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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심 시

park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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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71583
9224
2018-11-09
그물로의 사역

 
그물로의 사역
 

 

 

 

겨울 준비 마음 분주하여
십일월 찬물속 물고기들 살오르는 소리
갈바람 마음 흔들어 때론 말씀 행간에 누워

 

사랑 발효를 얼마나 기다리면
원수를 사랑하라, 아멘 소리 떨리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얼굴 꺼풀 빛나고
반짝 반짝 빛나는 구두 신고
국물 진한 우동 한그릇 먹을 수 있을까

 

아이폰 손에 든 길거리 행진 행렬 속에서
오늘 시대가 너무 너무 무게 가벼워
사상과 진리가 등짐으로 활처럼 굽고
샘 깊은 우물물 애씀과 노력으로 길러보려
아득한 내일이 떨어진 낙엽에 빗물 젖습니다

 

말씀에 대한 높은 사유와
세월 숙성의 교훈
밝음의 눈을 열어 믿음 낳아 오래 참음

 

그대 푸른 강물에 팔 벌려 힘써
그물 던져 일백 쉰 세마리 물고기인들
잡아서 풍성한 바구니 채우고 싶어

 

낡고 빛바랜 성경책 손에 들고
노인은 잠에서 깨어나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찾아서 태평양
한걸음 건너뛰는 큰 용기 어디서 또 찾아보며

 

왼쪽 귀속 이명소리
단풍 떨어진 가지마다 걸어두고
돋은 아침 햇살로 심코호수 당겨
십일월 맑은 하늘 뜬 구름 위에
다윗을 따라 시편 한편 기록으로 남깁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parkshim
박심
71243
9224
2018-10-15
바람 폭에 쓴 시편

 
바람 폭에 쓴 시편
 

 

 

 

그리운 사람 못 보아도 그리움 산처럼 높고
성경 시편을 펼치니 천년이 눈 앞에 아롱

 

이새는 일곱 아들과 다윗을 낳아
예수님 육신 성육신 하심에
주춧돌 놓아 복음 시대를 열어
천지에 가장  큰 축복은 사람들이
눈을 떠서 하나님 바라보는
갈보리 십자가 위 예수님

 

예수  사랑하심은 마음 찬송
나의 복음은 나의 감사의 황홀로
이새 일곱 아들 엄마와 
다윗 어머니 니쯔벧트는 한지붕 아래
밥상 차려 눈물로 마주 못하고

 

다윗 시편 위대한 시의 탄생은
고통과 고난의 마음을 찢을 때
살아보려 흘린 눈물이 방울 방울 모여
시편이 되고 흐르고 흘러
오늘 우리가 평안 속에 앉아 읽는 시편
감동이 한방울씩 다윗 피로 쓴
감동 선율에 때로는 곡조를 붙이기도하여
시편 구구절절 흐르는 마음이
하늘 화폭에 그리고 펼친 영감인데

 

추수 감사 주일을 지나며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천지에 충만하니, 다윗 마음 시편
한 절을 읽으니 너무 아름다워
나도 평생을 펼쳐 새벽마다 쓰고 쓴
아 허기진 영혼의 고백이
배리시 심코 호수 강변을 뒤덮은
가을 단풍처럼 붉게 물들고 있어
주님, 불러도 주님 그리워
오늘, 보혜사 마음 계시로 새옷 입습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parkshim
박심
70482
9224
2018-09-15
둘레길 가을 바람

 
둘레길 가을 바람
 

 

 

 

(1) 사과 붉게 익힌 강바람
그대 그리워 반짝반짝 빛나는 물결
이랑 따라 천천 얼굴 그리며
강바람 수줍어 고요에 타는 첫사랑이여

 

(2) 노년 마음 흔들어 흰머리 날리고
치마 폭 감추인 오랜 비밀 밝히며
향기 짙은 커피 한잔 마시고
세월 그리는 손놀림 말씀 묵상 그 사람

 

(3) 알공퀸 단풍나무에 사랑도 익히며
싱싱한 솔향기 온 몸에 받아온 사람
그 젊디 젊은 품 옷 속에 감추고 캐나다
가나안 단꿀 찾아 그리움 등짐 푸는 아침

