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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4분기 주택가격 2%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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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르페이지 전망…3분기 미시사가, 킹스턴 등 호조


옥빌 등 905지역은 부진


 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가 올 4분기 광역토론토(GTA)의 평균 주택가격 2% 상승을 전망했다. 이는 전국 집값 1.5% 상승보다 높게 예상한 것이다. 


 지난 3분기에는 토론토시(416지역)와 미시사가(905)의 주택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광역토론토 평균가격이 83만6,402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0.4% 하락했다.


이 기간 토론토의 평균 거래가격은 88만3,892달러로 5.2%, 미시사가는 74만7,808달러로 1.3% 각각 올랐다.


앞서 과열양상을 보였던 905지역인 마캄은 3분기에 98만8,630 달러, 리치몬드 힐은 114만 달러로 10% 가까이 하락했다. 옥빌은 110만 달러, 브램턴은 70만2,851달러로 각각 2.1% 내려갔다.


반면 외곽지역인 킹스턴과 윈저가 각 15%, 나이아가라와 세인트캐서린은 각 8.4%, 런던은 7.6%나 뛰었다. 

 

 

로열르페이지의 필 소퍼 CEO는 “일부 905지역은 작년 3분기에 27% 정도의 가격 급등이 있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기만 했고 따라서 크게 부풀려졌던 집값이 일부 조정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토시의 3분기 콘도미니엄 가격은 56만1,733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올랐다. 이는 콘도 구입이 좀더 쉬운 경향 때문이다.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가 소비자들의 바잉 파워에 여파를 미치면서, 첫 내집마련자나 생활양식이 변한 노년층들도 콘도를 선호했다.


 소퍼는 점점 일반주택과 콘도의 가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토론토의 2층 주택 평균가격은 97만4,399달러로 1.8% 올랐으나 콘도는 51만3,546달러로 8.3%나 뛰었다. 


 한편,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평균 집값은 48만7,000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8.9%, 전월 대비로는 0.4% 각각 떨어졌다. 반면 광역토론토는 76만5,4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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