내린 러시아를 민주정치로 통치할 수 없다고 로마노프 왕조체제를 고수하던 니콜라스 2세는 러일전쟁에 패한 후 유태인 배척정책으로 금융시장이 쇠락해진 러시아경제를 유지하기 힘든 상태에서 1917년 레닌에 합세한 조세프 스탈린의 볼쉐비키 혁명에 굴하여 폐위당하고, 1918년 니콜라스 2세 왕가 일가족은 레닌의 명령에 따라 비참하게 암살 당했다.

 

1919 년


1914년 시작된 세계1차 대전 중 1915년부터 1919년 종전까지 미국은 영국에 필요한 무기판매로 융자를 해주었다. 종전 후 황폐된 유럽에 비해 무기제조판매 사업으로 경제가 급성장하여 미국은 세계최대 부유국의 자리를 굳혀나가기 시작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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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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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유동환의 돈 이야기(43)-인공지능의 돌부처와 돈부처(6)

 

 

Human suffers because of craving to possess and keeping forever things which are impermanent.(Buddha)

 

인류는 생존의식과 소유의식이 강한 동물이라 할 수 있다. 의식주가 해결되면 소유의식은 생활양식 개선욕망을 일으켜 편리한 현대 문명생활을 추구하고 인공지능 로봇까지 개발하여 더 편한 생활양식을 원한다. 


인류의 생활양식의 잣대는 역사적으로 열 에너지 소모량으로 측정된다. 구석기시대 인간의 육체운동에 필요한 하루 열량은 4천 칼로리 정도로 추정되지만 선진국 현대인의 하루 열 소모량은 육체운동에 필요한 3천 칼로리 외에 약 2억 칼로리 정도를 공업 32%, 운송32%, 가정 20%, 상업18% 등의 비율로 생활필수품 및 서비스를 위해 간접적으로 소비하고 있다. 이중 약 32%를 오일이 차지한다.


인간이 만드는 고통


에너지 소비량으로 비교하면 현대 선진국 중산층은 20세기 귀족들보다 더 화려한 생활양식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찾는 인간욕망 때문에 사업가들은 인류의 생활양식을 위한 사업으로 계속 경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는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켜 열역학적으로 엄청난 엔트로피를 증가시키고 공기오염으로 지구에 고통을 준다. 지구가 받는 고통은 결국 인간에게 되돌아 오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캐나다를 비롯한 유럽선진국은 환경오염방지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핸리 키신저는 “의식주를 해결해주면 국가를, 오일을 통제하면 대륙을, 돈을 통제하면 세계를 통치할 수 있다”라고 했다. 제한된 오일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벗어나 민족과 국가간 분쟁 및 전쟁의 위험을 감수하는 고통을 만들고 있다. 


한편 인간은 고통을 바라볼 수 있는 우주관을 가질 수 있는가.


우주관


불교에서는 삼천대천세계라하여 우주의 수를 10억 개로 잡고 삼천대천세계가 10의 56승 곱하기 10의 60승만큼 있다고 가르친다. 무한적인 숫자의 우주를 상상할 수 있다. 
큰 우주에서 작은 우주를 바라보면 크기가 하나의 먼지밖에 되지 않고 지구는 우주에 쌓여 보이지도 않는다. 과학자들은 이를 천체에 겹겹이 쌓여있는 은하수로 정의하고 이들의 변화과정을 우주팽창, 빅뱅, 블랙홀 이론으로 우주의 생성과 파괴를 추측하고 있다. 


아는 지식은 뗏목


불교에서는 아는 지식은 뗏목이니 강에 흘려 보내라고 가르친다. 우주관을 넓히면 새로운 상대적인 지식이 밝혀진다는 가르침이다. 이 원리를 서양과학자들이 물리 수학공식으로 풀고 있다. 


뉴톤은 1726년 우주를 제한된 하나의 공간 상자로 추측하고 시간 공간 중력작용 등을 엮어 만류인력과 운동역학법칙을 만들었고 열역학법칙과 병행하여 1차 산업혁명을 일으켜 생산 공업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1821년 파라데이는 전자파를 발견하여 우주행성은 전자파로 위치를 유지한다는 이론을 증명하였고, 1931년 전기를 공업생산에 응용 가능하게 하여 제2차 산업혁명을 일으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1915년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원리를 발표하여 시간과 공간이 둘이 아니고 하나의 장(Field) 이라는 4차원 개념을 발표하고, 장은 물론 빛도 휘어지는 물리적 사실을 증명하게 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1900년대 플랭크의 입자설이 발표되면서 물리학자들은 뉴톤의 고전물리학과 양자중력과 파장설을 병행하는 양자역학으로 우주를 해석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결론


물질적 욕망과 정신적 욕망으로 얻어지는 인간의 행과 불행을 포함한 모든 감정은 상대적이고 전자의 속도로 변하고 있다. 이를 인간의 의식으로 만들어지는 번뇌라고 한다. 


