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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심 목사 시

park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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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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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6806
9224
2018-07-15
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깊고 푸른 고난의 강물이
걸작이 되어 마음에 동동 울리는
잘 익은 열매로 노랫가락 되어

 

다윗이 삶을 두루마리로
피를 먹물로 삼아 점점이 쓴 시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를 읽으니
그냥 생각없이 무심한 여름 구름같은
내 마음에 열번도 더 반성문 쓰는 아침

 

다윗 어머니 니쯔벧 일찍 죽음
어머니 다른 일곱 형들이 쏘는 눈총 앞에
이새 아버지의 무관심에
들판 양들과 동무되어 밤이슬 맞으며
몸을 활처럼 구부려 양틈에 쪽잠 자다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 도우심을 부르며
찬이슬이 길러낸 다윗 목동 앞에 서니

 

칼과 갑옷으로 중무장한 골리앗
어린 소년이 던진 물맷돌 하나가
곰과 맹수와 광야의 위험이 이렇게 
고난을 승리로 이끄는 기술임을 오늘
무릎꿇고 찬 새벽 엎드려 배우는 학습입니다

 

고난이 눈물이 되고 시편이 되어 
사람 마음에 감동 물결
하나님 말씀은 마음에 깨달은만큼 보이고

 

향기로 익은 붉은 장미꽃 바람에
무더운 칠월이 열리고 있어
낡음 낡음 사상 헌옷 훌훌 허공중에 벗어
마음이 온유한 사람 본모습으로 돌아와
뜨거운 바람으로 열리는 세상 편편 보니
시편이 강물로 흘러 마음은 비옥한 땅

 

이방 여인 룻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보아스 아들 오벳을 낳고 오벳은 다윗을
낳으니 이 자손에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고
우리 이민자는 세상에서 빛이 되어
빛나는 후손을 이땅에 남기는 선각자 됩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parkshim
박심
66560
9224
2018-06-26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그리운 스승 찾아
사람이 측량 못할 내일
바람 날개로 흰구름 흐르는 길을 열고
어쩜  나에게도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생각 속에
걸어도 본 적 없는
일의 시종을 벗고 보니

 

이민 삶 허기진 생 편편속에
생수로 솟아 
이제는 소망으로 날기도 하는
우리들 마음 속 믿음으로 역사하시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된 것도
하나님 은혜입니다
오직 성령으로
구하라, 주실 것이요
일만보 걷는 길
붉은 장미 꽃으로 피어나

 

오로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향하여
마음 찢으며 두 손 들고 하늘 가득
백번도 더 버틴 인내의 세월 그 모습으로
마음을 비운 가벼운 생각이
성령이시여, 새 빛으로 옷 입히시니
사람에겐 말로 표현되는 음율 축복이고

 

살아온 동안 그 세월
먹구름 어둠의 덧게가 내려 앉아
울부짖음으로 아 금식은 속을 살찌우고
하늘 뜻 부여잡은 손 
간절함으로 펴지못하네

 

사랑처럼 영원 불변한 것이 또 있으랴
안개처럼 변하는 인심, 사람 마음 속에
오늘 우리 미래도
전도서 삼장 십일절 아침 묵상하고 보니
하늘로 오르는 간절함, 숨으로 내쉽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parkshim
박심
65873
9224
2018-05-08
진리, 강물처럼 흐르며

 
진리, 강물처럼 흐르며
 

 

 

강물처럼 진리 강토에 흘러
공의가 정오 햇빛같이 밝은 세상

 

갈증 토혈같이 붉게 빛나며
인생길 나그네 발걸음 가벼워
신의 손으로 측량된 선한 마음
벼린 날카로운 칼날 위에 서서 

 

선민 이민자 가정마다
온정 봄꽃으로 피어나는 강인 세월
황금 가루 날린다, 일렁이는 이랑 속에
가슴 훈장으로 증언 삼고 삼아

 

아직도 입에 서툰 외국어 씹으며
오늘 블루어 길위에 서 보니
백의 혼 가슴에 짙게 젖어들고
우리 소망은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예지의 예언자  외치는 절규마다
생명이 무덤열고 부활하듯
마주친 얼굴은 천사와 닮아 있어

 

