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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침상 확대…한인사회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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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 “5천개 추가 공급” 인수위 나서기로  

 

 

3월 2일(금)까지 접수


 온타리오 주정부가 고령인구 증가 대책으로 요양원 침상을 대폭 늘릴 계획인 가운데, 호스킨스 온주 보건장관이 5,000개의 새 침상 건설 및 운영 허가권을 위한 투자계획을 오는 3월 2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무궁화한인요양원 인수추진위원회는 오는 24일(토)까지 한인단체 및 개인, 부지를 갖고 있는 종교기관 등과 연합해 요양원 건립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 
인추위는 “시간이 촉박하다. 자금력을 갖춘 투자자와 단체의 연락을 바란다.”며 한인사회 영리 및 비영리 단체 등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으면 매칭펀드 형태로 건설비 및 침상 1개당 연 5만 달러 가량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지난해 11월 온주정부는 향후 4년 안에 새 침상 5,000개, 10년 안에 3만개 확충을 골자로 한 노인지원 정책을 발표했었다. 당시 한인사회는 1,000개까지의 침상 확보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였다. 당장은 무궁화요양원 인수가 시급하나, 한인사회의 미래도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이다. 한인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면서 현재 무궁화요양원 대기자만 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연락: 김도헌 416-710-1819, 조성용 416-822-8936. 

 

 


“무궁화요양원 인수작업 지연, 죄송” 
유틸리티 이어 주차장 분리 걸림돌

 

 

 

 


 한편, 무궁화요양원 인수추진위는 당초 계획과 달리 요양원 인수가 많이 늦어지면서 동포사회에 양해를 구했다. 
 인추위에 따르면, 요양원의 법정관리사인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입찰 공고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딜로이트측에 따르면 영구 임대 유닛들의 콘도 전환이 아직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콘도를 분양하기 위해 요양원과 분리해야 하는데 유틸리티(전기, 수도, 가스 등) 문제에 이어 주차장이 또 다른 걸림돌로 제기됐다.


 현재 12층 건물의 1, 4, 5, 6층은 요양원, 나머지는 콘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30대의 주차시설을 분할할 경우 토론토시의 허가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해 시와 협의 중에 있다. 
 인추위는 “인수자금 모금을 끝내놓고도 마냥 기다리는 입장이라 안타깝다.”고 밝혔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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