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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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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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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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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15 새 학기를 맞으며(2)

이제야 모두들 안정을 찾아 나가며 한숨을 돌리는 시기인 듯 하다. 필자에게는 모처럼의 여유를 느낄 새도 없이 내년도 입학 준비를 해야 하는 시점이 또 왔다.

많 은 학생들이 입학을 하면서 정작 내 자식에게는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는 내 직업이 조금은 아이러니 하게 느껴진다. 예전에 모시던 분의 한 일화가 떠오른다. 주말에 랜딩서비스 하느라 쇼핑을 고객의 가족과 함께 하는데 저만치서 아내와 아이가 오더랜다. 어린 아이가 아빠가 다른 가족과 쇼핑카트를 밀면서 오니 기분 나빠하며 아는 체도 안하더랜다. 아마 내 경우도 마찬가지의 맥락이 아닐까 한다. 정작 내 아이 입학은 보지 못한 채 다른 아이들 입학식에 쫓아 가야 하는 일이니 말이다. 그래도 이 같은 불경기에 이런 일이라도 축복처럼 여겨야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서론이 긴 듯 하다. 이번 칼럼에는 학생들이 학업에서 느끼는 공통된 부담을 나누고자 한다.

많 은 학생들이 한국식 교육방식에서 캐나다 식 교육방식으로의 전환을 상당히 힘들어 한다. 대부분의 학교 수업 방식이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식 교육에서 결론을 도출하고 문제집과 교사의 출제 경향분석에 맞춘 족찝게식 교육방식에 젖은 아이들이 느끼는 고충 중에 하나이다.

이곳 교육은 선생님이 유도하는 결론에서 유도하는 중에 답이 있으며 그 말은 수업을 100% 이해하고 따라 갈려고 노력하는 자세나 학습습관에서 성공이 비롯 되는 것이다.
많 은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대한 한국 분위기와 달라서 중요치 않게 생각하며 캐나다 아이들의 자세에서 심각하게 받아드리질 않아 소홀히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이곳 아이들은 그런 와중에서 선생님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파악하는 훈련이 초등교육에서부터 베어 있으니 문화적인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와 눈치가 없으면 쉽게 파악되지도 않는 것이 당연하다.
해서 많은 아이들을 볼 때 공부 잘하는 아이는 캐나다 학업이 너무나 할게 많다는 것이고 공부를 못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할게 없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 기본은 출석, 기본을 따르자면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으나 출석에 대한 충실 성이 없이 공부를 잘 할 수는 없다. 물론 출석만이 아니라 100% 수업에 참여하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2. 필기,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에서 포인트를 찾고 그 포인트를 얼마나 잘 정리해 나가느냐는 것이다. 현재 필자의 집에 있는 아이들의 노트를 보자면 성의가 있는 노트와 성의가 없는 노트는 참고서가 있냐 없느냐이다. 평상시 필기는 시험 시 참고서가 된다. 한국에는 많은 참고서가 있다. 너무도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수준별 학과별 다른 노트 필기 없이 시험 전에 몇 개 참고서만 독파 한다면 무리 없이 점수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필자는 어떤 한국과도 같은 참고서를 본적이 없다.
3. 일괄적인 학습 패턴, 학습량은 10개월 학사일정에 맞춰서 골고루 차분하게 준비 할 수 있는 패턴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 때만 맞춰 벼락치기가 아니라 착실히 10개월 일정에 맞춰 나눠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아이들이 성공적인 유학으로 캐나다의 생활이 헛되질 않았으면 한다. 막연하게 캐나다로 보내기 보다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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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54220
7359
2013-07-15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14 새 학기를 맞으며(1)

이제 바야흐로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이다. 모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마찬가지겠지만 필자에게도 직업상 년 중 제일 바쁜 시기라 할 수 있다.
이번 칼럼은 새 학년을 맞으며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이고 어떤 것을 꼭 챙겨야 하는지를 나누고자 한다.

각 학년별로 학부모 동반이나 가디언이 아래의 사항을 꼭 챙겼는지 확인도 필요하며 본인 스스로 꼼꼼히 따지고 준비하지 않으면 낯선 이국 땅에서의 첫 단추가 상당히 부산하게 이뤄 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 랜딩 보고, 제일 먼저 챙겨야 하고 확인 해야 할 것이 학교들에게 캐나다 입국 후 새로 가게 될 학생 누구라며 한번쯤은 미리 찾아가 등록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대부분의 학교가 랜딩보고라 해서 입국 후 진행절차를 가지지만 혹시나 그런 말이 없더래도 꼭 학부모님이 챙겨서 아이들을 데려가 보는 것이 좋으며 가디언 에게 또한 부탁을 해야 한다. 보통은 학생비자와 여권 그리고 예방 접종 기록표, 최근 성적표를 가지고 학교 및 교육청에 가서 보고를 하게 된다. 보고 시 거주하게 될 주소 및 연락처를 남기며 학교는 학생에게 필요한 준비물과 각종 학교 스케쥴 및 첫날 진행 사항에 대해 알려준다.
내가 가게 될 학급의 담임선생님은 누구인지? 혹여 준비해야 할 것은 없는지 등을 확인 하길 바란다. 그리고 처음 토론토를 접한 학생들은 9월 2일 새 학년이 시작 되는 때에 많이 번잡할 테니 미리 학교 스쿨버스 혹은 대중교통 노선등 학교 통학 방법을 사전에 파악하고 시험해 보는 것도 좋다.