 

(4) 그리운 사람 얼굴  그리며
겹으로 마음 묶어도 다시 얼굴 내미는
푸른 가을 하늘 그리운 얼굴 미소로 남아
묵시록 잠언으로 찾으며 또다시 일어나 보니

 

(5) 돌아갈 천국 바람 날개로
심코 호수 갈바람이 나그네 얼굴 만지며
돌아갈 천국이 오늘 마음에 열리고
밝은 햇빛으로 씻은 마음 준비는 끝나가는데

 

(6) 황금 비둘기 날아 품에
내 마음 들춰보니 낡음 낡음 이렇게 녹아
추억의 예배당 앞을 지나 오며
그 때는 황금 비둘기 꿈으로 불토한 설교

 

(7) 사랑아 익으면 향기로
토론토 낯선 불바람 묵재 형님 흔들 때
배리시 마음 시린 에어콘 스위치 끄고 보니
사랑으로 길러 주신 정성, 향기로 녹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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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7181
9224
2018-08-18
방언, 불의 혀 같이


 
방언, 불의 혀 같이
 

 

 

 

젊은이, 늙은이 모두 손전화 들고
소리 들림 없어도 서로 통하며
온 천지에 전달되는 말 말
새 길이 시온 대로로 열리고 있네

 

사상으로 풀지 못하는 어려운 방언
마음 흔들어 하늘 오르는 새 날개 위로
한번도 경험 못한 새 창조의 손길
돌아갈 참사랑 어머니 품 그리워

 

귀로 듣지 못하나 바람따라 흐르는 소리
하늘에 베푸신 장막속에 
해 입은 신랑같은 밝은 얼굴로
한걸음 높이 들어 이렇게 새시대는 가며

 

예쁜 얼굴 그리워 사람 기술로 자자한 흔적
넓은 운동장 뛰는 선수들 팔뚝마다
용오름 문신 자랑으로 당당히 내 보이니
스스로 말세 전하는 계시록 책장 엽니다

 

육신 제물삼아 암세포 반짝반짝 빛나고
정신 공포 불안이 뇌 세포 아이로 만드니
일만보 달리자, 육신 소생 푸른 나무야
마음아 주님 기도문 노래 가락 치유삼아

 

노아 홍수에 살아남은 전도사 바람아
의인 칭하는 남은 자손 쌓은 바벨탑 위로
수수천년 흘러 고통하는 땅, 사람 없으랴
언어 혼잡하여 서로 알아 듣지 못하는 세대

 

방언, 불의 혀 같이 
하늘에서 눈처럼 내리는 바람같은 소리
천지에 충만한 보혜사 성령님이시여
새 오순절로 이땅 이민자 마음 이불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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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6806
9224
2018-07-15
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깊고 푸른 고난의 강물이
걸작이 되어 마음에 동동 울리는
잘 익은 열매로 노랫가락 되어

 

다윗이 삶을 두루마리로
피를 먹물로 삼아 점점이 쓴 시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를 읽으니
그냥 생각없이 무심한 여름 구름같은
내 마음에 열번도 더 반성문 쓰는 아침

 

다윗 어머니 니쯔벧 일찍 죽음
어머니 다른 일곱 형들이 쏘는 눈총 앞에
이새 아버지의 무관심에
들판 양들과 동무되어 밤이슬 맞으며
몸을 활처럼 구부려 양틈에 쪽잠 자다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 도우심을 부르며
찬이슬이 길러낸 다윗 목동 앞에 서니

 

칼과 갑옷으로 중무장한 골리앗
어린 소년이 던진 물맷돌 하나가
곰과 맹수와 광야의 위험이 이렇게 
고난을 승리로 이끄는 기술임을 오늘
무릎꿇고 찬 새벽 엎드려 배우는 학습입니다

 

고난이 눈물이 되고 시편이 되어 
사람 마음에 감동 물결
하나님 말씀은 마음에 깨달은만큼 보이고

 

