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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대 6, 미국 언론사 지지는 바이든 압승…“힐러리도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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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119 대 6, 미국 언론사 지지는 바이든 압승…

 

“힐러리도 그랬지”.

 

 

미국 대선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 언론 매체들의 공식 지지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언론사들은 선거를 앞두고 사설 등을 통해 자사의 지지 후보를 밝히는 관례가 있다.

26일(현지 시각) 미 정치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신문·잡지사 편집 위원회 119곳이 바이든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여기에는 시카고트리뷴과 뉴햄프셔 유니온 리더(NHUL)가 포함됐다. 이 두 매체는 대표적인 보수지다.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로 나섰던 2016년 대선 때 이 매체들은 자유당 후보였던 개리 존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를 지지했었다.

특히 NHUL은 지난 한 세기 동안 한 번도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다. NHUL은 25일 자 사설에서 “조 바이든은 모든 미국인을 위해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고, 우리는 그의 말을 믿는다”고 했다. NHUL은 또 “바이든은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이 아닐 수 있지만, 2020년 우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대통령”이라고 했다.

과학잡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175년 역사상 처음으로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도널드 트럼프는 과학과 증거를 거부함으로써 미국과 미국 국민들에 큰 피해를 입혔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소 6곳의 매체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여기에는 억만장자 카지노 거물 셸던 아델슨이 소유한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이 포함됐다. 아델슨은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은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국내 정책은 성공적이었다”며 “성취에 관심이 깊은 유권자들은 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후보의 아들 의혹 보도로 논란의 중심에 선 뉴욕포스트도 이날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뉴욕포스트는 “우리는 팬데믹 이전의 폭발적 일자리 창출과 임금 상승, 보편적 번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미국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했다.

이렇듯 언론사들의 공식 지지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압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앞섰지만 실제 대선에선 패배한 바 있다. 당시 클린턴 후보는 243개 매체의 지지를 받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매체는 20곳에 불과했다. 100대 매체 중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57곳의 지지를, 트럼프 대통령이 2곳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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