2. 과목선정, 9학년 이상이라면 각 과목별 스케쥴을 확인해서 과목선정을 해야 한다.
예전 칼럼에 온타리오 고등학교 졸업장에 관련된 정보를 드렸던 적이 있다 혹여 모르시는 분이라도 각종 검색 창에 OSSD를 검색하면 어떤 것인지 쉽게 찾으실 수 있을 듯 하다. 과목을 선택 할 때는 진로를 참고로 해서 선정해야 만이 12학년에 진짜 필요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된다.
추후 9월 중순에서 말경에 한번 더 수강 변경도 가능하니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미리 서둘러서 과목 선정을 하면 뒤에 자리가 없어 원하는 과목을 수강 하지 못하는 일일 없을 듯 하다.

3. 시험 준비, 추후 명문 사립고등학교 진학 혹은 대학 입학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9월에 입학하고 정신 없다 하여 시험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토플 및 SAT등 필요한 시험이 무엇인지? 일정은 어떤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서 미리부터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대부분의 입학 시험에 대한 평가는 12월 전에 이루어 져야 조금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입학진행이 됨을 알아야 한다.
각종 시험의 경우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2주부터 3개월 까지 다양함으로 사전에 미리 학교에 알아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

우 선 필자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보았으나 더욱더 세세하게 준비해야 할 것과 알아야 할 내용이 많을줄 안다.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이해 안되는 것은 확인해 보고 직접 찾아가서 눈으로 보고 겪어보는 마지막 시작 전 한 주가 되길 바란다.

많은 학생들이 첫 3개월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차이를 보일 때가 많다.
각자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도움이 우리 아이들 장래에 초석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꼭 ‘비자 확인 요망’ 최근 조그마한 실수로 비자가 문제가 되어 발급 받지 못해 중도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례를 많이 접한다.
꼭 여권 만기일과 비자 만기일을 확인해서 불필요한 일에 계기가 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다.

최근 욕 지역의 한 사립학교가 부도가 나는 사태가 발생하여 여러 유학생 피해자들이 속출했다고 한다.
필자도 지난 2005년도에 미시사가의 한 사립학교가 파산하는 바람에 몇 학생이 피해를 본적이 있다. 그 당시 담당 한국인 스탭도 있었지만 속수무책으로 많은 조기유학생들이 사전 예고 없이 피해를 당해 난처했던 적이 있다.
사 실 조금만 주의를 했다면 막을 수 있는 피해였던 것이 사실 무관심과 학교의 고의로 인해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한 케이스이다. 이곳 현지 학생이야 학비를 분기별 혹은 월별로 납부를 하는 것이 대부분 이여서 개개인이 가지는 피해는 적을지 모르나 유학생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에서 일시에 납부를 요구 하고 있어서 피해의 규모나 충격은 더하다.
2005년도 그 당시 필자는 많은 것을 깨달았고 사립학교 선택 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며 조짐은 어떻게 나타날지에 대해 많은 경험이 되었던 듯 하다.

이번에 파산이 된 학교의 경우 2년 등록 하는 학생의 학비를 30% 할인도 해주는 그렇다 할 조짐이나 징후들이 많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번의 파산은 계획적인 의도가 농후한 사건 전후 상황들이 그려진다.

그렇다면 사립학교들은 이대로 학교 재정상에 문제로 인한 파산의 경우 보상을 받을 길이 없는가?
필자가 아는 대답은 없다. 그렇다면 미리 준비하고 학교 선정 시 꼼꼼히 따져 보는 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럼 꼼꼼히 따져 보기 위한 몇 가지 관련사항들을 짚고 넘어가자

1. 의아할 정도로 학비를 할인해 주거나 장기 등록을 요구하는 학교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일전에 파산한 학교는 2년 등록 시 30% 할인 등 일반 정규 학교에서 있을 수 없는 행태의 신호를 보였다.

2. 보험을 들 수 있다면 꼭 가입하자. 대부분의 사립학교들은 이런 경우를 대비한 보험이 있다. 만약 학교가 문제가 생겼을 때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상품이다. 대부분의 학교가 600불 전후의 보험료를 책정하고 있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이 그다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아도 잘 들지 않는다. 꼭 사립학교 신청 시 따져보고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3. 정기적인 학부모 행사나 모임에 참석해서 학교 돌아가는 사정이나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들을 눈여겨 관심 있게 봐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학 교가 파산이 나서 법정 관리에 들어가고 제 3자에게 매각이 될 때 까지 학비를 낸 사람들 즉 학생은 1차 피해자가 아니다. 그 비즈니스를 통해 채권관계에 있는 자들이 1차 보상 대상이며 제 3자에게 매각이 되더라도 학비를 돌려 받는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법정에 가서 이런 케이스는 교육적인 도덕성에 호소 할 수도 없다. 이 사건을 다루는 판사는 이것이 학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비즈니스 케이스라고 한다.