그러나 팽창되는 우주 속에 뛰어들면 나와 우주가 둘이 아니고 번뇌와 법으로 만들어지는 우주의 모든 실상이 허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를 이어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지는 돌부처와 돈부처가 둘이 아니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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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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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유동환의 돈 이야기(42)-인공지능의 돌부처와 돈부처(5)

 

 

The robot that takes your job should pay taxes.(Bill Gates)

 

인류는 인지능력을 가진 고등동물로 현재 약 7천여 개의 구두언어를 지역별로 사용하고 있다. 그 중 3900여 개의 구두언어는 문자언어를 병행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그림의 형태로 기록된 구두문자는 약 5300여 년 전 세계 4대 문명 발생지의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서마리안(현재 이라크)지역에서 찾을 수 있었다. 20세기 이후 영국을 이어 미국이 세계질서를 유지하며 세계언어는 영어로 통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한편 1946년 컴퓨터개발에 사용된 이진법(0,1)이 컴퓨터 기계언어(Machine Language)로 사용되면서 전자흐름의 여부로 과학자들은 기계로 하여금 의사 소통을 가능하게 하였다. 전자흐름의 여부를 가능케 하는 메모리 칩의 발전은 의사소통에 필요한 데이터 프로세스 용량을 천문학적으로 증가시켜 정보산업을 주역으로 하는 3차 산업혁명을 거쳐 인공 지능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즉 플로우 차트에 의한 알고리즘은 간단한 데이터 프로세스로 시작하여 인간만이 갖고 있는 여섯 개의 인지능력개발(Deep Learning)을 가능하게 하려는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사회 및 경제적 변화


기계에 의한 인지능력개발은 인간의 직업을 변화시키고 특히 생산업에 종사한 육체노동자들은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치되어 실업자가 되는 반면에 인공지능 개발 및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신 노동자들은 고수입 직업인이 되어 사회적으로 빈부차이가 심해져 가고 있다.


이를 4차 산업혁명의 사회 및 경제적 변혁과정의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이 현상은 선진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같은 나라들에도 해당이 되어 직업에 의한 빈부차이는 국경이 없어져가고 있다. 


이로 인해 실직자들에게 쌓여진 불만의 출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가들 중 대표적으로 알려진 트럼프는 거짓에 의한 통계로 미국경제 재개발과 불만에 찬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준다는 사탕발림의 포퓰리즘을 일으켜 대통령에 당선된 후 미국국민을 인종적으로 분리시키고 억지 보호무역정치를 강행하여 미국의 고립화는 물론 미국내의 혼란과 세계경제 침체화를 유도하고 있다.  


오바마 전미대통령의 성공적인 경제정책의 관성으로 미국은 역사상 유래 없이 낮은 3.9 %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경제학자들은 더 내려갈 수 없는 실업률(Hard Core Unemployment Rate)을 선정하여 한때 4.5 %로 잡아왔다.


트럼프 대통령 재직 후 미국은 거의 편한 날이 없었다. 트럼프의 5천 번 이상의 허위 및 부풀리기 통계와 프로파간다에 지친 미 국민은 11월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을 선택하여 트럼프를 탄핵내지는 통제 받는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중론이다. 


그리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세계 개발도상국가들도 포퓰리즘을 일으켜 경제개발을 저해하는 부정부패와 더불어 공무원수 증가 및 사회주의화로 실업자들에게 퍼주기 운동을 벌여 심한 인플레를 유발하였고, 국가경제를 파탄의 길로 몰아가고 있다. 


미국부호들의 움직임


정보산업으로 알려진 3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산업으로 알려진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성공한 미국의 대 부호들은 빌 게이츠, 워렌 버펫과 의견을 같이하여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고 계몽하고 있다. 


게이츠는 인공로봇을 사용하여 실업자를 낼 경우 생산능력에 따른 세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워싱턴주 시애틀에 자리잡은 아마존 본사건물에서 4만 여명의 고수입자들이 일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공급업체까지 몰려 시내중심가의 부동산 가격과 아파트 임대가 올라 직장을 잃은 실업자의 보금자리가 없어져 길에 나선 극빈자들을 위해 제프 베조스는 자기 재산의 1.2 %(약 20억 달러)를 시애틀의 극빈자를 위해 적선할 것으로 시애틀 타임스지(2018년 9월13일자)에 발표했다. 


많은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사망 전 모은 재산의 99%까지 자선단체를 만들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들은 경제성장으로 인한 직업창출과 사회보장으로 미국을 더 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결국 미국은 국민을 위하는 대 부호들의 책임 있는 애국심과 모범정신의 밑받침으로 세계질서를 유지한다고 할 수 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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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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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유동환의 돈 이야기(41)-한인요양원의 오늘과 내일

 

 

 

현재 토론토에 자리잡은 무궁화양로원은 60개의 장기요양 침상 중59개가 한인노인들 안식처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등을 포함하여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 


요양원 건립은 뜻있는 한인들에 의해 가능했지만 공사 마지막 단계 재정난으로 현재 금융회사를 대표하는 법정관리회사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다. 주로 1.5세대를 중심으로 발족한 무궁화 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는 2017년 8월부터 10월말까지 약 350만 달러를 모금하여 한인사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무궁화요양원과 자리를 함께하는 콘도 아파트의 건축구조와 주차장 등의 문제로 건축사용 허가가 나지 않아 법정관리회사는 무궁화요양원을 매물로 내놓지 못하고 있어 모금에 성공한 추진위원회의 속을 태우고 있다. 


