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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깊은 시드니 부동산 시장…30년래 최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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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호주중앙은행(RBA) 앞을 지나는 사람들 

 

 

 

 호주 시드니 집값이 올해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1980년대 말 이후 약 3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데이터 분석업체 코어로직의 자료를 인용해 시드니 평균 주택가격이 2017년 10월 정점과 비교해 11.1% 하락했다고 2일(수) 보도했다.
 이는 호주 부동산 시장이 불황을 겪었던 1989∼1991년 사이 집값이 9.6% 떨어졌던 것을 근소하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호주 전체의 평균 집값은 2017년 정점대비 5.2% 떨어진 상태다. 작년 한 해 동안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의 집값은 각각 8.9%, 7.0% 하락했다. 경제학자들은 앞으로 시드니 집값이 10%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암울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드니의 집값은 여전히 2012년에 비해 60% 가까이 높은 상황이다. 2012∼2017년 사이 집값이 약 70%나 폭등하며 호주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시드니가 집값 하락세를 주도하게 된 주요인으로는 강화된 대출조건이 꼽힌다.
 호주 금융 당국은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2017년 주택담보대출 때 원금을 제외한 이자만 먼저 갚는 거치식 만기일시 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했다.
 팀 롤리스 코어로직 연구원은 "올해도 재원 접근이 주택시장 상황을 개선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위축된 심리가 주택 수요를 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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