항상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물론 자주 있는 흔한 일도 아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내가 이런 사건에 피해자가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듯이 조심은 각자가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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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54219
7359
2013-07-15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13 학교도 파산할 수 있다

최근 욕 지역의 한 사립학교가 부도가 나는 사태가 발생하여 여러 유학생 피해자들이 속출했다고 한다.
필자도 지난 2005년도에 미시사가의 한 사립학교가 파산하는 바람에 몇 학생이 피해를 본적이 있다. 그 당시 담당 한국인 스탭도 있었지만 속수무책으로 많은 조기유학생들이 사전 예고 없이 피해를 당해 난처했던 적이 있다.
사 실 조금만 주의를 했다면 막을 수 있는 피해였던 것이 사실 무관심과 학교의 고의로 인해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한 케이스이다. 이곳 현지 학생이야 학비를 분기별 혹은 월별로 납부를 하는 것이 대부분 이여서 개개인이 가지는 피해는 적을지 모르나 유학생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에서 일시에 납부를 요구 하고 있어서 피해의 규모나 충격은 더하다.
2005년도 그 당시 필자는 많은 것을 깨달았고 사립학교 선택 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며 조짐은 어떻게 나타날지에 대해 많은 경험이 되었던 듯 하다.

이번에 파산이 된 학교의 경우 2년 등록 하는 학생의 학비를 30% 할인도 해주는 그렇다 할 조짐이나 징후들이 많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번의 파산은 계획적인 의도가 농후한 사건 전후 상황들이 그려진다.

그렇다면 사립학교들은 이대로 학교 재정상에 문제로 인한 파산의 경우 보상을 받을 길이 없는가?
필자가 아는 대답은 없다. 그렇다면 미리 준비하고 학교 선정 시 꼼꼼히 따져 보는 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럼 꼼꼼히 따져 보기 위한 몇 가지 관련사항들을 짚고 넘어가자

1. 의아할 정도로 학비를 할인해 주거나 장기 등록을 요구하는 학교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일전에 파산한 학교는 2년 등록 시 30% 할인 등 일반 정규 학교에서 있을 수 없는 행태의 신호를 보였다.

2. 보험을 들 수 있다면 꼭 가입하자. 대부분의 사립학교들은 이런 경우를 대비한 보험이 있다. 만약 학교가 문제가 생겼을 때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상품이다. 대부분의 학교가 600불 전후의 보험료를 책정하고 있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이 그다지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아도 잘 들지 않는다. 꼭 사립학교 신청 시 따져보고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3. 정기적인 학부모 행사나 모임에 참석해서 학교 돌아가는 사정이나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들을 눈여겨 관심 있게 봐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학 교가 파산이 나서 법정 관리에 들어가고 제 3자에게 매각이 될 때 까지 학비를 낸 사람들 즉 학생은 1차 피해자가 아니다. 그 비즈니스를 통해 채권관계에 있는 자들이 1차 보상 대상이며 제 3자에게 매각이 되더라도 학비를 돌려 받는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법정에 가서 이런 케이스는 교육적인 도덕성에 호소 할 수도 없다. 이 사건을 다루는 판사는 이것이 학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비즈니스 케이스라고 한다.

항상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물론 자주 있는 흔한 일도 아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내가 이런 사건에 피해자가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듯이 조심은 각자가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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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54218
7359
2013-07-15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12 학부모님 글