 온주정부의 장기요양정책


2018년 2월초 온주 자유당 정부는 향후 10년간 3만개의 장기요양 침상 수 증가를 위한 예산 10억 달러를 책정하고, 2022년까지 5천 개의 침상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는 무궁화요양원 5, 6층을 구입 개조하여 40개의 침상을 보유하는 요양원 설치계획을 신청했으나 경험부족이라는 명목으로 허가가 나오지 않았다. 


반면에 중국인 사회의 이홍 센터와 몬쉥은 540개, 320개를 각각 분양받아 쾌거를 올리고 있다. 현재 이홍센터는 715개, 몬쉥은 457개의 침상을 갖고 있다. 이홍센터는 중국사회를 넘어 동남아시아계를 대표하는 장기요양센터를 구축하여 필리핀, 일본인 사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홍센터의 입주대기 기간은 1년인데, 한인양로원은 7년 이상 걸린다. 통계에 의하면 국내인의 사망 전 장기요양기간은 평균 8년이다. 현 상태에서 한인들은 비한인계 요양원에서 사망할 확률이 높다. 통계에 의하면 2040년 후 요양원 입주자의 수는 배로 늘어난다.


발등에 떨어진 불


온주정부의 소수민족 장기요양정책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무궁화양노원 파산 후 매물로 나올 경우 타민족에 의한 매입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는 범한인 동포사회의 성공적인 모금운동을 통하여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려고 노력하였다. 


그들은 모금운동에 들어가는 모든 행정비 등을 자신들의 호주머니 돈으로 쓰고 모금액은 고스란히 은행 신탁구좌에 비축하며 투명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감동한 각 신문사들의 기사화 및 장기간 전면 무료광고를 비롯하여 전단지, 광고 디자인 등 공급업체들의 무료 상품 및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졌다. 


또한 종교단체를 비롯하여 의사, 회계사, 변호사, 사업가들은 물론 일반동포, 학생용돈, 식당 종업원 팁까지 모금되었다. 다행이 온주정부의 정책으로 무궁화양노원이 다른 커뮤니티의 타깃이 되어 넘어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발등의 불은 우선 꺼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한인들에게 주어진 양로원 선택


1. 한인 자선단체에 의한 양로원 
2. 한인 영리 또는 비영리단체에 의한 양로원
3. 타민족(중국) 자선단체와 공동투자에 의한 양로원
4. 주류계 영리 또는 비영리단체의 양로원
5. 정부에 의해 운영되는 양로원

 


추진위원회는 무궁화양노원 인수가 가능하던 안 하던 침상 수를 늘리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한인 사업투자가들은 영리 또는 비영리목적으로 현재 이익을 내는 무궁화양로원을 매입하는 사업계획을 고려할 수 있다. 만일 투자가치에 의한 투자가 실현 된다면 추진위원회는 온주정부와 재협상을 통해 최소 50개 이상 침상을 늘리는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향후 한인들의 숙명적인 모금운동


추진위원회는 향후 20년 내에 한인요양원의 침상 수를 1000개로 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비전을 공표하였다. 그들은 모범적이고 능력있는 사업가및 전문인으로 구성되었다. 그들은 창의적인 사업계획서를 지속적으로 개발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에 필요한 것이 지속적인 모금운동이다. 이홍센터는 연간 250만 달러를 모금한다.


인구비례로 따지면 한인사회는 최소 연간 25만 달러를 모금해야 한다. 한인인구 7만을 잡고 일인당 연 5달러만 내면 35만 달러가 된다. 물론 거액을 내는 독지가들의 힘을 입었지만 모금운동은 돈 많은 사람들만 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증명했다. 제2의 증명은 지속성 있는 모금운동이고, 이는 캐나다 한인사회의 숙명이 되어야 한다. 


결론


우리 한민족은 가난과 침략을 받는 역사를 되풀이 했다. 다행히 위대한 영웅을 만나 1961년 120여 개국 중 두 번째로 제일 가난한 나라를 ‘우리도 할 수 있다. 잘 살아보세’라는 숙명적인 구절을 국민가슴에 심어 세계 11번째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 


작년의 성공적인 모금 운동도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고 이를 계속 실행하면 한인사회의 요양원 확보 미래가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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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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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유동환의 돈 이야기(40)-인공지능의 돌부처와 돈부처(4)

 

Robots and automation could replace 800 million jobs, world-wide by 2030. (McKinsey Global Institutes)

 

올 여름은 유별나게 많은 토끼들이 보통 서너 마리씩 떼를 지어 동네 안팎 뒤뜰로 뛰어다닌다. 먹이사슬의 원칙에 의해 흔히 보이지 않던 여우들이 저녁이면 토끼 한 마리를 입에 물고 자기집을 찾아가는 것을 일주일에 두서너 번 목격하며 2-3백만 년 걸쳐 진화된 여우와 인류의 진화과정을 생각하게 된다


살아남기에 필요한 정보


토끼의 서식처와 행적을 모르는 여우는 토끼를 찾을 수 없고 잡는 방법을 모르면 잡을 수도 없다. 여우의 생존은 먹이사슬 정보수집으로 가능하다. 인류는 동물의 먹이사슬을 벗어났으나 같은 인류간에 경제적인 먹이사슬을 만들어 생존경쟁을 위해 투쟁은 물론 국가간 전쟁까지 벌여오고 있다. 


