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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 주택시장, 광역토론토(GTA) 회복세에 힘입어 개선 국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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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평균가격 48만 1,500달러, 작년 동기 대비 1% 상승. 거래도 전달보다 1.9%↑

 

 

 

 

광역토론토의 호조에 힘입어 캐나다 전역의 주택시장도 개선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주택 평균가격은 48만1,429달러로 작년 동기($47만6,809)보다 1% 올랐다. 올들어 첫 전년대비 상승이다. 광역토론토와 밴쿠버를 제외하면 38만3,000달러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규주택 공급부족, 역대 최저 수준의 실업률에 따른 소비자들의 신뢰도 향상, 안정된 경제 등이 주택가격을 떠받치고 있다.   


이 기간 주택 매매는 전달보다 1.9% 증가했다. 강화된 모기지 승인조건, 이자율 상승, 주 정부들의 각종 규제로 올해 들어 부진을 겪다가 지난 3개월 연속 증가를 보였다. 


작년동기 대비 거래는 1.3% 줄었다. 특히 서부지역에서 부진했으며, 밴쿠버의 거래는 30%, 프레이저밸리는 34% 각각 급감했다.


 BMO 파이낸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토론토지역의 안정이 다른 지역, 특히 서부지역의 둔화를 상쇄시켰다.”고 주장했다.


 이 기간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는 전달보다 7.7%,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17.6% 늘었다. 


 시장의 새 매물도 전달에 비해 1.25% 감소했다. 광역토론토에서는 증가했으나 타 지역의 감소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매물로 나와 있는 기간은 5.3개월로 전달(5.4개월)보다 조금 짧아졌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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