최근 조기유학을 보내시는 학부모님들이 여러가지 걱정과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모두다 잘 알것이다. 그런 걱정과 고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필자 같은 사람도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때론 어떤면에서는 학부모님들한테 오히려 배우는 부분도 많은 것이 필자다. 아래는 필자가 가디언 하는 유학생 학부모님으로서 명문 사립에 대한 지금의 노하우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던 어머님의 글을 부탁 드려 받은 글을 실어 보았다
‘맹모삼천지교’라 했던가 아마 이 어머님을 두고 한말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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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계화의 추세 속에서 영어는 개인에게나 국가에서나 경쟁력신장의 큰 도구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때문에 캐나다나 미국 등으로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려는 부모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하지만, 조기유학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정보만 많을 뿐 실제 그 곳에서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대한 정보는 얻기 힘들어 답답하기만 한 부모님들이 많을 줄 안다.
나도 3년 전 두 자녀의 유학을 앞 두고 매우 걱정했던 기억이 난다.
유학정보도 지방이라 적은데다가, 자식들을 떨어 뜨려야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밀어닥쳐왔기 때문이다.
내게는 큰 애가 딸아이로,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토론토에 있는 욕 대학 비즈니스를 가게 되었고, 작은 아이는 사업을 하는 아빠를 따라 상하이에 있는 미국 국제학교인 리빙스턴 이라는 학교를 가게 되었다.
큰 애는 본래 의지가 강한 아이로 엄마의 생각이나 충고가 본인의 판단에 조금의 참고사항일 뿐 진취적인 사고에 오히려 방해를 주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리고 현지정보도 부모가 유학상담을 통해서 얻는 것보다는 본인이 수집한 정보가 훨씬 많고, 언제나 엄마를 안심시키는 자신감을 보였다.
캐나다에 유학 가기 1년 전, 밴쿠버에서 여름방학을 연수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유학의 계획을 잡아 나갔다.
큰 애가 토론토를 유학국가로 선정한 것은 아빠의 사업계획으로 1년 후 캐나다로
가족 모두가 캐나다로 이민 할 생각에서였다
작은 애도 토론토로 누나를 따라 함께 보내려 했으나, 조금 소극적인 성격으로 부모와 함께 있기를 원했다.
한국에서 먼저 동생과 아빠를 상하이에 떠나 보내고, 딸의 유학수속을 끝내고 캐나다로 떠나기 전, 한 일주일 가량을 상하이의 국제학교에 참관수업을 하였다.
이때, 참관 수업을 보고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고, 매일 몇 명씩 신입생이 들어오는 상하이 국제학교의 어수선한 상황이 아무래도 교육환경으로는 합당하지가 않았다.
상하이에도 몇 개의 세계적인 명문 국제학교가 있었음에도 우리아이는 비 영어권국가의 아이에다가 영어도 서툴기 때문에, 이런 학교는 엄두도 못 낼 지경이었다.
그나마도, 리빙스톤에도 나가면 다시는 자리가 없어 못 들어 올 환경이었다.
미국 국제학교라지만 반 수 이상이 한국학생이었다.
동생을 캐나다로 데려가겠다고 의지를 보이는 딸애의 말에 따라, 작은 아이를 캐나다를 보내기로 마음을 먹고 한 학기만 끝내고 캐나다로 전학을 시켰다.
작은 아이가 전학을 간 곳은 리치몬드 힐 부근의 카톨릭 학교였다.
크지는 않지만 무척 안정되고 깨끗한 학교였다.
홈스테이를 한국교민이 하는 곳으로 정하고 7학년을 마쳤다.
같은 한국인이라 처음 홈스테이를 정하는 부모는 음식이 가장 마음이 쓰이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한국인 홈스테이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 러나, 처음 외국생활을 하는데, 1년은 이후 몇 년보다 더 중요한 시기이므로, 그 홈스테이의 가족들의 성격이 어떠한 가를 자세히 파악하는 것은 음식보다 더욱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긍정적이고, 부모입장에서 내 아이에게 격려할 수 있는 자질의 가족인가? 그렇지 않으면 사춘기에 있는 아이에게 되려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있어 가디언의 선택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만난 유학생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램은 다르지 않았다. 조금 부족해도 내 아이의 입장에서 노력하고 애 쓰는 가디언과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는 것은 조기 유학생에게는 큰 행운이라 하겠다.
우리 아이도 처음 가디언에서 또 다른 가디언으로 바꾼 적이 있다. 엄마의 욕심으로 가까이, 늘 볼 보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바꾸었는데, 그분은 너무 기계적이고, 냉정한 성격이라 아이가 상처를 받는 듯하였다.
지금의 가디언은 처음의 가디언으로 우리 가족을 잘 이해하고, 아이에게 늘 격려를 아끼지 않아, 우리아이가, 형같이 잘 따른다.
이제, 작은 아이는 벌써 캐나다에 간지 3년이 되었다.
토 론토에서 한 50분 정도 떨어진 곳의 140년이 넘는 명문 고등학교인 트리니티 칼리지를 다니고 있다. 영화 감독이 꿈인 내 아이는 학교에서의 여러 가지 혜택을 받고 있다. 영화제작팀의 리더를 맡고 있고, 영화 제작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 받고 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우리 아이는 성공한 조기 유학생이라고 얘기한다.
나는 무엇보다 조기 유학을 꿈꾸었다면 부모님들에게 인증 받는 명문사립을 권하고 싶다. 잘 먹고 사는 것보다 ‘잘 키우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이 시대의 한국 부모님들이 바라는 선진국의 질 높은 교육을 느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것은 한국에서의 명문대 입학 율과는 비교도 안 되는, 정말 교육의 본질적인 것에 충실한 , 학생 개개인의 발전과 인격형성에 많은 자양분을 더하는 데 뜻을 둔 교육이라 하겠다. 시간에 쫓겨 학원을 전전하는 한국의 대부분의 내 아이의 친구들을 보면서 내가 내 아이에게 이런 환경을 선택하게 한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
작은 애는 대학은 미국으로 가고 싶어 한다.
올 여름에는 미국대학으로 편입한 누나가 있는 뉴욕으로 영화캠프를 가려고 한다.
그 동안 달러가 너무 올라서 누나와 동생 학비가 가게에 큰 부담이지만 이 아이들의 꿈을 가능한 한 받쳐 주려고 부모도 한국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인재를 키운다는 것은 혼자서는 되는 일이 아니다. 그 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격려해 주고 옆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여러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내 아이가 건강하고, 이 사회에 쓰임이 있는 따뜻한 아이가 되기를 엄마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부산에서 알렉스 엄마 임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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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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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10 EQAO & Literacy Test

옛말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요즘 들어 필자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다.