향기로 익은 붉은 장미꽃 바람에
무더운 칠월이 열리고 있어
낡음 낡음 사상 헌옷 훌훌 허공중에 벗어
마음이 온유한 사람 본모습으로 돌아와
뜨거운 바람으로 열리는 세상 편편 보니
시편이 강물로 흘러 마음은 비옥한 땅

 

이방 여인 룻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보아스 아들 오벳을 낳고 오벳은 다윗을
낳으니 이 자손에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고
우리 이민자는 세상에서 빛이 되어
빛나는 후손을 이땅에 남기는 선각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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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6560
9224
2018-06-26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그리운 스승 찾아
사람이 측량 못할 내일
바람 날개로 흰구름 흐르는 길을 열고
어쩜  나에게도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생각 속에
걸어도 본 적 없는
일의 시종을 벗고 보니

 

이민 삶 허기진 생 편편속에
생수로 솟아 
이제는 소망으로 날기도 하는
우리들 마음 속 믿음으로 역사하시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된 것도
하나님 은혜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구하라, 주실 것이요
일만보 걷는 길
붉은 장미 꽃으로 피어나

 

오로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향하여
마음 찢으며 두 손 들고 하늘 가득
백번도 더 버틴 인내의 세월 그 모습으로
마음을 비운 가벼운 생각이
성령이시여, 새 빛으로 옷 입히시니
사람에겐 말로 표현되는 음율 축복이고

 

살아온 동안 그 세월
먹구름 어둠의 덧게가 내려 앉아
울부짖음으로 아 금식은 속을 살찌우고
하늘 뜻 부여잡은 손 
간절함으로 펴지못하네

 

사랑처럼 영원 불변한 것이 또 있으랴
안개처럼 변하는 인심, 사람 마음 속에
오늘 우리 미래도
전도서 삼장 십일절 아침 묵상하고 보니
하늘로 오르는 간절함, 숨으로 내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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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5873
9224
2018-05-08
진리, 강물처럼 흐르며

 
진리, 강물처럼 흐르며
 

 

 

강물처럼 진리 강토에 흘러
공의가 정오 햇빛같이 밝은 세상

 

갈증 토혈같이 붉게 빛나며
인생길 나그네 발걸음 가벼워
신의 손으로 측량된 선한 마음
벼린 날카로운 칼날 위에 서서 

 

선민 이민자 가정마다
온정 봄꽃으로 피어나는 강인 세월
황금 가루 날린다, 일렁이는 이랑 속에
가슴 훈장으로 증언 삼고 삼아

 

아직도 입에 서툰 외국어 씹으며
오늘 블루어 길위에 서 보니
백의 혼 가슴에 짙게 젖어들고
우리 소망은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예지의 예언자  외치는 절규마다
생명이 무덤열고 부활하듯
마주친 얼굴은 천사와 닮아 있어

 

진리의 강물이 흐르는 강가엔
생명 과실이 풍성하고
사랑하고 절제하며 다시 
성령 검 곧 하나님 말씀 마음에 살아

 

오월 꽃 향기 바람결에 섞여
문명 전진 속에 얽힌 마음 곬 속으로
용서 풍경소리 은은히 전하여
그리운 사람 싱긋 미소같은
진리가 무엇인가, 묻는 눈길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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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4914
9224
2018-03-01
다섯 보리떡 높이 들어

 
다섯 보리떡 높이 들어
 

 

 

 

찬 바람결에 마음 화폭 한자락 펼치니
묵재 형님 사랑 한점 코끝에 스치는데

 

하늘 영광, 하늘 영광 찬송 가락
토론토 백리 길 넘나들며 우체부 사랑
흔들리는 백발이 증인이라, 오늘 새벽
사랑으로 가득 채운 주고받을 사연아

 

하나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함 없으시고
안목의 학문과 경험이 묵시 새길 못되니
진리로 기둥 삼고 믿음으로 일어나
손바닥만한 삽 하나 들고 태산을 옮기려 

 