진리의 강물이 흐르는 강가엔
생명 과실이 풍성하고
사랑하고 절제하며 다시 
성령 검 곧 하나님 말씀 마음에 살아

 

오월 꽃 향기 바람결에 섞여
문명 전진 속에 얽힌 마음 곬 속으로
용서 풍경소리 은은히 전하여
그리운 사람 싱긋 미소같은
진리가 무엇인가, 묻는 눈길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훤합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parkshim
박심
64914
9224
2018-03-01
다섯 보리떡 높이 들어

 
다섯 보리떡 높이 들어
 

 

 

 

찬 바람결에 마음 화폭 한자락 펼치니
묵재 형님 사랑 한점 코끝에 스치는데

 

하늘 영광, 하늘 영광 찬송 가락
토론토 백리 길 넘나들며 우체부 사랑
흔들리는 백발이 증인이라, 오늘 새벽
사랑으로 가득 채운 주고받을 사연아

 

하나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함 없으시고
안목의 학문과 경험이 묵시 새길 못되니
진리로 기둥 삼고 믿음으로 일어나
손바닥만한 삽 하나 들고 태산을 옮기려 

 

애굽 떠나 광야 사십년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으며 가나안 신천지 찾고
모래알보다 많은 사람 사람 누가 먹여
만나는 하늘에서 보내는 축복이 되고

 

오늘 양식 창고는 하늘에 있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주님 기도문 매일 먹어야 할 양식인데
우리는 이민올 때 창고도 없었으나

 

광야에 복음 들으려 모인 오천명 군중
허기진 대중을 향하여 그리스도 주님
달랑 오병이어 높이 드시고 하신 축사
너희는 서로 먹고 부스러기도 버리지 말아

 

캐나다 한인 동포 새날 주머니마다
보리떡 다섯도 크나큰 축복일세
지혜로 길러가는 우리 자손들 앞에
세계가 경악할 위대한 민족의 행진

 

원수를 사랑하고, 먼저 대접하며
진리를 알지니 큰 하늘복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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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3021
9224
2018-01-24
황금빛 밝은 아침에

 
황금빛 밝은 아침에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진리를 깨달아 세속 눈 비늘 벗고
온유로 옷 입고 긍휼로 불세례 받아서

 

첫째, 성경 들기 운동
사람 영혼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 말씀에 담아 책으로 엮어서
손에 들고 가나안길  행군에 횃불 삼아

 

둘째, 주기도문 운동
천지 창조주 하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복음서에 친히 주신 교훈이니
하루에 일만번이면 어떠하리 순종 순종

 

셋째, 감사합니다 운동
감사합니다, 하늘 향하고 땅을 보고 
사람 향하여 누릴 것에 더욱 감사로
빚진 마음으로 하루는 은총의 새길 되고

 

넷째, 사랑합니다 운동
믿음 소망 보다 더 고귀한 하늘 선물인데
사랑이 없으면 사람 세상에선 유익이 없고
마음 체온으로  백년의 에너지 삼아

 

다섯째, 장점 발견 운동
사람이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되었음은
무한의 가능성이 하늘에서 부여받은
선물이라, 지혜 눈으로 찾으며 살아서

 

여섯째, 축복 선언 운동
당신은 축복으로 탄생된 기적의 열매
하늘 복 받아 자손 만대가 평안하고
한민족 노벨상도 우리 손에 수확되고

 

일곱째, 계영배 운동
우리 조상 지혜로 빚은 계영배 바라보니
부족하고 모자람도 우리가 걸어갈 새 길
주님 따라 종으로 서로 발을 씻긴들 어떠리

 

이천십팔년 무술 황금 개띠
사랑 입은 깨꼬리 목에 두르고
이렇게 살고 싶어요, 기도 함성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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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2436
9224
2017-12-10
임마누엘, 하나님 사람으로 오시다

 
임마누엘, 하나님 사람으로 오시다 

 

 


 

신새벽 내내 기도했는데도 아직 마음이
울가망하여 친한 길도 잃곤 하는
무거운 발걸음 체중으로 흔들흔들 떨리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마1:23)

 

믿음 맹세가 지난 날엔
돌아오지 않는그리움 때문에 눈물도
뜨거운 참회로 옛 친구 그립고

 