간혹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거나 아이들을 관리하다 보니 과하게 필자의 의지만을 내세워서 아이들을 지도 하려는 의욕과 아이들의 방자한 거짓말에 학부모님들이 오해 하는 것이 요즘 말로 오버 하는 필자의 상황을 피력한 고사성어가 아닌가 한다.

최근 한 아이가 외국인 튜터와 함께 술도 마시고 마리화나도 흡연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그것도 튜터 와 함께 해서 필자는 고소니 뭐니 정말 말도 아니었다.
결국은 이래저래 아이를 멀리서 이해 할 수밖에 없는 부모라는 현실에 필자도 ‘뭐 그리 내가 지나치게 일을 크게 해서 될 일도 아니구나’ 라는 과유불급이란 말을 한번 더 깨달으며 마무리를 한 사건이 있었다.

본 론으로 들어가서 최근 EQAO 혹은 10학년의 경우 Literacy Test의 결과가 나오기 시작 했다. 이번 결과는 너무나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 몇몇 농땡이들의 현실이긴 하지만 사실 이 학생들에게 신경은 더 쓰이는게 당연한 것, 그리고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자 하지만 가난은 나랏님도 해결 못한다 했던가 이건 가난도 아닌데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EQAO란 3학년부터 9학년 까지 온타리오에 있는 학교학생이라면 누구나 봐야 하며 이 EQAO로 학업 수준에 대해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며 수학을 제외한 10학년이 치르는 것이 따로 Literacy Test라고 하는데 이것은 졸업 요건 중에 하나이다. 지난번 칼럼에도 언급 된바 있으나 최근 10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 혹은 가디언 이라면 지금쯤 내 아이의 결과는 어떨까 꼭 한번쯤 살펴보셔야 할 때인 듯 하다. 몇몇 학생들은 시험조차 치르지 않고 테스트를 대체하는 코스를 이수 할 요량으로 가벼이 여기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 테스트는 단순히 통과냐 아이냐 문제이긴 하지만 통과 하지 않았을 때는 꼭 한국에 있을 때 군대 갔다 오지 않은 대학생처럼 졸업 때 까지 부담스럽게 작용하며 대부분 통과 하지 못한 학생들은 졸업 요건중의 30학점에도 문제가 동시에 유발 되기에 방학 중 썸머 스쿨을 통한 학점 관리 및 크레딧 배정에 많은 문제가 되기도 한다.

각 학교별로 테스트 전에 workshop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의 통과를 돕는데 이 워크샵만 들어도 크게 무리 없이 통과할 수 있는데 몇몇 학생들은 이 워크샵마저도 있는지 조차 모르며 참석치 않는 불성실한 행동이 결국은 fail이라는 결과를 낳게 한다.

돌 이켜 보면 학교는 성실함을 평가하고 성실함을 가르쳐 주는 곳이라 생각한다. 성실하게 학교 출석하고 공부하며 이런 것들이 성적으로 나타나고 이런 친구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직장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결과를 내는 것이 다 이런 이유에서 학벌도 따지고 성적도 따지는게 아닌가 한다.
참 답답하기 그지 없다. 필자는 고교시절 어떤 모습으로 어른들에게나 선생님에게 보여졌을까? 라는 생각도 가끔 해본다. 요즘 아이들을 보자면 참 다르다. 이기적이며, 수동적이며, 고무적이지 못하기 까지 캐나다 아이들이 여유롭게 공부 하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저네 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이런 것은 아닌가 한다.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영광스런 유학파 인텔리로서 자리도 보장이 되는 것이 아니겠나? 아님 단순히 외화만 줄기차게 낭비하고 온 신종 매국노는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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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54216
7358
2013-07-15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9 - SAT 시험

토론토에 살면서 가장 맘에 드는 계절은 지금이 아닌가 한다. 이웃들마다 봄철 집안팎으로 정리하며 분주하게 보내는 모습과 뒷마당에 심어 놓았던 과실과 채소들이 새싹을 내보이며 역동을 하기 시작하는 지금이야 말로 캐나다에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 아닌가 한다.

필자도 지금은 새로운 학교 신청과 연장과 상위학교의 진학 등등 그리고 기분 좋은 합격 소식들에 할 맛도 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고민하며 분주하게 지금에서야 서두르시는 분들도 적잖은 것도 사실이다.
필 자가 이 일을 하면서 제일 큰 당황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는 우리 한국 사람들의 근성이라 그런지 꼭 막바지에 가서야 분주하게 서두르며 갈팡질팡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신속한 결정과 느긋한 준비 그리고 참을성 있는 결과 도출을 못 하는 듯 하다.

오늘은 SAT 시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지난번 토플을 얘기하면서 필자는 SAT를 언급했는데 과연 SAT는 무엇이며 어떻게 평가를 받는 것일까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

SAT 는 2005년에 새로이 개정되어 2400점 만점으로 채점이 된다. Critical Reading, Mathmatics, Writing 인데 200분에 걸친 시험시간을 버텨야 한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SAT에 대한 비교분석 평가는 다들 알 것이고 최근 들어 SAT가 얼마나 경제적인 입장에서 입학에 요령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볼까 한다.