생존경쟁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보는 경제를 일으킨다. 21세기 누구에게도 제공되는 정보는 웹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세계통계에 의하면 매년 찾는 정보의 횟수는 2조로 나타난다. 무료로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 예를 들어 구글 등은 정보제공에 드는 비용이 0.3센트 정도 되지만 정보를 찾는 사람들을 겨냥한 광고수입은 27센트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웹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정보를 찾아내어 네티즌에게 알려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체를 일으킨다. 가장 성공한 아마존 외에 에어 비앤비 위버 등의 예를 들 수 있다. 이로 인한 국가경제성장의 일부가 세금으로 국가 안보를 위해 사용될 때 생존이 계속 보장된다.


직업의 변천


인류는 180만년 전 직립원인(Homo Erectus)을 거쳐 20만년 전 현생인류(Homo Sapiens )로 수렵시대에 먹이를 찾아 다녔으나 근육세포를 퇴화시키고 신경세포를 발달시켜 특유의 인지능력개발로 30만년 전 불을 다스리고 원시적 무기와 도구를 만들어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


그리고 약 1만년 전 필요한 동물들을 가축화하고 씨를 뿌려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경시대를 이루며 단순한 사냥과 채취작업 등에서 분업에 의한 직업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농경시대 이후 주로 농업에 종사했던 인류는 산업혁명을 계기로 직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미국통계(도표참조)에 의하면 산업혁명이 시작되는 1800년까지만 해도 미 국민은 농업 83%, 제조업 3%, 기타 업종에 14% 종사했다. 


1910년 제조업의 활성화로 농업 33%, 제조업 35%, 기타 32%로 국민의 생활양식이 향상 되어갔다. 급속한 자동화와 인공로봇 등을 이용하여 2015년에 농업 1%, 제조업 10%, 기타 89%를 보여준다. 

 

 

 

 

 

 

 농업기계 자동화로 농업종사자들이 현저하게 줄었지만 비료, 유전자변형(GMO) 등으로 콩, 옥수수 등의 대량 잉여 농업수확은 미국의 중요한 수출품목이 되었다. 대량생산 제조업은 인공로봇으로 거의 대치되어왔고, 영세사업도 3D프린팅 등으로 수공업은 사라져가지만 생산률은 오르고 있다. 


반면 새로운 서비스 직업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2000년 초에 약 250개의 직업분류가 현재 약 800개가 되었고 매일 늘어가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현재의 초-중학생들이 졸업할 때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하는 새로운 직업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 현상은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경제성장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인공지능개발로 일으켜지는 세계경제의 크기는 2030년 약16조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직종


농장주인, 수리공, 건축 기능공, 의사, 치의, 수의, 최고경영자, 경찰관, 정치인, 기획가, 종교인, 심리상담가, 방문을 중심으로 하는 택배인, 간병인, 그리고 창의적이거나 추상적인 직종을 예로 들면 작가, 일류 요리사, 예술가, 연예인 등은 로봇으로 대치되기 힘들 것으로 본다.


AI로 사라져 가는 직종


정보수집과 정보처리가 프로그램으로 가능한 직업은 인공지능으로 대치된다고 봐야 한다. 10년 이내에 사라지거나 줄어드는 직업은 판독인, 캐쉬어, 고객관리, 도서관리인, 운전사, 보험중개인, 텔레마켓터, 장부정리인, 세금보고 회계인, 조종사, 여행사 중개인, 부동산 중개인, 자동차 판매인 등을 들 수 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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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67108
10311
2018-08-12
유동환의 돈 이야기(39)-인공지능의 돌부처와 돈부처(3)

 

 


일체 유심조(석가모니)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감수작용으로 입력된 기억이 불쑥 튀어나오는 표상작용으로 나타나는 출력은 마음에 의한 상대적원리에 의한다. 예를 들어 눈으로 느끼는 아름다움, 귀로 들리는 좋은 소리, 코로 맞는 향기, 혀로 느끼는 미각, 피부로 느끼는 감촉은 마음의 기준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인공지능을 만들려는 과학자들의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본다. 


마음


말초신경과 중추신경을 포함한 뇌의 움직임을 마음으로 표현한다. 이 마음은 신경세포에 의해 쉴새 없이 화학 전기이온 작용을 일으켜 생물을 생존하게 하고 변화를 일으킨다. 특히 인간의 마음은 만물의 영장이 되게 만들었지만 어리석음으로 번뇌와 고액을 안겨다 준다.


