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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시장 거래-가격 소폭 변화… ‘지루한 양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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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 6월 전국 거래 전달대비 0.2% 감소…광역토론토 HPI 작년보다 3.6%↑

 

 

국내 주택시장이 거래 및 가격 모두 소폭만 움직이며 지루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의 주택거래는 전달에 비해 0.2% 줄었다. 올 봄부터 월간 증가세로 돌아섰다가 다시 4개월 만에 뒷걸음질한 것이다. 작년 동기대비 거래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지 않을 때 0.3% 늘었다.  


 이 기간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전국 벤치마크 주택가격지수(HPI)는 전월대비 0.3% 상승했고,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0.3% 하락했다. 


HPI는 극단적인 고가와 저가 거래를 제외하고 전형적인 주택의 가격 변화를 살피기 때문에 왜곡되는 현상을 보완한다. 비록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업계에서 발표하는 평균치보다 정확한 통계다. 


지역적으로는 서부에서 여전히 고전하고 있고, 동부인 토론토와 몬트리얼은 비교적 양호한 모습이다.  


지난달 광역토론토(GTA)의 HPI는 작년대비 3.6% 상승한 반면 광역밴쿠버는 9.6%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구엘프 6.8%, 나이아가라 6.7%, 해밀턴 5.4%, 옥빌 3% 각각 올랐고, 배리는 2.4% 내려갔다. 


일반적인 전국 평균집값은 지난달 50만5,500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7% 올랐다. 대도시인 토론토와 밴쿠버를 제외하면 10만6,000달러 낮은 40만 달러 수준이다. 


이와 관련 몬트리올은행은 “전국 주택거래와 가격이 안정돼 있고, 시장이 전체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판매활동이 10년 평균치 수준인데 이는 실제적으로 정체돼있는 것이라 부동산 정책 입안자들이 원하는 쪽”이라고 언급했다.  (김효태 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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