첫째, SAT의 허와 실 과연 SAT는 얼마를 맞아야 하는가? SAT 는 2400점 만점을 받는다면 당연히 100%로서 알파점수까지 감안된다. 그리고 2300점은 99%으로 산정되며 2100점까지는 97%로 산정된다.
그러면 결국은 2100점을 맞으나 2300점을 맞으나 2%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각각 학생들은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과 따로 준비해야 할 모든 것들을 신중하게 계산하고 생각해서 가장 알맞은 SAT점수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 째, SAT는 언제 준비해야 하나? 필자가 지난번 언급 했던 것은 토플이 100점정도 나오고 난뒤라 했다. 그 시점이 과연 언제쯤일까 어떤이는 8학년이 될수도 있고 어떤이는 10학년이 되어서야 가능할수도 있다 필자가 얘기하는 것은 그만큼 영어에 대한 준비 그리고 시험에 대한 준비를 염두해 두고 유학을 하자는 얘기다. 최근 들어 개정안으로 이슈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SAT를 여러 차례응시한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제시하도록 하는 것으로 개정안이 추진중이라 한다. 그렇다면 조기 준비가 얼마나 필요하며 유리하게 될지를 알수 있을것이다.

항상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가질수 있다라는 말을 필자는 즐겨이 쓰는 편이다. 준비되지 않는 유학 준비되지 않는 입시는 곧 시행착오로 이어 질 뿐만 아니라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 그리고 귀한 외화 낭비도 이런 부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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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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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8 토플 시험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8 – 토플 시험

 

‘토플 시험’ 누구나 쉽게 접하고 잘 알고는 있지만 막상 시험에 대한 부담이나 자주 변경되는 시험 전형 때문에 골머리를 겪는 학생과 학부모님들도 적지 않다.
이번 호에는 토플의 필요성 뿐만 아니라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학생이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잠깐 나눠 보고자 한다.

우선 토플 시험은 유학생들의 기준점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플만 잘 준비 해 놓으면 북미 대학은 물론 한국 대학, 일본 대학까지도 진학하는데 한시름 덜게 된다. 그렇다면 토플 준비는 언제 해야 하는가? 
그 동안 많은 학생들이 학교 적응과 학과 공부에만 치중하였던 것이 사실이며 필자도 학생들에게 그 동안 토플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했던 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토플만으로도 진학 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림으로 인해 토플에 대한 준비를 조기에 하는 편이다.

먼저 학생이 7학년 이상 정도만 되면 토플시험을 한번 보게 할 필요가 있다. 여기 북미에서 공부 하게 될 학생이기에 더더욱 기준이 필요하다. 첫 토플 시험은 가볍게 보기를 권장한다. 특별한 준비나 대비도 필요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처음 토플 시험을 치르는 것을 늦출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필자가 관리하는 학생들의 경우 토플 시험을 오자마자 보게 한다. 토플 시험을 보게 되면 3가지의 효과가 있다.

1. ‘기준점을 찾자’, 처음 우리 학생이 몇 점의 점수로 영어권 교육을 시작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된다.
앞으로 매년 2회 정도는 토플 테스트를 보게 하는 것을 권장한다. 현재 토플 테스트의 경우 200불 정도의 테스트 비용이 들지만 정기적으로 보게 함으로 학생들의 토플 시험에 대한 적응뿐만 아니라 향상 정도를 가늠함으로써 학생에게 적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다. 

2. ‘공부의 목표와 방법 이해’, 학과 공부를 겸함으로써 테스트에 필요한 스킬이 무엇인지도 스스로 인지할 뿐만 아니라 몸에 베이게 되며 학생 각자의 진학 목표나 점수의 목표가 학과 공부를 성실하게 임하는데 동기 부여가 된다는 점이다.

3. ‘진학 시 필요한 조건 충족 부여’, 추후 상위학교 혹은 상급 학교 진학 시 평가 받을 수 있는 점수로 추후 급하게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을 줄임으로 인해 학습에 대한 진학에 대한 철저한 선택의 폭을 넓게 미리부터 가질 수 있는 장점이 된다

이런 이유에서 토플에 대한 적절한 준비와 철저한 준비는 절실하게 필요한 요건이 아닐까 한다.
필자와 같이 이쪽 분야에서의 교육 전문가들은 처음 학생이 영어권에서 2년 정도면 20점 정도의 토플 점수 향상을 기대 한다. 그 점수는 85점에서 95점 정도 학년에 따라 영어 준비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10학년 즈음 했을 땐 나와 줘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물론 쉬운 점수는 아니다. 캐나다 대학이나 미국 대학의 그러니까 국립 칼리지의 경우 입학 가능한 점수를 80점에서 85점 정도이며 캐나다 대학교의 경우 100~105 점 정도가 입학기준이라 보면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된다.
현재 한국에서의 국제학부 입학에 대한 문의도 많은데 연고대의 국제학부의 경우엔 107점 에서115점 정도 입학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유학생들 중 100점 정도 이상이 되는 학생들에게만 SAT 공부를 시작하라 권하고 싶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적시 적절한 때에 공부해야 할 기준 등을 제시 받을 곳이 많지 않다. 필자가 드리는 정보도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일반적인 사항과 그 동안 학생들을 케어 하면서 나름대로 느끼고 정리된 것이며 각자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본인의 케이스를 가지고 상담을 받기를 원한다면 전문가들에게 컨설팅을 받으시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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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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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7 온타리오 교육제도(3)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7 – 온타리오 교육제도(3)