아직까지 과학은 마음의 작용을 파헤치지 못하고 있다. 즉 무엇이 오온과정을 통제하고 인간을 생존하게 하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단지 마음 움직임에 의한 결과만 생물학적 실험을 통해 배우고 있다. 


예를 들어 먹이나 장난감을 갖고 싶어하는 쥐의 욕구를 통제하는 뇌신경을 찾아 미세량의 전류가 흐르는 전극으로 연결하여 전기자극을 통해 쥐의 욕망을 통제하는 실험을 한다든지 전쟁후유증으로 인한 심한 우울증환자의 우울증을 통제하는 뇌신경을 찾아내어 전극으로 연결하여 전기자극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임상실험을 볼 수 있다.


기억


감수작용으로 인해 뇌로 들어온 입력 즉 기억은 현대과학으로 인간생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한때 뇌의 한 부분에 저장되어 있다고 주장했지만 뇌는 수상작용과 표상작용 레코더 역할에 불과한 사실로 굳혀가고 있다.


또한 일부 과학자들은 기억이 우리 몸 표면에 쌓여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기억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던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이 수상작용과 표상작용도 절대적이 아니고 상대적이라는 것을 다음 그림에서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다. 

 


 

SHEPARD TABLE

 

 

 

위의 두 티 테이블 중 어느 것이 더 길고 어느 것이 더 넓은가 질문을 받는다면 모두 왼쪽테이블이 더 길고 오른쪽 것이 더 넓다고 할 것이다. 자로 재어보고 답하라 하면 두 테이블이 같다고 할 것이다. 


위 실험에서 상대적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감수 및 표상작용에 의한 인간의 추측과 실제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DNA (Deoxyribo Nucleic Acid)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아 기억할 수 있는 힘으로 생물의 특성을 생동하게 하고 진화시키는 분자가 DNA라는 것을 생체학자들이 유전자의 염색체를 분해하여 알게 되었다. 


단백질, 지방 등으로 이루어진 핵산으로 불리는 DNA는 두 줄의 탄수화물 나선형 사슬을 연결하는C. G. A.T. 네 가지 형태조합으로 유전자의 특성을 저장하고 있다. 죽어가는 세포는 새로 교체되는 세포에DNA를 넘겨 특성을 유지하는 기억으로 저장되어 간다. 


오온과정을 통해 들어오는 인간의 기억은 DNA에 저장된다는 가정을 증명할 수 있는 예가 있다. 장기이식 수술로 생존한 사람이 이식해준 사람의 특성을 전수받아 성격이 변하는 의학적인 보고서에 의하면 수술 전에 좋아하지 않던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욕구를 갖게 되어 알고 보니 장기를 부여한 사람이 그 음식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백인으로부터 장기이식을 받은 동양인의 머리가 노랗게 되고 얼굴까지 흰색으로 변하는 의학적 보고에 의하면 기억은 DNA에 저장될 뿐 아니라 한 개의 DNA가 인간생체 전체의 특성을 가졌다고 가정할 수도 있다. 즉 인간이 갖고 있는 30억 개의 개별적인 DNA가 인간의 특성을 기억한다는 가정이다. 


일부 생체학자들은 DNA를 움직이는 전자파 신호는 뇌를 통해 들어오는 우주에너지의 영향이라고 증명하고 있다. 미래 과학의 힘으로 우주에너지를 인조 DNA에 연결시킬 수 있다면 인조인간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예견하는 공상가들이 있다. 


비싼 돈을 들여 인조 인간을 만드는 것보다 사랑의 힘으로 부부가 귀여운 애기인간을 만드는 것이 훨씬 아름답고 현실적이 아닐까. 그러나 인공지능을 개발 응용하는 과정은 지속되고 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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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6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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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유동환의 돈 이야기(38)-인공지능의 돌부처와 돈부처(2)

 

(지난 호에 이어)

 

God commanded us not to make any images of either Humans or Animals. (Exodus 20:4)
 
The Development of full Artificial Intelligence (AI) could spell the End of Human Race. (Stephen Hawking)

AI, we’re summoning Demons. There should be some regulatory Oversight, maybe at International Level. (Elon Musk)

If Computer is Hundred Times better than our Brains, it will probably end up like us, fighting. (Steve Wozniak)

 

40억년을 걸쳐 꿈틀거릴 수 있는 미생물은 생존의 힘으로 진화과정을 통해 아메바, 파행동물, 포유동물, 유인원을 거처 인간이 되었고 계속 진화하고 있다. 인간은 또한 헤아릴 수 있는 두뇌능력 즉 인지능력으로 우주의 원리를 파헤쳐가는 과학의 힘을 키워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컴퓨터를 통한 인공지능


1956년 메카씨(John McCarthy)와 민스키(Marvin Minsky)는 세계최초의 인공지능 컨퍼런스를 열고 MIT에 인공지능 연구소(MIT Media Center)를 설치하여 컴퓨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발전에 공헌을 하였다. 