흰 구름 바라보며 사랑했던 세월
무겁게 이민짐 꾸리며 올망졸망
반짝이는 내 아이들 눈 바라보며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송 가락에서
다시 일어나 용기로 푸른 태평양 건너
겹으로 쌓이는 눈의 마을 배리시
겨울 내복처럼 꺼내 입고 서서
십이월 바람은 꿈꾸는 
수채화 화폭이 되기도 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사람 사는 세상에 오심이여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열네 대가 세번을 반복하여
보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세상 만대의 축복이리라
위대한 복음이 하늘에 부여하신
사람에겐 행복이 이것이기에

 

고난과 질병과 사단의 유혹과
죽음이 사람 육체를 지배하는
사람 사는 세상에 오셔서
창조주 하나님 손길의 오묘함이여
풍랑이 순종하고
죽음이 부활로 새로운 길을 여시어
십자가 십자가 고통이 무한 영광
임마누엘, 감사로 하늘 제사드리니
야생 사자와 어린 아이 친구되어
평화와 천국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맛보며 누리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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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2002
9224
2017-11-09
결심, 뽕나무 위를 향하여

 
결심, 뽕나무 위를 향하여 
 

 

 

가을날 떨어진 붉은 사과 한알
만유인력 낳아
풀어 놓으니 진리가 자유되어

 

수수 천년 신앙인 마음속 살아온
삭개오 결심 따르며
오늘 빛나는 나의 세월은
성경 책장 글들 따라 살아서
아름다운 영성의 위대함은
겹으로 쌓고 또 쌓여 태산을 만듭니다

 

여성 마리아 몸을 빌려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셨으니
온 세상은 생명 축복의 세월 보내리니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삭개오는 낮은 자리에서 찾아
오늘 구원이 삭개오 집에 임하여
수 천근 축복 강물 흐르고

 

의원 누가 사도는 붓을 들고
십구장에 도도히 기록 남겼으니
오늘 읽고 또 읽어 보아도
어쩌면 사람도 세상에서 천사처럼
하나님 뜻 나르고 전하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고

 

삭개오 걸으신 길
뽕나무에 오르는 맨발이면 족하되
접어 모아둔 사랑하는 사람게 보내는
연서를 펼쳐 보듯
코끝 흔들며 지나가는 평화 마음
뽕나무 위엔 자유가 열매로 맺혀

 

어두움으로 부터 빛으로 오셔서
마음 밝게 눈을 여시니
오늘 새벽에도 내 눈동자 안에서
천국의 오묘함과
다윗 시편 창작 마음 열어서
이것이 삶속에 진정 감사 제사되어

 

 새벽은 하루가 깃털같이 가볍고
나는  오늘 삭개오님 따라
백발 흩날리며 뽕나무 위로 올라
비로소 자유 주인 오직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믿음 소망 사랑도 크고 크지만
제일은 예수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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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1501
9224
2017-10-15
센 머리 예찬

 
센 머리 예찬 
 

 

 

왼쪽 귀에서 들리는 이명에서
젊은 날 지나온 세월
칼날 같은 푸른 기상도 녹아
성경 펼쳐 오늘 말세를 묻습니다

 

가을 빛에 익는 것이
어찌 사과뿐이 겠습니까

 

예언서 문장 활자마다
지혜로운 잠언 마음이 보이고
역사는 큰 소리로 반성문 낭독하며
사람이 성자도 낳을 수 있다는
절대 순종이 의지를 꺾는 새벽

 

오랜 시간 소리로 강물 되어
물소리 향기로 가을을 부르는데
이민 봇짐 등에 진 그 젊은 시절
태평양은 넓었으나 꿈은 여백으로
교회마다 종탑 바라보며 이 땅에서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 얼굴 공경으로
또한 하나님 경외 마음 높아서
흰머리 가락마다 피아노 건반처럼
탕탕 울리는 그리움은 아름답습니다

 

광야를 지키는 다윗 시편 가락이
목젖에 닿아 메아리로 울리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라는 고백이
가을 단풍처럼 밝게 보이는 날

 