애굽 떠나 광야 사십년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으며 가나안 신천지 찾고
모래알보다 많은 사람 사람 누가 먹여
만나는 하늘에서 보내는 축복이 되고

 

오늘 양식 창고는 하늘에 있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주님 기도문 매일 먹어야 할 양식인데
우리는 이민올 때 창고도 없었으나

 

광야에 복음 들으려 모인 오천명 군중
허기진 대중을 향하여 그리스도 주님
달랑 오병이어 높이 드시고 하신 축사
너희는 서로 먹고 부스러기도 버리지 말아

 

캐나다 한인 동포 새날 주머니마다
보리떡 다섯도 크나큰 축복일세
지혜로 길러가는 우리 자손들 앞에
세계가 경악할 위대한 민족의 행진

 

원수를 사랑하고, 먼저 대접하며
진리를 알지니 큰 하늘복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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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3021
9224
2018-01-24
황금빛 밝은 아침에

 
황금빛 밝은 아침에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진리를 깨달아 세속 눈 비늘 벗고
온유로 옷 입고 긍휼로 불세례 받아서

 

첫째, 성경 들기 운동
사람 영혼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 말씀에 담아 책으로 엮어서
손에 들고 가나안길  행군에 횃불 삼아

 

둘째, 주기도문 운동
천지 창조주 하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복음서에 친히 주신 교훈이니
하루에 일만번이면 어떠하리 순종 순종

 

셋째, 감사합니다 운동
감사합니다, 하늘 향하고 땅을 보고 
사람 향하여 누릴 것에 더욱 감사로
빚진 마음으로 하루는 은총의 새길 되고

 

넷째, 사랑합니다 운동
믿음 소망 보다 더 고귀한 하늘 선물인데
사랑이 없으면 사람 세상에선 유익이 없고
마음 체온으로  백년의 에너지 삼아

 

다섯째, 장점 발견 운동
사람이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은
무한의 가능성이 하늘에서 부여받은
선물이라, 지혜 눈으로 찾으며 살아서

 

여섯째, 축복 선언 운동
당신은 축복으로 탄생된 기적의 열매
하늘 복 받아 자손 만대가 평안하고
한민족 노벨상도 우리 손에 수확되고

 

일곱째, 계영배 운동
우리 조상 지혜로 빚은 계영배 바라보니
부족하고 모자람도 우리가 걸어갈 새 길
주님 따라 종으로 서로 발을 씻긴들 어떠리

 

이천십팔년 무술 황금 개띠
사랑 입은 깨꼬리 목에 두르고
이렇게 살고 싶어요, 기도 함성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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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2436
9224
2017-12-10
임마누엘, 하나님 사람으로 오시다

 
임마누엘, 하나님 사람으로 오시다 

 

 


 

신새벽 내내 기도했는데도 아직 마음이
울가망하여 친한 길도 잃곤 하는
무거운 발걸음 체중으로 흔들흔들 떨리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마1:23)

 

믿음 맹세가 지난 날엔
돌아오지 않는그리움 때문에 눈물도
뜨거운 참회로 옛 친구 그립고

 

흰 구름 바라보며 사랑했던 세월
무겁게 이민짐 꾸리며 올망졸망
반짝이는 내 아이들 눈 바라보며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송 가락에서
다시 일어나 용기로 푸른 태평양 건너
겹으로 쌓이는 눈의 마을 배리시
겨울 내복처럼 꺼내 입고 서서
십이월 바람은 꿈꾸는 
수채화 화폭이 되기도 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사람 사는 세상에 오심이여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열네 대가 세번을 반복하여
보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세상 만대의 축복이리라
위대한 복음이 하늘에 부여하신
사람에겐 행복이 이것이기에

 

고난과 질병과 사단의 유혹과
죽음이 사람 육체를 지배하는
사람 사는 세상에 오셔서
창조주 하나님 손길의 오묘함이여
풍랑이 순종하고
죽음이 부활로 새로운 길을 여시어
십자가 십자가 고통이 무한 영광
임마누엘, 감사로 하늘 제사드리니
야생 사자와 어린 아이 친구되어
평화와 천국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맛보며 누리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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