 

40시간 봉사활동
이번 호에는 온타리오 교육제도에서 세번째 조건인 40시간 봉사 활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봉사 활동은 각 학생들의 능력과 자질 뿐만 아니라 리더십이나 본인이 관심을 가지는 많은 분야에 대해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국 유학생의 경우 상당히 소홀해 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명문대를 꿈꾸는 아이들에겐 사실 상당히 중요하고 적극적인 참여나 특별한 봉사 활동의 기회가 입시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참고로 명문 사립학교에선 학교 자체에서 아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프로그램화 해서 다양하게 제공하며 본인들의 희망 전공이나 분야에 관련해서 선택 기회를 가질 수도 있으며 남아공이나 이디오피아 같은 오지에 커뮤니티 센터를 짖거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들도 가능하다. UN 에서 연결된 사설 봉사 단체도 각 학교들과 조인되어 각종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통 이런 볼런티어 프로그램의 경우 학교에서 주최가 되고 학교 선생님이 같이 동행하여 아이들 각자의 안전과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이 상당히 요하며 그런 계기가 아니고선 개인적으로 이런 기회를 가지기는 쉽지 않다. 비록 고가의 볼런티어 프로그램이지만 다녀온 아이들의 경우 상당히 좋은 경험으로 추후 이력서에도 남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흔히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무엇일까? 공립학교의 경우 학교 자체 이벤트나 Fair등에 자체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도 하며 그 시간을 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하기도 한다. 유학생의 경우 이런 기회는 참여도가 상당히 떨어지며 어느 정도의 강제성이 동반되지 않으면 사실 유학생들이 잘 참여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간혹 한인회나 현지 로컬 봉사단체에서 운영되는 행사에 유학생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긴 하나 단체별 행사 별 봉사 활동 인증 여부도 사실 불투명 하며 마구잡이로 시간을 더 주는 행사가 되기도 하며 사실 좋은 의미에서 교육 방침으로 규정된 것의 취지를 사실 무색하게 하기도 하여 필자는 잘 권하지 않는다.

필자의 경우 월드비젼에 스폰서를 각 학생들 별로 추천하고 있다. 불과 1990년만 하더래도 대한민국은 월드비젼의 스폰을 받던 나라였다 하지만 지금은 스폰을 주는 나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전세계를 통틀어 수혜국에서 지원국으로 바뀐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라고 한다. 
이 월드비젼은 본사가 토론토에 근접되어 위치한 미시사가에 위치 하고 있으며 아직 프로그램화 해서 진행을 해보진 못했지만 한번쯤 이런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배운 우리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하고 싶고 명문 사립에서 주최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있게 하고 싶다 . 

굳이 교육제도로서 규정해 놓은 것이 아니라 학창시절 지난달 우리 부모님 세대의 농활처럼 이기적인 요즘 아이들에게 왜 공부를 해야 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경제적으로 윤택하면 어떤 곳에 내 능력과 기쁨을 써야 할지를 알게 해 줄 중요한 기회가 아닐까 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내 자녀들과 함께 1년 정도 이런 봉사 단체에 가입되어 경혐 해 보고 싶은 생각을 막연히 가져 본다. 아마 여러분들도 현재 영어라는 언어를 모국어로 쓰는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의 기회가 아닌가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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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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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6 온타리오 교육제도(2)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6 – 온타리오 교육제도(2)

 

Literacy Test
이번 호에는 온타리오 교육제도에서 두번째 조건인 Literacy Tes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Literacy Test 는 우리말로 읽고 쓰기 평가 테스트라 생각하면 된다.

온타리오에서는 현행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과목은 단연코 영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온타리오 소재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론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읽기와 쓰기 테스트를 실시하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10학년 때 치뤄 지는 OSSLT(Ontario Secondary School Literacy Test)는 재시험이 가능하며 읽기와 쓰기중 한과목만 합격했다면 나머지 다른 한과목도 마저 시험을 치루고 통과 하도록 하는 Partial pass가 주어지며 이런 경우에는 추후 나머지도 통과를 해야 한다. 온타리오 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한 조건이 완성이 된다. 이 시험을 준비하는 데는 두 가지가 있다 우선 OSSLT시험과 관련되는 EQAU의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 에서도 이를 대비하는 Writing, Reading자료를 제공하며 시험에 친숙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소 취약한 부분을 사전에 집중적으로 준비 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또한 시험 전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10학년 되는 해에 3월 에 주로 치르게 될 이 시험은 자신이 없거나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이들을 위한 구제책 또한 마련해 놓고 있다.
이 학생들의 부족한 학습능력을 보충하는 보조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이 시험 결과를 놓고 학생들의 강점과 취약한 부분을 개인별, 그리고 지역별, 그리고 전체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읽고 쓰기 평가는 reading의 경우 200만점에 125점을 획득해야 통과가 된다. Writing의 경우 180점 만점에 100점이 커트라인이다.
이 시험의 경우 다른 주나 혹은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이라 할지라도 시험을 치뤄야 하며 때론 연기도 가능하며 때론 학교에서 학생이 준비가 되지 않았을 경우 연기를 시키기도 한다.