가을 과일나무 가지마다
잔잔 울리는 감동은 
순간마다 흘린 눈물 자욱
자자한 흔적으로 남아 있어
꽃으로 보상이 못되는 세월

 

돋보기 안경 벗어들고 
촛점이 흐린 거리 풍경에서
노동을 사명 축복으로 생각하고
기도 펼쳐 어긋난 틈을 막으며
그래도 미래는 향기있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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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0953
9224
2017-09-07
나의 사랑하는 책 빌립보서

 
나의 사랑하는 책 빌립보서  
 

 

 

내가 밟은 세월엔 기도가 밥인데
위대한 힘, 사랑 감동된
마음 결단, 가을바람 따라 흐르고
한 계단 오르니 어둠 환히 밝게 보여

 

그리스도 말씀 옷으로 입고
강단 흐르는 묵시록 펼쳐 높이드니

 

나의 사랑하는 책 빌립보서
이장 이십절이
삶의 방향을 뒤집어 미련 버리고
교사에서 목회자로 거듭나
하늘 축복이 온 천하 가득

 

나에겐 오직 성경 한권이
생명 끝나는 날까지 삼백독
읽으며 쓰고 반복되는 삶이
천국 열쇠 만드는 장인 모습으로

 

나의 생애 새 길을 만들어준
참 스승 두 분이 있어 그 험한 고통도
기쁨으로 태산 준령 넘어서
캐나다 토론토 그 넓은 평원에서

 

이용도 목사님 서간집 읽고
순간이 영원으로 시편 예언된 길
묵재 형님 기독교 백년사에 
용도 목사 헌사로 사록 남길 때
형제가 연합하여 한 길을 걸어
가을 바람 백발을 흔들고
수채화 사랑 벽화에 점점이 그려
화폭에 보인 첫사랑 추억으로

 

우리 형제 새벽 기도 밥이되니
주님 순종 아름다움 장미 향기로

 

운동선수 팔뚝마다 흉한 문신 보며
배우들 얼굴 자자한 성형바늘 자욱
말세는 코앞으로 환히 눈에 보여
기드온 삼백명 나팔수로 뚜뚜
고독한 나팔은 캐나다를 넘어
세계는 서서히 깨어날 것이라

 

나의 사랑하는 책
빌립보서 글자 한자마다 
십자가 사랑이라, 또 하루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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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him
박심
60651
9224
2017-08-17
늙은 이는 꿈을 꾸며

 
늙은 이는 꿈을 꾸며 
 

 

 

무지개 같은 색,  꿈들이
꽃처럼 피어나는 새벽
아무도 걸어보지 못한 시간 앞에
이생 살아있음이 감사 축복이기에
한 계단 밟아 천국은 더 가까이
안겨오니, 가슴 빛으로 충만 충만

 

붉게 빛나는 태양
새벽으로 오는 온갖 색갈로
만나 항아리 가득찬 양식 
우리네 생명이, 아! 기름진데

 

늙은이는 꿈을 꾸며
젊은이는 이상을 보며
자녀들 장래 일 말할 것이니
성령을 만민에 부은(욜2:28) 은혜네

 

꿈을 꾼 노년들 살아온 험한 세월
가시 흩뿌린 통곡의 길을 걸어
한줌 허리 부여잡고 길고 긴
보릿고개 넘어서 오늘은 풍요
물고기 낚는 강가에 앉아
뼈에 새긴 교훈 풀어놓아
후손 역사책 바르게 읽고 읽을
자유에 대한 이야기

 

꿈도 익으면 홍시처럼 달아
단 소문을 펼펄 날리며 달리던
유년의 강물은 여전히 푸르고
청춘을 아름답게 꾸민 꽃 신발
추억속에 꺼내어 오늘 신어 보니
머리 카락 백발 바람에 흔들리네

 

새벽 빵 구운 냄새
갸륵한 시간, 식욕 넘어가는
꿈은 참 놀라운 자양분으로 녹는데

 

사상으로 연주할 세월이 짧아
그물처럼 바람은 스스로 지나가고
그대 그리고 우리가 남긴 사랑 여운
이방 나라 이민 문화 백년이 흐른들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헐렁이며
오늘은 또 팀홀튼 커피 집을 향하여
절룩이는 발길 힘들게 이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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