이 당시에 개발된 켬퓨터는 진공관을 응용한 전산기로 어셈블리 랭귀지를 이용하여 플로우차트에 의한 알고리즘(연산 및 추리과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하였고, 인간의 두뇌가 미치지 못하는 복잡한 계산이나 통계데이터를 빛에 가까운 전자의 속도로 처리할 수 있었다. 


메모리 칩의 발전


엄지 손가락만한 진공관은 1947년 녹두 만한 트랜지스터로 대치되었고 1974년 직접회로(IC)가 개발되어 64K의 2진법 기억용량 즉 6,400개의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 용량으로 초기의 전산기 만큼 알고리즘을 통하여 정보자료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날로 커져가는 메모리 칩 발전으로 현재 10의 12승 테라바이트(TB)의 용량은 멀지 않은 장래에 10의24승 요타바이트(YB) 이상 용량의 컴퓨터로, 인간은 인간지능을 능가하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에 도전할 것으로 본다.


알파고와 이세돌


메모리 칩의 용량 발전은 1997년 IBM의 인공지능 딥블루(Deep Blue)가 세계 체스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를 상대로 한 체스게임에서 승리를 거두게 하였다. 구글 딥마인드 찰렌지 매치, 알파고는 2016년3월 9일부터 15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최고 정상급의 바둑기사 이세돌과 총 5회에 걸친 바둑대전에서 4대 1의 승리를 거두어 전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알파고는 3천만 회수의 게임데이터를 기억하는 의식이 없는 컴퓨터 게임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상하 19개의 선으로 만들어진 바둑판을 18개나 20개로 바꾸면 알파고는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돈부처 


현재 세계 과학자들은 반야심경의 오온과정(전 칼럼 참조)을 컴퓨터에 입력시키는 인공지능 연구개발에 연간 수백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다. 운전사 없는 자동차 주행연구를 실패를 거치며 진행하는 것이 한 예가 되고 있다.


심지어 인간세포와 신경을 풀어헤쳐 인공세포를 인공지능과의 합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 사실은 세포가 갖고 있는 DNA는 질소의 화학성분 A, T , G, C의 조합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2진법으로 풀어 DNA합성 및 복제를 가능하게 하였다. 


인류학자 심리학자 사회학자 특히 신중심의 종교인들은 인조인간합성을 불가능으로 단정 내지는 극구 반대하고 있다. 반대하지 않는 사람들도 돈으로 만든 로봇인간이 인류를 지배할 수도 있다고 믿는다. 


과학자들은 인간지능을 능가하는 로봇에 의해 인류 종말이 초래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단지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인공지능의 돈부처를 만들 것이다. 그렇다면 거액을 들여 돈부처를 만드는 것과 저렴하게 돌부처 만드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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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6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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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유동환의 돈 이야기-인공지능의 돌부처와 돈부처(1)


The Mind is everything. What we think, we become. (Buddha)

 

잠자리 눈에 존재하는 소우주에서 은하수로 계속 이루어지는 대우주 사이 무한대에 존재하는 인간은 수렵시대를 거처 1만여 년전 농경시대를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약탈과 전쟁의 역사로 이어져야 했다. 2천5백여 년전 인간이 만드는 모든 고액(苦厄: 고난과 재액)은 인간의 마음 움직임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간이 이를 벗어나는 가르침을 전수했다. 


반야심경


반야심경 첫 구절에 “깨달음을 얻은 보살이 지혜를 펼치기 위해 다섯 개의 번뇌 (오온)로 이루어진 인간을 살펴보니, 인간 본심에는 아무것도 없는 고로 인간으로 하여금 고액에서 벗어나게 하도다.” 


오온(색.수.상.행.식)


색이란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맡는 것, 맛보는 것, 피부로 느끼는 것의 오감과 생각을 일으키는 육감을 뜻한다. 수란 사물로 인하여 여섯 가지 감각을 일으켜 인간이 느끼고 받아드리는 과정을 말한다. 상이란 수의 과정으로 살아지지 않고 어딘가에 저축이 되어 뇌의 작용에 의해 기억으로 나타나는 마음의 현상을 뜻한다. 행이란 상에 의해 일으키는 우리의 말이나 행동을 말한다. 식이란 언행으로 만물의 이름을 짓고 분별심을 일으켜 업을 짓게 되는 과정을 일컫는다. 


즉 과보로 인한 인간의 생사 후 운명을 만드는 인과응보의 현상이다. 여섯 가지 감각은 인간 몸에서 서로 화학반응을 일으켜 마음을 통해 미세먼지의 브라운운동 (Brown Motion)이나 우주의 변화무쌍한 엔트로피(Entropy) 증가 현상처럼 번뇌와 망상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배고플 때 맛집의 맛있는 음식을 여섯 가지 감각을 총동원하여 즐기고 상으로 기억하며, 다음에 그 집을 찾아가게 된다. 첫사랑을 생각하며 가슴을 설레기도 한다. 이 현상을 표상작용이라 부른다. 육이오 전쟁 이후 가난하고 배고팠던 기억이 나타나 자녀들에게 밥 한 숟갈도 버리지 못하게 가르치고 배고픈 이웃을 도와 선업을 쌓기도 한다.