Reading의 경우 모두 12가지 형태의 다른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예를 들면 Information (explanation, Opinion), Graphic ( Graph, Schedule, instruction), Narrative (Story, Dialogue)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Writing의 경우 모두 4분야로 Summary, Paragraphs an expressing an opinion, news report, information paragraph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렇듯 온타리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학점 뿐만 아니라 읽고 쓰기 평가를 통과를 해야 하며 읽고 쓰기 평가는 정규 9학년 수준의 학생이면 무난히 통과 할수 있는 시험이며 굳이 10학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통과를 하지 못하더라도 꼭 한번 치를 수 있도록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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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5 온타리오 교육제도(1)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5 – 온타리오 교육제도(1)

 

지난번 잠깐 언급했던 온타리오 교육제도를 이번 칼럼에는 좀더 자세히 되짚어 보고자 한다.

온타리오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며 그 중 첫 번째로 언급 했던 30학점의 과목이수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30학점은 9학년부터 12 학년까지 4년 동안 이수해야 할 학점이며 한 학년에 8학점을 기본으로 하며 정상적으로 9학년부터 11학년 까지 8학점씩을 이수하였다면 12학년에는 6학점만이 남게 된다.

학점을 언급하기 전에 잠깐 온타리오 학제의 두 가지 종류를 알아보자 하나는 Semester(학기)제이며 하나는 Year(학년)제이다. 대부분의 공립의 경우 Semester(학기)제를 우선시 하나 몇몇 공립과 사립학교는 Year 제의 학제를 쏘고 있기도 하다.
Semester의 경우 한 학년을 두 학기로 나누며 4학점씩 이루어 지며 학기제의 장점으로는 4과목을 한 학기에 이수함으로 졸업이 빨라질 수 있는 장점과 많지 않은 과목으로 인해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특히 유학생의 경우 학기제의 학교를 추천하고 싶다.

30학점에는 필수과목 18학점 선택과목 12학점으로 이루어 지며 9학년 때는 필수과목으로 많이 배정이 되며 학년이 오를수록 필수과목의 비중보다는 선택과목의 비중이 많아지며 각자 원하는 전공에 근접해서 공부 할 수 있으며 학점을 받기도 한다.

필수 과목에는 영어, 수학, 과학, 제2외국어, 음악, 미술, 보건과체육, 공민, 직업학습 등의 과목으로 이루어지며 유학생의 경우 제 2외국어는 모국어를 인정해 주기도 함으로 따로 불어 같은 제 2외국어를 꼭 이수하지 않아도 된다.

각 과목들은 9학년 10학년에 세가지 종류로 나뉘어 지는데 Applied(실용과목),Academic(인문과목),open(기초과목)으로 나뉘어 지며 11학년 12학년에는 진로 목적에 따라 workplace, Colllege, College/University, University, Open 등으로 나뉘어 진다.
이는 취업이나 대학과정을 어떤 곳으로 진행을 목적으로 하는지에 따라 나뉘어지며 해당 종류에 따른 과목선정을 처음부터 가이드라인을 주지 않으면 매 학기 과목선정에 오류를 범할 수도 있음으로 사전에 유학생들에게 각별한 유의와 지식이 필요하다.

각 과목들은 110시간의 수업시간을 기본으로 하며 과목당 50%이상의 득점이 획득되지 않으면 그 학점은 Fail 로 학점으로서의 인정이 되지 않는다.
매 학기 학생이 학점관리가 어떤지 유학생을 관리하는 학부모님이나 가디언들은 꼼꼼히 체크하여 학생이 제때 졸업이 가능한지 그렇지 않다면 방학 동안 썸머 스쿨을 통해 학점이수에 차질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때론 이런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한 채 방심하다 한 학기 혹은 1년을 몇 안되는 학점이수로 인해 낭비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
만약 학생의 성적이 상당히 좋고 미국이나 캐나다의 명문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AP 과정이 오픈되는 학교를 선택할 필요도 있다. 공립학교중에도 이런 과정들이 대부분 오픈이 되어 있으며 사립의 경우 좋은 사립일수로 AP과정을 다양하게 오픈해놓고 있어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AP과정을 듣기 위해서는 초기에 과목이수를 하기 위한 필수 과목을 선정 이수하도록 조언하는 것이 옳다.

한국의 학기 제와 비슷한 듯 하나 온타리오의 학제는 학기별 과목 분류와 학점이수로 인한 졸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한국 학제와 많이 다른 점이다. 많은 학생들이 느슨한 학업생활에 안이하게 학교생활을 하나 이곳 캐나다에서는 스스로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졸업여부를 감당해야 하기에 오히려 냉소적인 교육제도임을 알고 미리부터 스스로 학점 관리 뿐만 아니라 졸업요건에 합당한지를 체크하며 공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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