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최 명수 회 장께 부탁
3.4 .주전에 양노원에서 쓸쓸히 돌아 가신 지월행 보살님의
비보에 주위분들의 안타까움을 주셨던 지월행 보살님의
49제는 살아 생전에 전 불교회장 최명수 씨에게 사후 일을
부탁하셔서 보살님의 49제는 서울 사찰에서 하기로
하였답니다
유골도 한국에 보내 졌답니다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매우 다행한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