반면에 타협을 할 수 있는 사소한 다툼을 잊지 못하고 용서대신 앙갚음으로 원수를 만드는 악업을 짓기도 한다. 


인간은 자기생존을 위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쾌한 기억보다 불쾌한 기억이 불쑥 튀어나와 방어의 자세로 언행을 이어간다. 생존의 벽을 넘었어도 즐거움과 고난을 분별하는 어리석음으로 나와 남을 비교 구별하고 투쟁을 통해서라도 즐거움을 찾으려는 욕심으로 언행을 이어나가고 고액의 업을 쌓아간다.


특히 우물안개구리처럼 자신의 바깥세상을 보지 못해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리석음은 욕심을 내게 하고 욕심이 채워지지 않을 때는 화를 내며 스스로 공포를 일으키고 투쟁을 불사한다. 소우주에서 대우주의 삼라만상을 받아드리고 마음에 품을 때 즉 우주 삼라만상의 중심이 될 때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고 따라서 포용력이 생기고 분별심을 버리고 파를 가르는 대신 칭찬과 화합으로 평등화한 지구사회 및 우주를 구축할 수 있다. 


돌부처


더 나아가 깨달음을 얻으면 오온의 과정이 정보수집과 처리과정에 불과한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이 원래 없는 것에서 생겨나와 생명과 죽음도 없고 찾을 것도 없는 텅 빈 공간임을 깨달은 인간은 돌부처를 만들었다. 


돌부처는 오온의 공허함을 나타내는 상징이기 때문에 번뇌와 망상을 일으키는 마음도 없이 영원하다. 돌부처는 인류역사에서 인간이 만든 깨달음을 나타내는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이라 할 수 있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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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6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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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유동환의 돈 이야기(36)-인류에 도전하는 트럼프 무역전쟁


Living next to Americans in some ways, is like sleeping with an elephant. No matter how friendly and even tempered is the beast, one is effected by every twitch and grunt. (Pierre E. Trudeau)

 

Canadians, we‘re polite, we’re reasonable, but we also will not be pushed around. (Justin P.J. Trudeau)

 

국내 최대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첫 임기 일년간 1천회 이상의 거짓말, 허위선전, 통계숫자 부풀리기, 프로파간다 한 것을 게재했다. 하루 평균 세 번 이상이다. 그는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누구와 싸울까 고민하는 것 같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단합된 미 국민들의 패를 가르고, 공화당 자체도 부인하여 당의 단합을 생존임무로 추구하는 미 정치인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오죽하면 공화당 존 멕케인 상원의원은 암 투병을 하며 본인 장례식에 트럼프를 초청하지 말라고 했을까. 


트럼프는 자기 이익과 아집과 자존심을 위해서는 적이나 우방을 가리지 않고 싸움을 걸어 적을 만드는 것을 세계인들이 지켜보고 있다. 캐나다 저스틴 트루도 수상도 그의 싸움에 걸려들었다. 트럼프의 무기는 맹수계의 잔인한 본능과 가식적으로 미 국민을 위한다는 프로파간다의 천재적인 제조능력이라고 미국지도층들과 세계인들이 보고 있다.


미국의 무역적자


2017년 미국의 전 세계 수출액은 2조3290억 달러, 수입액은 2조8960억 달러로 총 567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냈다. 국가별로 중국 3750억, 멕시코 710억, 일본 690억, 독일 650억, 캐나다 18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트럼프는 선거기간이나 임기 초기에 중국과의 무역적자를 겨냥했다가 중국이 만만치 않자 심지어는 캐나다까지 포함한 우방국들을 포함하여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의 시진핑과 트루도를 비롯한 세계지도자들은 트럼프의 추가 관세 부과만큼 미국의 상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한다고 강경하게 응수하고 있다. 


세계인들이 보는 캐나다와 미국


미 국민에 비해 캐나다 국민은 세계평화를 추구하고,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단합된 평등을 본보기로 하며, 보수적이고 검소하고 겸허하고 친절하다고 세계인들이 말한다.
 미국이 주동하는 UN의 정책을 따라 때로는 파병을 하지만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는 참전 거부를 했을 만큼 국제평화를 준수한다. 많은 미 국민이 캐나다를 동정하며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상원의원까지 트럼프의 정책을 비난하고 캐나다는 초당정책으로 단합하여 국민 70% 이상이 트루도의 강경 무역정책을 뒷받침하고 있다. 


생산성(Productivity)


상품가격은 원료 인건비 판매비 고정비 및 이익금 합산에 의해 결정되고, 인건비는 생산력을 가늠하는 노동생산비율에 좌우된다. 1980년대까지 미국의 생산성은 캐나다의 거의 두 배가 되어 같은 상품이라도 캐나다가격은 미국보다 거의 한배 반 이상이 되었다. 이유는 미 국민수는 국내인보다 8배 이상 되어 소비시장은 물론 구매력과 기계자동화에 대한 경제능력을 국내 생산자들이 따라 갈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같은 모델의 미국산 냉장고나 차들을 캐나다산보다 20% 내지 30% 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생산성 차이에 의한 경쟁력 상실 때문에 캐나다는 미국산 상품에 관세를 붙이고 캐나다달러 가치를 내려 국내 생산회사와 노동자를 보호해야 했기 때문이다.


