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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eungo
노인들이여, 웃으며 삽시다(Smile, Senior…)
leeseungo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만드실 때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 주셔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여 주셨는데 웃으며 살 수 밖에 없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믿는자들에게 “너희들과 함께 하리라”는 말씀만으로도 믿음의 평강을 느끼는데 말이다. 


하나님께서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들과 함께 운행하시기 위해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신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광을 받으신다고 말씀하셨다. 다시 말해 하나님만이 선하시기 때문에 인간과 함께 선한 일을 행하시기를 원하셨다. 


따라서 인간들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선한 일을 행하게 하기 위해 사전 예비하시고 인간을 만드셨다고 한다(엡 2: 10 참조). 그러나 인간이 이를 떠나 죄성의 뿌리가 생겼으니 죽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생의 영을 주셨기 때문에 영원히 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죄의 영을 따라 영원한 죽음을 맞이하느냐 아니면 성령의 하나님의 영을 따라 영생을 맞이 하느냐는 우리의 결단이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강압적인 강요로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악인이나 선인이나 모두 다 사랑하신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호흡하는 공기와 먹을 물, 일월성신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의식주 등 모든 것을 해결하시며 온 인간들에게 차별 없이 사랑을 베푸신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셨다(마 22:37-40 참조).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인간들에게는 엄격한 책임이 따른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선하심을 본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믿고 믿은 후에도 예전과 같은 불법과 불의의 생활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진리를 묵상하며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세상 불신자들은 인간들의 운명을 사주팔자 소관이라며 변하지 않는 고정된 개념으로 알고 있다. 운명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인간의 의지력에 의해 변화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각 사람마다 하나님으로 받은 탈란트를 의지력을 발휘하여 개척하여 추진하면 운명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운명은 자기가 어떻게 개척하느냐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음악의 탈란트를 갖은 음악가가 운동선수가 되었다면 성공하지 못하고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탈란트의 화합과 조화로 세상을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질서의 파기하는 죄까지 짓게 된다는 사실이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주신 본래의 탈란트로 의지력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했더라면 더 좋은 운명이 되었을 것이다. 


얼마 전(2월 17일) 과테말라 선교사로 계신 79세의 노년의 선교사 김영환 장로님의 “아름다운 인생 후반전” 이라는 선교 말씀을 행복대학에서 들었다. 이 분이야말로 하나님의 선교사 탈란트의 숙명을 받아들이고 그 위에 자기의 노년의 의지력을 발휘하여 이국에서의 악조건 하에서 하나님의 전도의 많은 업적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우리 노인들도 “아름다운 인생후반전”이라 생각하고 각자 자기 탈란트 위에 빛이 되어 후손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항상 온유하고 겸손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웃으며 젊은 이들에게 빛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가는 길을 아시고 인도하실 것이다.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평안히 쉴 곳이 아주 없네. 걱정과 고생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광야의 찬바람 불더라도 앞으로 남은 길 멀지 않네, 산 넘어 눈보라 세차게 불어도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아멘!” (찬송가 479장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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