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 이 영실 한인회장 스트록으로 별세
너무나 놀랍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 동안 토론토 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뛰셨던 이 영실 토론토 한인 회당님이
1 월 31 일 오늘 새벽 갑작스런 스트록으로 별세 하셨답니다
믿기지 않는 소식입니다
신년 하례식에서 반가운 얼굴로 맞아 주시던 모습이 생생 한데 그렇게 가시다니
눈물이 핑 돕니다
회장님을 아신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물놀이 .장구 연극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얼마나 강렬한지 존경스러 웠읍니다
그리고 저에게 한인회 꽃밭을 부탁하시고 그리고 꽃밭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모습
또한 회장님을 조금이나마 도와 드리고 싶어 찾아 왓다고 하니 눈물을 글썽 하시던 모습이
생생 합니다
무었보다 저는 회장님과 한번 어우러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읍니다
그래서 언젠가 회장님과 탈춤을 같이 공연하자고 제안을 했읍니다
회장님은 너무나 반가워 하셨읍니다
그런 회장님이 가시다니 그렇게 열심히 사시고 그렇게 정이 많으신 회장님 .
정말 안타갑고 애석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