1994년 멕시코를 포함한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이 체결되어 캐나다의 많은 공장들이 문을 닫게 되었고, 현재까지 독일, 일본 특히 원가보다 싼 중국 상품들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시장을 장악하면서 각 국가들은 물가 걱정 없이 저렴한 수입상품으로 생활양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2000년대 이후 미국뿐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공장들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로봇 및 3 D 프린터 등을 이용하여 각국의 대량생산 효율의 경쟁력을 비교할 수가 없게 되었다. 


따라서 미국에 공장을 세워도 노동 생산에 필요한 노동자는 전 고용인의 10% 이상 넘을 수 없게 되어 트럼프의 직업창출 정치적 외침은 빈부격차로 불만에 찬 무지한 노동자들을 겨냥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결론 


전면적인 무역전쟁은 곧 세계 경제침체로 이어지고, 캐나다 국내총생산은 2020년 1.8%까지 내려갈 것으로 일부 경제학자들이 예견하고 있다. 캐나다는 트럼프의 20% 관세에 대응하여 미 달러대비 캐나다달러 가치를 20% 내리면 큰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중국이 환율조작과 덤핑으로 대미 무역흑자를 내는 대신에 인플레를 막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트럼프의 무역전쟁은 개인의 전쟁으로 큰 의미가 없다고 결론을 낼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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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
66448
10311
2018-06-11
유동환의 돈 이야기(35)-부동산 투자 재정분석(5)

 

Business, that’s easily defined, its other people’s money. (Peter Drucker)

 

The biggest risk is not taking any risk. (Mark Zuckerberg)


 
Buy land, they aren’t making any more of it. (Mark Twain)

 


5년 후


시간이 지나 5년 후 모기지 갱신을 할 경우 다음과 같은 재무제표를 참조할 수 있다.

 

 

 

(대차대조표)
    

 

 

 

(손익 계산서)


총수입: $80,000
총 운영비: $24,000
총 운영수입: $56,000 

 

임대비와 총 운영수입(NOI)이 오르고 임대부동산 가치가 오르면 모기지 갱신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위 재무제표로 검토할 수 있다. 우선 모기지 갱신 전 총부채 94만1천 달러를 새로운 모기지(재무제표 참조)를 얻어 총 운영수입으로 갚아 나갈 수 있는지 계산해야 한다. 새로운 모기지는 년간 2만2,814달러의 이자와 2만1,510달러의 원금상환 등 총 4만4,324달러의 모기지불입금(Financial Services)이 필요하다. 또한 부채대비 자산비율이 금융기관의 요구사항 기준에 맞는지 계산해야 한다.


부채상환비율(DSCR) = NOI / FINANCIAL SERVICES = $ 56,000 / $ 44,324 = 1.26 = 126 % 


부채대비 자산비율(LTV RATIO) = LOAN ( MORTGAGE ) / FMV = $ 941,000 / $ 1,500,000 = 0.63 = 63 %


투자자의 개인수입에 다를 수 있지만 위의 비율로 94만 1천 달러의 모기지는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한편 자본소득율(CAP RATE)은 5.6 %로 증가하고 세전 수입은 약 1만 6천불, 현금흐름은 소득세 8천 달러를 내고 약 2만1천 달러가 된다. 현금 흐름은 비축금으로 저축할 수도 있다.

 

결론


예제에서 자본금 1천 달러는 5년 후 55만 9천 달러로 증식되어 559배의 자산증가를 초래한다. 또한 새로운 모기지로 상환된 HELOC 50만 달러로 다음 임대부동산 투자를 연속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99.9% 의 융자금 즉 남의 돈(Other People’s Money, OPM )으로 부동산 임대사업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 장기적으로 단위를 10배, 100배, 1천배로 늘이는 꿈의 현실을 간절히 바라면(BURING DESIRE) 누구든지 유태인이나 인도, 중국, 이란인들 처럼 부동산 거부가 될 수 있다. 


또한 이 예제에서 배울 수 있는 재정분석은 실제 투자를 할 때 위험도를 분석하고 위험관리를 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초보 투자가는 성공적으로 임대부동산을 운영하는 경험 많은 사업가들과 동업을 시작하며 실제경험을 쌓을 수 있다.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시작해야 한다. 앞으로 닥칠 성공이나 일시적인 실패는 사업의 위기를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교훈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 부동산 , 특히 임대부동산 투자는 토지가 넓은 것을 선호해야 한다. 토론토 다운타운 지역은 연간 5만 명 이상의 유입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주거주택은 땅 없이 하늘로 올라 가기만 해야 하는 실정이다. 


건물은 지어진 순간부터 부식하지만 땅은 영원하기 때문에 인구가 늘어나는 토론토 지역의 토지가 있는 부동산은 앞으로 좋은 장기투자가 된다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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